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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기록 글쓰기 [사례] 이보성 씨 가족 과업 사례_정승창
정승창(직원) 추천 0 조회 44 26.06.12 10: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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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12 17:04

    첫댓글 가족 관계를 지원한다는 건 이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불쑥 부모님의 안부가 궁금하고 목소리가 듣고 싶을 때 통화하게 돕는 거죠.
    처음에는 이렇게 지원하는 것이 서로에게 낯선 일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런 일상이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연락이 안 오면 궁금해지고요.
    그런 점에서 정승창 선생님의 가족 과업 일지는 아주 평범하지만 그것을 바라고 지원한 노력이 숨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보성 씨가 아버지와 자주 통화하고 안부 전하며 지내게 거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반기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26.06.15 15:38

    아들과 아버지가 이렇게 소식하며 지내게 주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지 전화'로 아버지와 전화하고, 아들의 갑작스러웠을 전화에 '어, 보성이'라고 응하는 것을 보며, 그동안 정승창 선생님이 어떻게 지원했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뜻과 과정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여느 아버지와 아들처럼 소식하며 지내게 도우려는 뜻과 수고를 생각하며, 고맙고 고맙습니다.

    모임에서 신은혜 선생님이 그랬죠? 전임자가 수시로 김경선 씨 고모에게 전화했고, 그때는 고모께서 편안하게 전화를 받으셨다죠. 그런데 전담 직원 바뀌어서 인사드리고 그 후로 종종 전화드리면, 한동안은 '무슨 일 있습니까?' 했다죠. 이런 걸 보면 아버지께서 '어, 보성이'라고 하신 그 말씀이 정말 귀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사회사업 지극한 경지에 이르면 물처럼 담박한 아주 평범하게 될 것이라 했는데, 정승창 선생님을 두고 하신 말씀 같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 26.07.07 20:00

    직원에게 “아버지, 전화!”라고 한다. 아버지와 통화하고 싶은지 물어보니 휴대폰을 가리킨다.
    ↳ 이보성 씨가 건넨 한마디에 담긴 뜻을 살피고, 의사를 묻는 과정에서 당사자가 자기 일에 주인 노릇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원은 인사하고 전화를 건넨다.
    ↳ 이보성 씨가 직접 아버지와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주선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당사자가 자신의 목소리로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사업가가 지켜야 할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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