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일곱영, 일곱눈, 일곱뿔의 비밀』
히든밸리에서의 야유회에서 천상의 파티를 즐기게 하시고 기쁨으로 맞는 주일아침이다.
레크레이션을 준비하면서 매번 뒤에서 조력자의 역할만 하다 이번에는 직접 진행을
맡아 도전해 보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긴했지만 모든일에는 돌발상황이 있는 법..
목사님의 몸을 사리지 않으시는 시연과 화관을 쓰고 부케를 들고 신부입장하는
시연까지...그 짧은 3-4M 정도의 거리가 기름부음이 흘러넘쳐 어지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다음기회를 위해서 멋진 신부입장을 위해 연습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했던!^^
[계5:1-6]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 유다의 사자 : 통치자,통치권,담대한 심판주(예수님)
- 두루마리 :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모든 통치권이 이양되었다는 증서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어린양 : 부드러움, 희생양(예수님)
- 7이란 숫자는 완전수이고 히브리어로 '자인(Zayin)' =말씀의 검을 가진 용맹스러운 신부
=예수님의 왕관=계시를 즉각적으로 순종(내생각X)할때 하늘과 땅이 연결된다
=초자연적인 삶 풀어준다
- 일곱 뿔=완전한 능력, 일곱 눈=지혜와 통찰력, 일곱 영=성령님
하나님께서는 선택권과 자유의지를 주셨다.
단, 선택을 함에 있어서 우상을 만들게 되는 육의 눈이 아닌 영의 눈(히브리어:토브)으로
좋은것, 선한것, 생명, 축복, 그리심산(축복)에 서야 할 것이다.
그리심산의 지파는 야곱의 아들 중 레아와 라헬의 소생이고, 에발산의 지파는 여종인 빌하의
소생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새긴 돌은 에발산에 세우게되는데 이는 본성적으로 저주를 향해
기울어지는 인간에게 경계를 삼기 위함이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꿈꾸는대로 실상이 되어진다
하나님처럼 축복을 선한것을 꿈꾸지 못하게 막는 것은 자아,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저주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원수는 끊임없이 도전하지만 승리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갑자기 말씀을 주시고 감동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시고 지식의 은사를
부어주신다. 그 타이밍을 놓치지 말자!
훈련은 내 생각대로 살 것인가!? 계시로 살 것인가!? 를 매순간 선택하는 것이다
훈련의 본질은 자아가 죽는것이다! 내 판단, 내 생각, 내 지정의가 죽는것!
오늘부터 계시에 즉각순종하기! 말씀에 즉각 순종하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때 판단하지 말고 순종하기, 영의 감각을 깨우고 인도받기!
삶속의 영적전쟁에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교회(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 주신 권세(하늘권세)로 이기게 하셨기 때문이다!
† 교회에 주신 권세
1.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요1:12)
2. 해를 받지 아니하는 권세(눅10:19)=모든원수(귀신)을 제어하는 권세, 병을 고치는 권세
3. 하나님사역에 동참하는 권세
예수님은 유다의 사자처럼 강하고 담대하고 심판주이심과 동시에 어린양처럼
부드러운 희생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기 위해,
통치권을 갖게 되시기까지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셨다!
이제 내가 이 세가지를 흘려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예품의 예배가 특별한것은 종교적인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데로
진행이 된다는 것이다.
준비하신 설교말씀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성령님 인도하시는데로 치유의 기름부음 사역이
시작됐다!
나에게는 허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허리에 기름부음이 흘러들어가는걸 상상하며 눈을
감고 있는데 갑자기 감사의 눈물이 흘렀다.
허리에 있던 가난의 영은 빠져나갔음을! 육적으로 1년이상을 평평하지 않은
쇼파에서 자다보니 한쪽으로만 자야하는 좋지 않은 자세로 자게 되었었다.
마치 주님이 위로해주시는것 같았다..
어둠의 영이 드러났을때 내 몸에 스크래치를 내지않고 눈물로 빠져나갔음을!
주님께 내 영과 혼과 육을 다 내어드립니다..하며 토로했다.
앉아있기가 힘들었는데 목사님께서 안수해주실때 그냥 몸을 맡겼다
기름부음이 온 몸으로 퍼져나가며 치유되기를 기도하며..아멘..
첫댓글 차기쁨님!
치유되심을 축복합니다
주님안에서 더 깊은 말씀으로 치유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이디엘님을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차기쁨님
기름 뚝뚝!!
꿀 뚝뚝!!
사랑 뚝뚝!!
가는곳마다 흘러 넘칩니다.
생각과 염려 차단하라! 의심은 너의 지혜가 확장되는데 방해되는 요소라!
영적천제 가온의기름을 붓길 원하노라!
기록과 저장 더 확장되어 보석이되리라.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깨어 먹고 마시고 누리게 되리라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가는 곳마다 주님의 발자취와 향기를 남기는 자 되게 하소서!
제 손에 기름을 부으소서!
제 손에 성령의 불 임하소서!
의심은 말씀의 성령의 불로 파쇄되었음을 선포하노라!!
석류문간사님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힘드실 텐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손길에 성령의 불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차기쁨님을 형통과 부요로 채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