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0여년전에 중국 산동성 룽청시에 법화원이란 절에 갔었는데 장보고비와 장보고 동상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장보고 하면 통일신라때 중국 당나라랑 무역하는 해상왕 장보고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중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보다 칭송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중국은 동북공정이란 명제아래 우리 고구려 문화를 부정하고 특히 법화원 산 꼭대기에 어마어마하게 큰 돌 신상을 만들어 놓아서 장보고상은 왜소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참 대국(땅만 큼)이라고 하면서 마음은 소갈머리 없는 밴댕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새롭게 위대했던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내어 기억하며 발전해 나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10여년전에 중국 산동성 룽청시에 법화원이란 절에 갔었는데 장보고비와 장보고 동상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장보고 하면
통일신라때 중국 당나라랑 무역하는 해상왕 장보고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중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보다 칭송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중국은 동북공정이란 명제아래 우리 고구려 문화를 부정하고 특히 법화원 산 꼭대기에 어마어마하게 큰 돌 신상을 만들어 놓아서 장보고상은 왜소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참 대국(땅만 큼)이라고 하면서 마음은 소갈머리
없는 밴댕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새롭게 위대했던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내어 기억하며 발전해 나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