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유인도 중 가장 낮은 섬이고 가오리를 닮은 가파도는 제주의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행정안전부 선정 10대 명품섬으로 알려져 있다. 대정읍 모슬포 운진항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크고 해안선 길이는 4.2㎞이다. 1842년 이후부터 사람들이 들어가 살게 되었다. 섬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연안에서 해녀들이 김, 굴, 해삼, 전복, 소라 등을 채취한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어서 가끔 파선하는 일이 있는데 1653년 네덜란드의 선 스펠웰호가 가파도에 표착했으리라 짐작되고 있다. 그 배에 승선하고 있던 헨드릭 하멜은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 ‘난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국기’를 저술해 서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했다 10-1올레코스 15분소요/해산공원입장료포함/왕복 13.100 인데 나는 인터넷으로 10.500원^^ 운진항에서 출발 9시-11:20까지 상동포구 선착장 연자방아 할망당 보름바위 상동마을 우물 약 150여 년 전에 마을주민들이 직접 우물을 파서 식수 및 빨래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그러나 하동에 공동우물과 빨래터를 신설하자 대다수 상동주민들이 하동으로 모여 살기 시작해 지금 하동에 주민들이 많이 살게 되었다. 상ㆍ하동 우물은 가파도에 매우 귀중한 장소였으며 제주도 유인도 중 유일하게 물 걱정 없는 마을이었다. 고냉이돌 멀리 삼방산과 형제섬이 보인다 가파초등학교 가파성결교회 "슈퍼맨이 돌아왔다""불타는 청춘""X파일"촬영장소 "생생정보" 에 나온 뿔소라껍껍데기로 장식된 청보리 아이스크림집~~ 살림남의 김승현가족이 촬영했던 식당 2인용 자전거를 만원에 빌려서 타고 다녔다 오랫만에 타니~~ 내가 탔던 뒷좌석은 아파서 수건으로 응급처치 ㅋㅋ 가파도의 없어서는 안될 귀한 식량인 청보리가 유명한데 4월에 오면 청보리밭을 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