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저- 발렌틴 투른(독일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다큐 제작), 슈테판 크로이츠 베르거(언론 컨설턴트)

[박경선]

책명-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저- 발렌틴 투른(독일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다큐 제작), 슈테판 크로이츠 베르거(언론 컨설턴트)

출-에코

독정-2019년 1월 16일

ㆍ식량의 양과 칼로리보다 무엇을 먹고 음식을 어떻게 분배하는가 중요하다. 굶주리는 사람이 늘어나면 식량 부족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공평하게 분배하지 않는 까닭이다. 기아느 가난과 부족한 교육 기회로 생겨나는 직접적 결과다. 성공 비결은 식량의 기초가 되는 것을 가능하면 직접 생산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종자를 늘리는 것이다.

ㆍ오늘날 세계 인구는 70억을 넘어섰고 1960년 이래 2배 넘게 늘어났다. 1초에 5명이 태어나고 1년에 8천 명이 늘어난다. 모두 먹을 수 있어야 하며 자신과 아디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동일한 기회와 삶을 살 권리도 주어져야 한다.

ㆍ식량 생산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수 보다 빨리 성장하고 있다. 전 셰계에서 수확하는 식량은 칼로리로 표현하면 모든 사람이 에너지로 소비할 수 있는 양보다 3분의 1배 더 많다. 2013년 기아 지수를 보면 무기를 동원한 갈등 상황, 자연재해와 ㄴㅍ은 식량 가격이 전 세계 식량 상황에 대부분 굶주리고 있는 나라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세계는 가난 및 기아를 해결하려는 활동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개발 도상국의 모든 어린이 가운데 거의 1/3이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저체중으로 태어난다. 5초마다 10세 이하 한 명이 기아와 영양실조로 죽는다. 보통 신체 쇠약과 질명, 설사, 폐렴. 말라리아 및 결핵으로 죽는데 이런 아이들 신체는 그런 질병을 이기지 못해 절반이 죽는다. 영양실조는 신체는 물론 정신 손상으로 와 기아와 가난을 계속 촉진한다. 개발도상국 사람은 비타민이 충분한 식품과 철이나 요오드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잘 못 먹어 영양 부족 현상을 가져오는데 이런 심각한 영양 부족 현상을 ‘잠재적 기아“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런 상태 사람이 20억 명 가량이라고 추정한다. 이런 사망 주 원인은 자연에 있지 않고 사람 손으로 생겨난다. 발전한 국가에 살고 있는 인류 절반은 지나치게 배불리 먹고 엄청난 양의 멀정한 식품을 아무 생각 없이 쓰레기통에 버린다.

우리가 버리는 식량은 씻고 마시는 물보다 그냥 버려지는 물이 2배인데 세계 물 소비의 1/4에 해당한다. 과잉 식량을 생산하고 운반 투입 에너지와 나중에 버려지는 식량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들어가는 에너지는 엄청난 온실가스를 내는 전체 교통 부분에서 내는 양보다 훨씬 많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60만 헥타르 당을 다른 목적에 쓸 수 있다. 채소를 75% 더 먹고 육류는 44% 더 적게 먹으면 180만 헥타르의 땅이 생겨난다. 그 밖에 식품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면 120만 헥타르의 당을 얻는다. 식습관을 바꾸고 음식물을 쓰레기통에 덜 버리는 일-농지와 녹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다. 이는 세계자연기금 독일 식품 담당관 탄야 드레거의 말이다.

모두가 채식주의자가 되면 동물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존의 가축은 도살해서 먹어도 좋지만 그 이후 사육은 더 이상 없을 거다.

“여기 있는 것은 인큐베이터입니다. 여기서 11만 5200개 달걀을 부화시키는데 18일 걸리죠. 암탉이 알을 품을때와 독같은 조건을 갖춰놓았다. 습도 53%, 온도 37.6도 약간의 산소, 달걀은 매 시간마다 자동으로 뒤집힌다. ” 그런 다음 달걀은 공기가 잘 통하는 이 플라스틱통에 등러가낟. 몇몇 달걀은 아직 껍질이 단단하고, 도 몇몇은 껍질에 작은 구멍이 생겼다. 병아리 몇 마리는 벌써 반으로 빠져나오고 있는데 깃털이 아직 축축해서 쩍쩍 달라붙었다. “여기 병아리를 봐요. 방금 알에서 나왔어요. 깃털이 마를 때까지 10~14시간 걸려요. 내일 아침 일찍 이 병아리를 꺼내 예방 주사를 놓을 거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내일 저녁이념 이 녀석은 양계장에 있을 것이다.

·함석지붕을 얹은 움막들 사이로 풒라스틱 물통을 든 여인들이 공동 우물에서 물을 길었다. 생활 하수가 좁은 골목길을 지나 흘러갔다. “이런 사람들은 고기 먹을 형편이 안 되겠지?”

“고기는 없지만 달걀은 있어요.” 정말 가게 앞 판매대 위에 달걀을 담은 종이 상자가 여러 개 있었다. 사람들 옷을 소독할 필요에서인지 작은 분무기도 있었다. 이 농장은 5개의 기다란 공간에 전혀 닭을 키우는 우리처럼 안 보이고 닭 울음소리도 안 들렸는데 카르타케얀 이 문을 열자 달 소리가 들렸다,.하지만 커다란 환풍기 소리로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냉난방 장치로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죠. 처음에는 33도. 병아리들이 조금 더 자라면 31도 나중에는 약간 더 온도를 내려줍니다. 장치가 비싸지는 않을까요? 비싸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닭 건강에 좋아 질병에 안 걸려요 여기는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 환경이니까요.

· “소는 곤충만큼 이윤이 생기지 않아요.”

미래의 식량 귀뚜라미 농장을 하는 태국 농부 비툰 깨우먼트는 곤충을 팔아 집도 짓고 아이들 다시 학교에 보낼 수 있었다. (귓속에 사는 귀뚜라미)

죽음의 닭들

독일 소비자들은 지방 없는 닭고기, 가슴살을 좋아한다. 전체 소비 2/3를 차지하며 1킬로그램당 5~9유로라는 높은 이윤을 보장한다. 이 정도 이윤이면 닭 한 마리 전체를 생산하는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 가슴 이외의 부위를 싸게 팔지 않을 경우,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는 비용이 들 뿐이다. 그래서 독일 양계장은 이런 부위를 냉동시켜 러시아나 근동 지방에 판다. 완전 헐값에 아프리카에도 판다. 하지만 이런 시장에서도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미국과 브라질이라느 경쟁자와 맞닥뜨려야 한다. 이에 유럽연합은 수출 지원으로 몇 년 동안 1 킬로그램당 약 30센트를 보상해주었다. 2011~ 2012년 독일이 아프리카로 수출하는 가금류는 1만 9000톤에서 4만 3000톤으로 2배 넘게 늘어났다. 심지어 1킬로그램당 70센트를 받고 가나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도매업자에게 팔기도 했다. 이 같은 국가 보조금때문에 유럽의 가금류는 현지 상품과 덤핑 가격으로 경쟁함으로써 아프리카 소농들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을 빼앗아 버렸다. 냉동 닭고기를 배에 실어 뜨겁고 먼지 가득한 시장까지 온전하게 운반하는 것도 수월하지 않아 이런 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장염에 걸릴 위험이 있다.

비극적 사례

수입 닭고기는 1킬로그램당 1.5 유료, 현지 생산 가격은 2.6 유로이니 생산자가 버틸 수 없었다. 독일 교회에서 운영하는 원조 단체 ‘세상을 위한 빵’의 농산물 거래 전문가 프란치스코 마리는 그 영향에 대해 “약 3만 톤 고기가 유럽에서 아프리카 서부로 수출되었다. 아프리카에서 21만 개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뜻이다. 그곳에서는 한 명의 정규직이 6명을 먹여 살리기 때문에 140만 명이 유럽 수출로 가난에 빠졌다는 얘기다.

새로운 종이 왜 필요할까? “우리는 닭이 알도 낳고 고기도 주기 바란다. 잡종들은 이렇게 할 수 없다. 고기로 팔리거나 알을 낳는 것 중 한 가지만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알 낳는 닭은 살이라곤 없이 뼈하고 가죽만 남아 있다. 그래서 알 낳는 닭의 수컷 형제들은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죽음을 당한다. 독일에서만 매년 4000만 마리가 그렇게 죽는다.

암소는 우유를 많이 생산해야 하고 송아지도 키워야 한다. 수컷 송아지는 육류용으로도 무용지물이라 도축장으로 끌려가 특수 쓰레기로 처리된다. 적어도 이탈리아 법에서는 그렇게 명시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런 처리 방법은 비용 때문에 다른 방법을 쓴다. 숱컷 송아지를 썩은 물구덩이데 던져버린다. 그러면 송아지는 숨이 막혀 죽는다. 때론 주둥이를 묶어놓은 채 그냥 내버려둔다. 제갈을 물려놓으면 송아지는 소리를 지르지 못하고 어미 소의 우유를 짤 때도 방해를 받지 않는다. 알 낳는 잡종 닭은 오로지 알 낳기 위해서만 키워서 모든 에너지를 알 낳는데 집중한다. 그래서 뼈랑 가죽밖에 없다. 만져보면 정말 가슴뼈를 느낀다. 그런 상태로는 닭고기; 수프도 끓이기 힘들다. 유기농 농장에서고 그런 잡종을 기우고 있지 않다.

수입 닭고기는 1킬로그램당 1.5 유료, 현지 생산 가격은 2.6 유로이니 생산자가 버틸 수 없었다. 독일 교회에서 운영하는 원조 단체 ‘세상을 위한 빵’의 농산물 거래 전문가 프란치스코 마리는 그 영향에 대해 “약 3만 톤 고기가 유럽에서 아프리카 서부로 수출되었다. 아프리카에서 21만 개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뜻이다. 그곳에서는 한 명의 정규직이 6명을 먹여 살리기 때문에 · 언덕 위에 돼지 무리가 나타났다. 녀석들은 닭장 바로 옆 울타리 그늘로 가려고 우리를 지나쳤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위대한 공생이라 합니다. 닭과 돼지는 아주 잘 어울려 살아요. 돼지들은 흙을 잘 푸벼 파는데, 그러면 닭들이 그곳에서 벌레를 발견하지요. 닭은 목초지를 다 먹어치우지 못해요. 그래서 소를 풀어놓는 게 좋지요. 소 다음에는 사람이 그걸 이용합니다. 아주 좋은 비료가 되거든요. 우린 2년마다 옮겨 다니며 곡식을 심죠.“ 목초지에서 세 동물을 동시에 풀어놓으면 동물이 병에 걸리거나 서로 병을 옮길 수 있다. 돼지가 닭을 잡아먹을 거고. 하지만 잘 돌아간다. 동물들은 함께 잘 산다. 서로 친척이 아니라 어떤 질병오 다른 동물한테 옮기지 않는다. 이처럼 목초지를 3배로 이용하는 방법은 친환경 농부에게 매우 효율적이고 생태적이다. 성아지 때부터 어미의 우유가 아니라 동물성 지방을 주어 광우병이 발생했다. 그 이후 사람들은 언든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동물성 지방을 전반적으로 금지. 그러나 닭과 돼지는 잡식성이고 주로 육류에 포함된 주요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우리 인간과 비슷하다. 엄격한 채식주의자는 콩처럼 깍지 있는 열매를 먹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돼지와 닭은 엄격한 채식주의자로 만든다면, 고기를 대신할 수 있는 대두를 줘야 할 것이다. 소는 인간의 것을 앗아가지 않으며 풀만 먹고 산다. 그 때문에 소는 너무 메마르거나 가팔라서 경작할 수 없는 지역에서는 정말 중요하다.

오늘날 젊은이에게 땅을 구해 농사를 지어라고 조언하고 싶다. 종자나 비료를 파는 가게도 좋다. 농업에 투자하라. 20년 후에는 부자가 된다. 종자 회사, 트랙터 생샂자, 비료 생산자 혹은 옹장에 투자하라. 영국에서도 농부의 자살률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매우 높다. 미국과 오스트레이리아의 농부는 평균 58세이고 한국은 65세, 일본은 66세다, 농부가 고령인 것은 수십 년 동안 형편없는 사업이었기 때문이었다.

· 역사를 보면 항상 몇몇 사람은 부자였다. 오르는 가격으로 고통받은 사람들을 막을 수는 없다. 가격을 몇 년 동안 높은 수준에서 유지해야 젊은이가 농사를 짓도록 할 수 있다. 대학생들이 람보르기나를 몰고 다니는 농부의 모습을 봐야 한다.

·기아로 여성이 더 많이 힘들다

여자들은 경작지, 종자, 비료, 생산물을 전혀 갖지 모하고 자신마의 수입도 없어도 곡물심고 수확하고 저장하고 식사 준비를 해야 한ㄷ가. 실제 개발도살ㅇ국 여자들은 경작지는 약 10%, 토지 이용권은 약 2%를 소유하고 있다. 남부 아프리카에서는 남편이나 아들이 죽으면 여자에게 땅을 사용할 권리가 없다. 여자들의 영샹 섭취 문제를 부차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남부 아시아에서는 남자들이 우선 식사하고 남은 음식을 성인 여자와 소녀가 먹는다. 그 박에 어머니들은 굶주림을 자식에게 물려준다.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지 못하느 여자들 역시 체중이 보통 이하다. 외부 도움 엇으면 대체로 기아와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 자원과 ㄷ땅에 대해 동등 접근 권리가 있다고 국제 협정에 명시되어 있지만 식량에 대한 권리처럼 그건 종이에만 기록되어 있다. 여성이 소득을 올릴 수 있게 해주자 영양 섭취가 향상되었다. 당얗나 재료를 더 많이 구입할 수 있고 소득이 생기자 특히 여성들의 자의식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다양한 연구를 보면 여성이 경제 활동으로 얻는 소득은 가족에데 더 많이 흘러 들어가는 반면 남성은 술과 게임에 돈을 낭비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여성은 소액 대출을 할 때 남성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

·식물 공장의 장점은 특정 장소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소비자가 있는 곳에서 재배하면 된다. 운송 경로가 짧아지는 것이다. 아니면 기후적인 조건 때문에 특정 채소를 키우지 못하는 곳에서 재배하면 된다. 가령 너무 춥거나 너무 건조한 곳에서. 어디든 이런 공장이 가능하다. 식물한테 필요한 것은 물과 빛 뿐이다. 일본은 인구 밀도가 높고 이용할 땅도 적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층층이 재배하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어쨌든 밭에서 생산하는 채소보다 경쟁력이 있고 생산성이 높다.

·수확담당자들이 흰가운과 마스크까지 쓰고 양상추를 거두어 병원 분위기였다. 기계가 작동을 멈출 때만 직원의 손길이 필요했다. 들판에서 농사 지으면 수확물의 절반은 버린다. 미래에는 밀집 도시 인근의 널찍한 곳과 도시 안 작은 규모 공장 두 형태로 발전할 것이다. 고층 건물 지하나 빌라, 병원 옥상 등. 생산자와 소비자 거리가 줄면 식품을 더 많이 존중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고 관심 가질 것이며 20년 후 세계 인구 805가 도시에서 살 테고 우리는 가능한 한 신선한 채소와 민물 생선을 대도시에서 직접 생산해야 한다.

웰캠을 통해 식물의 성장 상태를 점검하며 온실 안은 1000~1500pm 의 농도인데 사람한테 적당한 상태는 400pm이다. 흙에다 키우는 것은 흙은 통제할 수 없는 물질이라 이용하지 않는다. 식물이 성장하기 위해 만드시 흙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부릴를 먹는 식물은 물속에 공기 방울이 있다면 감자도 물에서 재배한다.

-가축을 죽이지 않고 얻는 고기. 동물이 들어가지 않는 육류 제품에 대하여-

오늘날 동물 없이 고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가능하다. 육류 생상는 아주 많은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담녀 육류는 사치스런 제품이 된다. 두 가지 선택은 고기를 덜 먹거나 고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ㅇ리 뿐이다. 고기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다. 고기는 도축장에서 가져와 살아 있느 소에게 주사를 놓은 뒤 조직을 떼어올 수도 있지만, 그것 때문에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된다. 정상 촉진을 위해 인공 성분으로 대채할 수 있다. 이 병을 섭씨 37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인큐 베이터에 넣어둔다. 그곳에서 세포가 자동 증식한다. 근육세포가 충분히 자라 햄버거 하나 만들어낼 수 있게 되려면 대략 3주가 걸린다. 그는 24칸 플렉시 유리 상자를 인큐베이터에서 꺼냈다. “우리는 이 세포 섬유를 겔 주면에 작은 원기둥처럼 빙 둘러가며 놓다둔다. 이것들이 도넛 형태로 계속 자라면 서로 세포 섬유들이 연결되고 자극을 안 줘도 서로 글어당긴다 그런 상태로 3주일을 두면 근육 섬유를 얻을 수 잇다. 이 고리 모양의 섬유는 150만 개 세포로 이뤄졌는데 햄버거 하나를 만들려면 작은 고리가 2만 개 필요하다.

왜 실험실에서 생산한 고기가 환경에 더 좋은가? 소를 사육하면 메탄가스를 방출하지만 실험실에서는 그렇지 ㅇ낳다. 실험힐 고기는 농장에서 기른 고기에 비해 땅도 90% 덜 필요하고 물도 90% 덜 소비하고 에너지는 705 절약하고 影兒(영아)ᅟᅣᆼ분도 60~70% 적게 들어간다. 이 수치가 정확하면 기본적으로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했다는 뜻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수확하는 곡물 70%가 육류를 얻기 위한 가축 사료로 쓰이고 있다. 이런 곡물 사료 가운데 2분의 1. 혹은 3분의 1만 사용해도 지구에 사는 모든 살마에게 손쉽게 식량을 공급할 수 있다. 심지어 2050년이 되어 인구가 100억, 그보다 더 늘어난다손 쳐도 말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밭 위로 수백 마일을 비행하는 동안 ㄱ므속 지붕이 햇빛을 받아 번쩍거리는 거대한 곡물 창고가 계속 이어졌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옥수수와 댜두를 가장 많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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