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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재 몽유기행시 몽유기행시 <남원 운봉 명창 이성계> 이성계의 소리를 들은 사람은 누구나 엄지척
푸른솔 추천 0 조회 635 20.11.09 04: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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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0 06:45

    첫댓글 윤동재 시인은 이성계에게 시 창착을 가르치면 어떨까? 배우려면 고루고루 배워아지. 요즈음의 위정자는 무식하다고 나무랄 자격을 얻어야지.

  • 20.11.11 09:30

    오양호

    그제나 이제나 기행수필은 많다. 요새는 기행수필 전문잡지, 기행수필가라는 사람도 있다.
    그라나 기행시는 없다. 이은상의 <피어린 육백리> 같은 시가 기행시일텐데 그 시를 그렇게 말한 사람은 없다.
    얼씨구!
    윤동재 시인 기행시 한판 놀아봅쇼.
    판소리 가락이면 더 욱 좋겠네. 남도 사람들이 떼로 몰려올테니.
    이성계부터 시작했으니 조선 500년 8도 거치고, 남북한 한 바퀴 돌며 신명나게 신명나라 들써여 보소

  • 20.11.11 09:33

    오양호 교수님이 격려해 주시니 꼭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11 09:48

    요즘 위정자는 시나 판소리에 전혀 무관심하여 나라꼴이 갈수록 엉망이고 이성계는 판소리를 열심히 배우고 또 시를 열심히 배우겠다고 하니 믿음이 갑니다. 저도 이성계에게 시를 가르치기에는 저와 같이 좀 모자라는 사람이 적격인 것 같습니다. 송흥록이 판소리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듯이 저는 이성계에게 시를 열심히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계가 판소리와 함께 시까지 배우고 나면 우리나라가 신명나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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