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일)
아침에 일어나 라오스 루왕으로 떠날 준비를 서두르고 조식으로 맛집의 쌀국수를 들었다. 000네가 초기에 하노이로 사업처를 정하고 언어 등 여러장벽으로 고생이 많았겠지만 모든 난관을 이기고 오늘의 김삿갓을 이루어 냈으니 참으로 칭찬 할 만하다.
기쁜마음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이곳에서 선물로 준 옷가지가 또 한박스로 무겁다.
00이의 픽업으로 10:00경 석별을 하고 하노이에서 가장 크다는 호수를 지나 신고속도로를 달려서 30분만에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루왕으로 출국수속을 마치고 12:30 베트남항공으로 라오스로 출발하다.
Laos :
1. 국가개요:
■위치: 인도차이나반도 ■면적: 236,800㎢, 84위
■수도: 비엔티안 ■종족구성: 라오룸족 68%, 라오퉁족 22%, 흐몽족
■언어: 라오스어 ■종교: 불교 67%, 정령신앙 33%
■정치:중앙집권인민공화제 ■통화:낍(Kip) ■인구: 6,695,166명 (2013), 100위
라오스사회주의공화국:
동남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며, 북서쪽에는 미얀마와 중화인민공화국, 동쪽에는 베트남, 남쪽은 캄보디아, 서쪽은 타이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내륙국이다. 인구는 2013년 기준으로 약 68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라오스의 역사는 14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존재하고 그 이후 세 개의 왕국으로 나뉜 란쌍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3년, 비엔티안 왕국, 루앙프라방 왕국, 참파싹 왕국이 프랑스의 보호국이 되면서 연합되었다.
1945년, 일본군의 점령 이후 잠시 독립을 했으나, 1949년 다시 프랑스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1954년, 라오스는 독립해 입헌군주국인 라오스 왕국이 되었다. 하지만 독립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의 침공을 당하면서 국내전이 일어나고 1975년, 라오스 왕국은 없어지고 공산주의 국가인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라오스는 일당제 사회주의 국가 또는 공산주의이다. 수도는 비엔티안이다. 다른 큰 도시로는 루앙프라방, 사완나켓, 짬빠삭 등이 있다. 공용어는 라오어이다. 라오스는 아시아 태평양 무역협정,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동아시아 정상회의,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2013년 2월 WTO에 가입했다.
Laos(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쨘) 방문사진: 2015. 1. 18(일)~2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