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갔다가 귀가길에 장흥에 들려서
이영동선생님댁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비닐하우스 보여달라고 했어요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작년에 삽목했던 보리수가 천주는 되는것 같습니다.
애기동백도 작년에 삽목을 하셨답니다.
올해 삽목할 나무들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순비기도 삽목하신대요
윗쪽은 톱핀페스트바르고 하루 이들정도
둔다음
여러가지들을 나무종류별로 묶어서
사선으로 뉘어서 흙으로 묻어두셨습니다.
톱신페스트를 바르지 않은곳은
목질화로 만들게 되어 삽목하면
쉽게 뿌리가 내린다고 하셨답니다.
선생님댁 가면 간단히 사진을 찍기에 많이 부족합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신경쓰겠습니다.
첫댓글 이영동샘한테는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걸 잘 전해준 애란님께도 감사드려요. 저도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3월 24일에 저 삽수들을 만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