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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을 누리며 살라
전도서 9:4〜9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은 사람의 영과 육체가 결합된 때를 한번만 살도록 하셨고, 그 후에는 심판을 하시지만, 육체의 때에도 희락을 누리며 살라고 하셨습니다.
- 2022년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도 순식간에 지나갈 것이므로 진리의 말씀에 근거해서 기쁘게 살기로 작정하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듯이 살아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 낫다. 살아있는 자들은 적어도 죽는다는 것을 알지만 죽은 자들은 상받을 기회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들의 이름은 잊어버린다. 죽은 자들은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동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셔라, 즐겁게 먹고 마실 때 하나님도 기쁘게 받으신다. 그리고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이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라, 헛된 육체의 때에『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 육체의 때에 고난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 흙으로 창조된 아담의 하와와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설교자는 이 말씀을 근거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① 사탄, 마귀의 유혹을 받으면서 살 수밖에 없다고 해석하기 때문에 육체의 때는 고난스럽게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②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므로 우리도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해결하여 주셨으므로 우리는 십자가 아래에 죄를 던지고 자유를 누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이땅에 하나님나라 건설을 위해서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 그러나 육체의 때에 희락을 누리면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 주신 보혜사 성령님의 열매는 『갈 5:22)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기쁨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가 희락과 쾌락이 있습니다. 쾌락은 육체의 끝없는 욕망을 충족하여 얻는 기쁨이고, 희락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여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얻는 것입니다.
쾌락을 계속 추구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낭떨어지에 떨어지게 되고, 희락을 추구하다가 당하는 어려움은 어려움마저 즐거움이 되어, 윈윈하는 세상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리브가가 아브라함의 종에게 물을 주고, 낙타에게도 물을 주는 수고를 한 결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며느리가 된 것처럼, 물 위에 열매를 던지는 것이 없어지지 아니하고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법칙입니다.
남은 여생 희락을 누리면서 살기를 축복합니다. 화양연화! 지금까지의 삶보더 더 행복한 삶이 이어지기를 축복합니다.
몽테뉴, 『몽테뉴의 수상록』, 메이트북스, 2019.
- 지난 500년 동안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가”에 대한 해답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책입니다. 몽테뉴는 법관에서 은퇴한 이후 인류 보편적인 질문 62가지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에세이 형태로 『수상록』을 발표했습니다.
= 내용요약
① 죽는 법을 깨우치고 나면 반대로 죽음에 속절없이 당할 거라는 두려움을 잊게 된다. 사람은 태어난 첫발부터 동시에 죽음을 사는 것이다. ② 나는 춤을 출 때는 춤만 추고, 잠을 잘 때는 잠만 잔다. 아름다운 과수원을 거닐다가 딴 생각을 하게 되면 빗나간 생각을 바로잡아 과수원 산책에 집중한다. 휴식을 취할 줄 안다면 도시와 제국을 점령한 이들보다도 더 많은 것을 얻은 것이다.
③ 타인을 위한 삶은 충분히 살았으므로 이제 남아 있는 인생만큼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안위를 지향하게 하자. 확실한 자기만의 방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다. 자기를 존중하고, 나이가 들었을 때는 어떠한 의무도 없이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고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④ 잘못된 습관에 길들여지지 말아야 한다.예) 플라톤이 구슬치기를 하는 한 소년을 꾸짖었다. 소년이 “별 사소한 일로 혼을 내시는군요.”라고 응수하자 플라톤은 “습관은 결코 사소하지 않단다.”라고 말했다. 가장 나쁜 버릇이 드는 때는 바로 우리가 가장 미숙한 어린 시절이며 기본 성품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는 보모의 손에 달렸다. 산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므로 명상을 해야 한다. ⑤ 지식을 얻되 나의 것으로 만들라: 더 많이 아는 게 아니라 더 잘 알아야 한다. 꿀벌들은 꽃밭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결국에는 온전히 자신만의 꿀을 만들어낸다. 강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강을 보면 그것이 대해(大海)인 줄 알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희락을 누리며 살라
전도서 9:4〜9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은 사람의 영과 육체가 결합된 때를 단 한번만 살도록 하셨고, 그 후에는 심판을 하십니다. 그래서 영혼의 때를 위해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고난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고정관념을 깨시고 육체의 때를 기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확인하시고 남은 인생을 희락을 즐기면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 너무도 빨리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착찹한 마음으로 순식(눈 깜짝일 순 瞬,
쉼 쉴 식 息), 눈 한번 깜빡이고 숨 한 차례 쉬는 동안 일 년의 마지막에 서 있듯이 우리의 인생이 이처럼 빨리간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육체의 때에 희락을 즐기면서 살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듯이 살아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 낫다. 살아있는 자들은 적어도 죽는다는 것을 알지만 죽은 자들은 상받을 기회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들의 이름은 잊어버린다. 죽은 자들은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동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셔라, 즐겁게 먹고 마실 때 하나님도 기쁘게 받으신다. 그리고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이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라, 헛된 육체의 때에『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 육체의 때에 고난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 흙으로 창조된 아담의 하와와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설교자는 이 말씀을 근거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① 사탄, 마귀의 유혹을 받으면서 살 수밖에 없다고 해석하기 때문에 육체의 때는 고난스럽게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②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므로 우리도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해결하여 주셨으므로 우리는 십자가 아래에 죄를 던지고 자유를 누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이땅에 하나님나라 건설을 위해서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 그러나 육체의 때에 희락을 누리면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 주신 보혜사 성령님의 열매는 『갈 5:22)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기쁨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가 희락과 쾌락이 있습니다. 쾌락은 육체의 끝없는 욕망을 충족하여 얻는 기쁨이고, 희락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여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얻는 것입니다. 쾌락을 계속 추구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낭떨어지에 떨어지게 되고, 희락을 추구하다가 당하는 어려움은 어려움마저 즐거움이 되어, 윈윈하는 세상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종에게 리브가가 물을 주고 낙타에게도 물을 주는 수고를 한 결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며느리가 된 것처럼, 물 위에 열매를 던지는 것이 없어지지 아니하고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법칙입니다.
〇 세상사람들이 인정하는 희락
- 100가 넘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65〜75세까지가 인생에서 가장 좋았다고 간증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남은 인생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한 행복보다 더 행복한 화양연화가 이루어지시기를 축복합니다.
비신자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가를 생각할 때 찾는 가장영향력이 있는 고전으로 평가받은 500년 전에 쓰여진 몽테뉴의 수상록을 소개합니다. 몽테뉴는 법관에서 은퇴한 이후 인류 보편적인 질문 62가지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여 에세이 형태로 『수상록』을 발표했으나, 바티칸은 1676~1854년 성서를 인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하였습니다. 인류 보편적인 62가지 질문을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몽테뉴, 『몽테뉴의 수상록』, 메이트북스, 2019.]
= 내용요약
① 늙음과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작은 사고를 당했을 때뿐만 아니라 환희의 순간에 지금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죽는 법을 깨우치고 나면 반대로 죽음에 속절없이 당할 거라는 두려움을 잊게 된다. 사람은 태어난 첫발부터 동시에 죽음을 사는 것이다.
- 살아가는 동안 간절히 바라는 일은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다. 장사꾼은 청년이 방탕할 때, 농부는 밀 가격이 비쌀 때, 건축가는 집이 무너졌을 때, 사법관은 소송과 분쟁이 있을 때 돈을 잘 번다. 성직자들 역시도 우리가 죽거나 악을 행할 때에야 존경을 받고 제 역할을 한다.
②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긴다: 자연의 규칙에 순응하기 위해서 나는 춤을 출 때는 춤만 추고, 잠을 잘 때는 잠만 잔다. 아름다운 과수원을 거닐다가 딴 생각을 하게 되면 빗나간 생각을 바로잡아 과수원 산책에 집중한다. 휴식을 취할 줄 안다면 도시와 제국을 점령한 이들보다도 더 많은 것을 얻은 것이다.
- 일 자체는 괴롭거나 힘들지 않다. 게으름뱅이에게는 공부가 고역이고 술주정뱅이에게는 금주가 고문이다. 음욕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수수한 삶이 형벌이고 허약하고 태만한 사람에게는 훈련이 고통스러운 일이다.
③ 진짜 나답게 되는 법을 안다: 타인을 위한 삶은 충분히 살았으므로 이제 남아 있는 인생만큼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안위를 지향하게 하자. 확실한 자기만의 방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다. 짐을 꾸리고 직장에서 미리 휴가를 얻고, 다른 것에서 자신을 분리시켜 우리를 옭아매는 폭력적인 속박들을 풀어내자.
- “스스로를 충분히 존중하는 사람은 드물다.” 어릴 때는 배워야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숙달해야 하며, 나이가 들었을 때는 어떠한 의무도 없이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고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온전히 자신만의 은신처를 마련해 진정한 자유와 고독을 만끽해야 한다. 그 장소에서 매일 자신을 돌보며 외부의 교류나 소통이 전혀 접근하지 못할 만큼 철저히 은밀한 공간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곳에서 아내나 자녀, 재산, 하인이 없는 사람처럼 웃고 떠들다 보면 실제로 그것들을 잃는 날이 왔을 때도 우리는 초연하게 견뎌낼 수 있다.
④ 나 자신을 늘 경계하고 성찰한다: 플라톤의 말을 항상 되뇌자.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 이상하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내가 하는 비난이 나에게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예) 플라톤이 구슬치기를 하는 한 소년을 꾸짖었다. 소년이 “별 사소한 일로 혼을 내시는군요.”라고 응수하자 플라톤은 “습관은 결코 사소하지 않단다.”라고 말했다. 가장 나쁜 버릇이 드는 때는 바로 우리가 가장 미숙한 어린 시절이며 기본 성품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는 보모의 손에 달렸다.
- 스스로 반성하고 사색에 온전히 몰두할 줄 아는 사람에게 명상은 완전하고 강력한 수련법이다. 위인들에게 ‘산다는 것’은 곧 ‘생각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이것을 자기 업으로 삼는다. 게다가 자신에 대한 묵상보다 오랫동안 전념할 수 있는 일은 없는데 이것은 자연이 준 특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명상이란 신들이 하는 일이며 우리가 명상을 통해 지복을 누리듯 신들은 명상으로 천복을 누린다.”라고 말했다.
⑤ 지식을 얻되 나의 것으로 만들라: 더 많이 아는 게 아니라 더 잘 알아야 한다. 꿀벌들은 꽃밭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결국에는 온전히 자신만의 꿀을 만들어낸다. 강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강을 보면 그것이 대해(大海)인 줄 알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〇 결론을 위하여
= 책에서 가슴에 남는 문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나답게 되는 법을 아는 것이다./ 매일이 그대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그 시간이 더 바랄 것 없이 유쾌하게 느껴질 것이다./ 늙은 영혼은 어리석고 무익하게 오만방자하며, 성가시게 지껄이거나 괴팍하고 비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며, 미신 따위를 믿고, 이제는 쓸 일고 없으면서 바보같이 부에 집착한다./ 유체적인 고통 자체보다 그것에 대한 생각이 우리 감각에 더 영향을 준다.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남의 일을 자기가 취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먼저 스스를 사랑하고 계발하고, 필요 이상의 소유나 불필요한 사유와 명제를 거부한다./ 우리가 '행복'이라고 부르는 것은 '불행'의 부재일 뿐이다. 본인이 행복하고 생각하면 행복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하다. 스스로의 확신이야 말로 본질적이고 진실한 것이다./내가 공부를 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스스로를 더 잘 알기 위한 일이며, 잘 살고 잘 죽는 법을 배우기 위함이다./귀에 꽂히는 표현이 가장 좋은 표현이다./삶의 여정에서 내가 찾은 최고의 필수품이 바로 책인데, 이것을 양식 있는 사람들에게 말로 전해주려니 안타깝다.
- 이제는 우리가 사회에 기여할 것이 없으므로 사회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 무언가를 빌려줄 수 없는 사람은 빌리지도 말아야 한다. 기력이 쇠하고 있으니 남은 힘은 안으로 끌어모아 자신을 위해서만 쓰자. 사람들은 쇠약해져 가는 우리를 쓸모없고 불쾌하고 성가시게 여긴다. 하지만 우리 자신에게까지 쓸모없고 성가시고 불쾌한 존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어느 때보다도 단 한번 뿐인 인생(一生)이라는 것을 실감하면서 죽은 사자의 길보다는 살아있는 강아지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지나가고 있음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희락을 누리면서 살기로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죄의 댓가를 지불하셨으니, 희락을 누리면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미래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품위있게, 때로는 아동틱하게, 때로는 박력있게, 때로는 약함을 드러내면서 즐겁게 살아보겠다고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tZaGwQkCkWg?re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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