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보고문이 열리는 신년축복성회를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새벽에 2강까지 드리느라 피곤했는지
1월1일 새해 첫날 점심으로 떡국을 사먹으러 식당에 갔다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어버렸다.
저녁 5시가 되도록 깊은 잠에 빠졌는데
주님이 내게 얼마나 축복의 꿈을 주셨는지를 알고서
근처 카페에 나와 이렇게 적는다.
나는 버스를 타고 배목사님 댁으로 간다.
사람이 많이 탄 버스에서 내가 이어폰으로
목사님과 통화를 했는데
목사님과 나의 대화가 얼마나 다정다감한 사랑의 대화였는지,
건너편에 앉아있던 사람이 내가 애인과 통화한 줄 알기에
여자목사님과 통화한 거라고 말해주었다.
목사님 댁에 들어서니 집이 넓고 컸는데
목사님이 외출에서 돌아오셔서
나에게 이것저것 점검해주시고
무엇을 많이 주시려고 했다.
그 중에 기억이 나는 것은
고가품의 방송장비, 그 중에서도 특히
검은색 마이크와 스탠드와 관련된 장비들을 착착 접어
나의 가방에 넣은 것이다.
뭐라도 더 주시려고 하시며 겉옷으로 입는 모자달린 트레이닝복(새것이 아니라 입으셨던 옷이었다), 연보라색을 주셨다.
목사님은 나에게 얼마나 살뜰하게 친절하신지,
버스에서 우리의 대화를 듣고 연인인 줄 아는 사람이 있었다고 내가 말씀드렸다.
목사님은 내내 웃고 계셨는데
곧이어 목사님의 첫째 동생과 둘째동생이 들어와 인사를 나누었는데
모두 친절하며 활짝 웃고 계셨다.
일 년 전에 처음으로 목사님이 꿈에 나오셨을 때는
2022년 12월 21일 신년축복성회때 목사님을 통해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확증해달라고 기도한 후에 꿈으로 주셨던 것인데
나와 양손을 마주잡고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시며
네가 배목사님이 하시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일 년 후 2023년 12월 31일 신년축복성회를 드린 다음날, 오늘
목사님의 고가의 마이크와 겉옷을 받았다!
벌써 2024년 신년축복성회후의 꿈이 기대가 된다.
영성이 답이다.
25차 스카이프 훈련은 기대하고 고대하던 스트링반이다.
배사랑 목사님의 설교는 날마다 검과같이 예리하고
주님이 지혜와 계시를 주셔서 내 마음에 깨달음을 주신다.
한 해를 넘치는 은혜로 살아왔음을 감사감사드린다.
내가 받은 은혜와 축복은
아무도 모른다.
다 말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큰 축복에서 축복으로
나를 인도해주셨는지는
주님과 나만이 안다.
21차 힐링터치 때 홍유진 간사님께서 대언으로
주님이 내게 옷 가방 모든 것을 새롭게 다 바꾸어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귀국을 앞두고 짐을 정리하면서
귀국이삿짐택배값이 비싸기 때문에
정말 많은 옷을 다 버렸다.
그러나 아쉬움은 잠깐이었다.
그 아쉬움을 주님이
평생 입어보지도 못했던 고가의 옷들과
가방들로 귀국하는 가방을 가득가득 채워주셨기 때문이다.
어제 목사님 설교말씀 들으며
주님이 내게 주신 은혜였으며
나를 존귀히 여겨주시는
열린 하늘문이었음을 알았다!
주님이 나를 감추시고 여전히 친히 먹이시며 기르신다.
그리고 나에겐 보물창고, 그래
주님이 말씀하신 ‘보물창고’가 있다!
히스기야처럼 보물창고를 너무 다 보이면 안될 것 같다.
주님이 내게 보물창고에 간직하라고 하시는 것들은
주님이 주신 비전이 들어있는데
그것을 주님은 ‘보물’이라고 칭하셨다. 놀라웠다!
24년 한 해를 주님께 전부 드린다.
미리 드린다.
주님의 영광만 드러날 때까지
주님의 뜻만 이루어지도록*^^*
아멘~~
첫댓글 주의장막님!
사모하는자에게 그대로 이루어주시는
축복을 누리시는 주의장막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저를 진심으로 다시돌아보며
깨닫게 됩니다
늘 가까이함께 하기에 예수님의영적인
사역을 못보던 제자들처럼 저도 목사님
가까이에서 함께 한다는것으로 목사님의
영적인권위의 모습을 제대로 못보고
못깨닫는자 였습니다
주의장막님의 그순수하고 진실한 모습이
제눈에 보지못하게 했던 불신의 막을
벗깁니다
주님께서 손을 꼭잡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주님이 따뜻하게 데펴논 집이고
절대 춥지않는 집이라
24년도 예비된축복으로 가정에서
누리게될 선물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저는 김유정 간사님을 포함한
예품의 간사님들을 통해 끝까지 촤선을 다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목사님의 모습을 통해 기르시고 훈련하시는
아버지이신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이 미리 데펴놓아 따뜻한 그 집은
저의 기도제목이었어요.
귀한 대언댓글 감사감사합니다.
아멘아멘~
주의장막님 ^♡^
계단처럼 되여있는 곳에 주의장막님이힘겹게
올라가고 있는데 몇발 가지 않았는데 평지가
되여 아주 편안하게 갈수있도록 길이 열리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앞서가 너를위해 준비해놓은 안식과
평안히쉴수있는장막을 준비하고 있다하십니다
사랑하는 내종아
내뜻안에서 순종하며 감사하며 기쁘게 따라와
준 너를 내가기뻐하노라 너의중심 너의사모함
너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 되었노라
너의삶이 아닌 나를위해 살겠다는고백 내가
기쁘게 받고 지금 바쁘게 일하고있노라
네안에 평안과 감사로인해 네입술에 찬양이
흘러나며 네마음에 기쁨이 넘쳐 보는 사람들도
너로인해 크게웃게 되리라 하십니다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감사감사합니다.
산이 평지가 되고 저의 안식을 예비해두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나는 행복하리~
제 안에 두신 주님의 평안이 손상되지 않도록
정결하고 거룩하게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주님주실 따뜻한 장막에 아맨아멘 합니다!
귀한 대언댓글 주심에 감사드리고
노주원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
주의장막님 가슴에 빨간십자가 아주 깨끗한 하얀십자가 또 황금기름이 흐르는 황금십자가를
설치해주십니다
나의 일을 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예수의피로 더 부어주며
거룩한영을 더 부어주며
황금기름을 더 부어주신다
하십니다
나의사랑 나의신부야
내가 너에게 능력을 더 부어주리라
더 많은 양들에게 먹이라
먹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나님
주님의 일을 하고싶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영으로
주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들풀같이 허무한 이 세상에서
무의미하게 살아왔던 삶에서 담대히 돌아서서
전혀 새로운 삶, 십자가 바라보며 가길 원합니다.
귀한 대언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의 장막님!!
동계스포츠 컬링의 돌이십니다.
주님께서 돌을 빙판에 던지시니
천사들이 돌의 진행 방향으로
방향을 바꾸고 가장 높은 점수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부지런히 솔질을 하며 이끌어 갑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걷는 걸음위에 천군천사가 함께 함으로 그 길을 닦고 예비할것이라.
내가 던지는 방향에 맞춰
몸을 맡길 때 가장 최정상의 서밋의 자리에 서게 되리라.
아무것도 두려워말고 염려말고 예비되어지는 길로
암사슴의 발걸음으로 가볍게 오너라
그 최정상 서밋의 자리가 주님의 심장(가슴)입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
주의 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드디어 돌이 되었군요!
맞아도 아프지 않고 찔려도 찔리지 않는!
아멘아멘!
맞습니다. 전혀 힘들이지 않고 빙판에 미끄러지듯
그렇게 이끌림 받았습니다.
은혜입니다.
어떻게 주님께 맡기는 것인지 하루하루 배워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심장까지 올라가 그 뜨거운 생명의 강가에 몸을 담그겠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귀한 대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에바다조이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