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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는 연극 [개구쟁이] 비평 비평 - <어린왕자> 관람평
오판진 추천 0 조회 60 13.01.04 12: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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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4 21:23

    첫댓글 저는 사실 아동극이란 말이 마음에 걸려요. 아동극이라면 아동이 하는 연극이라는 뜻이 되고, 어른들이 어린이를 관객으로 하는 연극을 만든다면 그냥 연극이고, 연극 가운데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볼 수 있는 연극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보면 당연히 연극 가운데서 어른만 볼 수 있는 연극을 만드는 게 가장 쉬운 거고, 청소년부터 어른들까지 볼 수 있는 연극 만들기가 그 다음이고, 가장 어려운게 초등학생, 또는 유아부터 볼 수 있는 연극을 만드는게 가장 어렵고,그만큼 중요한 연극이지요. 어린이들이 만드는 연극은 어린이가 만든 연극이라고 하고 , 어른들이 어린이를 위해 만드는 연극은 그냥 연극이라고 하면 좋겠어요.

  • 13.01.04 21:26

    연극을 보러 다니면서 가장 마음에 걸리는게 연극을 시작하기 전에 앞에 나와서 안내하는 말이에요. 이번처럼 어린이들을 존중하지 않는 말투와 행동을 자주 봅니다. 지명할 때도 손가락총을 쏘고. 지명할 때 손가락총을 쏘면 안 된다는 건 아주 기본예절인데 대부분 손가락총으로 지명하더라구요, 방정환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들한테 높임말로 보드랍게 하면 좋겠는데---.

  • 작성자 13.01.04 21:45

    저도 그 점이 참 싫었습니다. 손가락총까지는 생각 못했지만, 반말하고, 협박하는 것은 하루 빨리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도 그런 말과 몸짓 속에서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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