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ojigucchāvādo
고행을 통한 싫어하여 떠남의 이론
고행을 통한 금욕에 대한 논리
55. Atha kho bhagavā yena nigrodho paribbājako tenupasaṅkami. Atha kho nigrodho paribbājako bhagavantaṃ etadavoca – ‘‘etu kho, bhante, bhagavā, svāgataṃ, bhante, bhagavato. Cirassaṃ kho, bhante, bhagavā imaṃ pariyāyamakāsi yadidaṃ idhāgamanāya. Nisīdatu, bhante, bhagavā, idamāsanaṃ paññatta’’nti. Nisīdi bhagavā paññatte āsane. Nigrodhopi kho paribbājako aññataraṃ nīcāsanaṃ gahetvā ekamantaṃ nisīdi. Ekamantaṃ nisinnaṃ kho nigrodhaṃ paribbājakaṃ bhagavā etadavoca – ‘‘kāya nuttha, nigrodha, etarahi kathāya sannisinnā, kā ca pana vo antarākathā vippakatā’’ti? Evaṃ vutte, nigrodho paribbājako bhagavantaṃ etadavoca, ‘‘idha mayaṃ, bhante, addasāma bhagavantaṃ sumāgadhāya tīre moranivāpe abbhokāse caṅkamantaṃ, disvāna evaṃ avocumhā – ‘sace samaṇo gotamo imaṃ parisaṃ āgaccheyya, imaṃ taṃ pañhaṃ puccheyyāma – ko nāma so, bhante, bhagavato dhammo, yena bhagavā sāvake vineti, yena bhagavatā sāvakā vinītā assāsappattā paṭijānanti ajjhāsayaṃ ādibrahmacariya’nti? Ayaṃ kho no, bhante, antarākathā vippakatā; atha bhagavā anuppatto’’ti.
55. Atha kho bhagavā yena nigrodho paribbājako tenupasaṅkami.
5.마침 세존께서는 유행자 니그로다가 있는 곳을 찾아오셨다.
7.그러자 세존께서는 니그로다 유행승에게 다가가셨다.
Atha kho nigrodho paribbājako bhagavantaṃ etadavoca –
그러자 유행자 니그로다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
그러자 니그로다 유행승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etu kho, bhante, bhagavā,
[니그로다]“세존이시여, 세상에 존귀하신 님께서는 어서 오십시오.
“어서 오십시오, 세존이시여. 저희는 세존을 환영합니다.
svāgataṃ, bhante, bhagavato.
세존이시여,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께서는 잘 오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께서는 잘 오셨습니다.
Cirassaṃ kho, bhante, bhagavā imaṃ pariyāyamakāsi yadidaṃ idhāgamanāya.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드디어 여기 오실 기회를 마련하셨습니다.
세존께서는 오랜만에 여기에 오실 기회를 만드셨습니다.
Nisīdatu, bhante, bhagavā, idamāsanaṃ paññatta’’nti.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여기 마련된 자리에 앉으십시오.”라고.
이리로 와서 앉으십시오. 세존이시여, 이것이 마련된 자리입니다.”라고.
Nisīdi bhagavā paññatte āsane.
그래서 세존께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세존께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Nigrodhopi kho paribbājako aññataraṃ nīcāsanaṃ gahetvā ekamantaṃ nisīdi.
유행자 니그로다는 다른 낮은 자리에 취해서 한쪽으로 물러앉았다.
니그로다 유행승도 역시 다른 낮은 자리를 잡아서 한 켵에 앉았다.
Ekamantaṃ nisinnaṃ kho nigrodhaṃ paribbājak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으로 물러앉은 유행자 니그로다에게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하셨다. –
한 켵에 앉은 니그로다 유행승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kāya nuttha, nigrodha, etarahi kathāya sannisinnā, kā ca pana vo antarākathā vippakatā’’ti?
[세존]“니그로다여, 그대들은 지금 여기 함께 앉아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까?”라고.
“니그로다여, 그대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금 여기에 모였는가? 그리고 그대들이 하다 만 이야기는 무엇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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