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2:1~15절 말씀(성도를 위한 권면과 책망)

<< 성도를 위한 권면과 책망 >>   << Worship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516장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성경 봉독  .....  디도서 2장 1~15절 말씀  대표 기도  .....     << Welcome >>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언제 가장 실감하였습니까?   << Word>>  1. 한 주간 동안 주일예배나 개인 묵상을 통하여 받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은혜를 받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경우 또는 일상 속에서 변화가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바울은 나이와 성별, 사회적 지위를 따라 지켜야 할 도리를 교훈합니다(1~10절)    << 7월 3일 월요일 새벽예배 말씀 참고 >>   1) 적실한 교훈을 주기 위해 바울이 언급한 집단은 누구입니까?( 2~6, 9, 10절)       늙은남자(2절), 늙은 여자(3절), 젊은 여자(4절), 젊은 남자(6절), 종(9절)      << 적실하다 >>      라이프성경    : 참되다, 확실하다(개역개정) =>개역개정에서 사라진 단어      국어사전       : 잘못을 거듭함, 거듭하여 잃어버림      적실한 교훈  : 죄를(잘못을) 잃어버리고 거듭짓는 죄(잘못)에 대한 확실하고 참된 교훈??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처음 짓는 죄보다 이미 지었던 죄를 반복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약한 부분이 반복적으로 무너지기 때문이다     영적 전쟁에서 우리의 상황과 형편, 성향과 약점을 잘 파악하는 지혜가 매우 중요한 이유다     2~10절에서는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신앙의 자세와     교훈에 대해  2:1절에서 처럼 오직 너(디도)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바른교훈은 하나님의 말씀과 바울의 가르침을 말한다      올바른 복음으로 진리와 도덕적인 삶에 대한 가르침으로 2절~8절까지 각 연령과 맡은 역할에     따라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이웃에게  선과 사랑을 베풀라는 것이다     9절 특별히 종들에게 권면하고 있다     로마교회 성도들중에는 종들이 주인과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주인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다... 성전안에서 같은 성도로 뒤섞여 예배를 드리되 종으로써     상전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라고 권면한다      (요셉도 노예로 팔려 갔으나 범사에 최선을 다하고 순종하고 주인의 것을 훔치지 않고       여주인의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 갇혀서도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신실하게 수용했었다       금수저 엘리트였던 바울 또한 자신을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칭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순종하며 살았다)              2) 바울이 교인을 교훈해야 하는 디도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입니까?(7,8절)      범사에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없는 바른말을 해야 한다.     가르치는 자의 가장 우선되는 덕목은 자신이 가르치는 바를 먼저 실천하는 일이다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을 따르지 않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부모의 위선적 행동 때문이다     성경해석에서도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은 교훈(복음)과 생활이 일치하는 삶이라고 설명한다          3) 교회 구성원이 각자 자리에서 바른 교훈을 따라 살 때 나타나는 결과는     무엇입니까?(5,8,10절)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고, 대적하는 자들이 악하다 할 것을 찾지 못해     스스로 부끄러워 하며, 하나님의 교훈이 빛난다.     요셉의 신실하게 순종하는 모습으로 노예신분에서 애굽에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것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잡으러 다니던 바울이 회심하여 예수님의 종으로 범사에 순종하여     복음을 널리 전하게 되고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진 것도     바울이 남긴 서신들이 기록된 성경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주고 싶어하는     바울의 헌신과 사랑을 알 수 있게 되고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시키고 그 관계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교훈을 남겨 줄 수 있게 된 것도 바울 스스로가     바른 교훈을 따라 신실하게 살았기 때문인 것 같다  3.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합니다(11~15절)  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11~13절)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신다      우리도 교회 구성원들끼리 서로 아껴주며 존중하며 섬기는 삶으로    언제나 우리를 이상하게 보는 세상에게 복음으로 자유와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자신의 이로움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다른이의 이로움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을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된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14절)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구원을 얻기에 결코      충분한 조건이 될 수 없다는 것이지, 행위가 아무의미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바른 믿음은 반드시 바른 행위를 불러 일으킨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자유함과 기쁨을 누리는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에 힘써야 한다                3) 바울이 교회의 지도자인 디도에게 명한 것은 무엇입니까?(15절)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의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존경받는 어른으로써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자신을 절제하고 교만과 불신의 불씨를 끄기 위해  깨어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한다                                                 << Work >>  나눔1. 모든 성도는 바른 교훈을 따라 거룩하게 살아야 하지만, 처한 조건과           형편에 따라경계해야 하는 유혹과 힘써야 하는 실천이 다릅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살기 위해 나는 특별히 무엇을 조심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나눠봅시다.  나눔2. 성도가 보이는 복음에 합당한 삶은 말씀에 대한 비방을 잠재우고 하나님이            교훈을 빛나게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도록 만드는 교회의 모습은 무엇인지,           반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뭇언지 이야기 해봅시다.         나눔3.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과 베푸시는 은혠느 우리로 새사람이 되게           합니다. 불경함과 정욕을 버리게 하고, 선하고 의롭고, 경견하게 합니다.           이 변화를 위해 때로는 사람의 권면과 책망도 필요하다.           나의 삶을 바꾼, 하나니므이 은혜 또는 누구가의 권면과 책망일 나눠봅시다.                        << 헌금기도 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