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에서 가장 귀한 사명 가운데 하나는
영혼 사랑 전도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가장 실천이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교회나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대부분 이타적인 신앙보다는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상태로 머물러 있습니다.
부족한 저는 7년여 년 전에 췌장암을 고침 받고
전도 사명을 받아 목회자와 성도들이
전도의 현장으로 나가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전도 글을 메시지나 카톡,
단톡방에 공유하셔서
중차대한 주님의 지상 명령을 감당하심으로
약속된 큰 상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일상생활 전도 보고 (761-113-5791)
《하나님과의 약속이 무서운 이유》
오늘은 날씨가 매우 추울 뿐만 아니라
바람마저 거세게 부는군요.
이런 상황에서 정기적으로 전도하는 날을
정해 놓지 않았으면
그만 포기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외에도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쌓이면 쌓이는 대로
안 좋은 날씨를 탓하여 전도를 쉬었겠죠.
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서워서
악천후마저 뛰어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 한국 사회가 매우 시끄럽습니다.
정치인들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오직 당리당략에 의해
비양심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지요.
거짓말도 얼마나 잘하는지요.
그들에게는 국민들이 중요하지 않고
자신들의 안위와 출세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지극히 양심적이어야 하고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귀하게 모셔야 할 줄 믿습니다.
먼저 독산성에 올라갔더니
등산객들이 거의 없더군요.
산에 오르지 못할 만큼
차가운 날씨 때문이었겠죠.
그런데 의외로 세 명의 남자 등산객을
만나게 되었고 그분들에게
예수 천국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일전에 전도를 받았다고요.
하지만 귀찮아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공손하게 전도를 받아서 기뻤습니다.
때가 되면 꼭 이분들이 구원 받아
천국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산중턱에서 찬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차 안에 있으니 전혀 춥지 않고
오히려 안락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품에 들어가 있으면
아무리 환난과 시련의 바람이
폭풍처럼 불어와도 이와는 상관없이
포근하고 평안하게 살 줄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도 현장이
예수님의 품처럼 느껴집니다.
점심 시간에 맞춰 산아래
음식 문화 거리로 갔습니다.
짬뽕집 마당에서 남자 회사원들
여섯 명을 전도했고요.
바람에 몸이 날아갈 것 같은 상황에서도
제 전도 이야기를 잘 받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콩요리 전문점 마당에서
두 남자 분을 전도했습니다.
귀기울여 전도를 받았고요.
제 책을 보여주고 전도 명함을 건네며
방송 영상을 보시라고 했더니
좋아하시며 적극적으로 반응해서 흐믓했습니다.
오늘도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맹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샬롬.
일상생활 전도 보고 (762-114-5796)
《결혼식장에서의 전도》
오늘은 고향의 중학교 여동창 아들
결혼식이 있어서 예식장에 갔다가
직원 4명, 하객 3명을 전도했습니다.
특히 하객들은 방글라데시인으로
무슬림이더군요.
이들에게 상세한 내용의 영어 전도문으로
천국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식장에서 외국인을 만난 것이
생소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복음을 전하게 되어 더욱 기뻤습니다.
이들이 한국에서 들은 복음을 잊지 않고
예수 믿어 구원 받길 바랍니다.
그전에 결혼식 참석을 위해 승차했던
1호선 전철 오산 세마역과
서울 신도림역 구간에서
많은 외국인을 전도할 수 있었는데요.
이 내용은 며칠 후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고향 중학교 동창들을 전도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
매주 1회 전도 편지를 올리는 중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저는 이 사실을 통해
전도하면 사랑이 많아진다는 사실을
여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불신자들을 사랑하게 된 이유가
오로지 전도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쨌든 전도에 정열을 기울이면
영혼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 어렵고 부담이 되어도
전도 편지를 작성해서
페이스북과 여러 단톡방에 게제하여
많은 분이 활용하시도록
배려해 드리고 있는데요.
어느 분께서는 자신의 지인
1천여 명이 가입된 싸이트에
제 글을 공유하신다는군요.
너무나 감사하여
온 힘 다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전도 편지를 통해서라도
영혼 구원의 결실이 맺어지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전도 편지가 더욱 활성화되면
한국 교회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으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지 않을까
섣부른 기대도 해봅니다.
또한 효과적이고 쉬운 전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온통 꽃으로 장식된 결혼식장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에서 고향 친구들을 만난 것도
너무 기뻤고요.
그런데 우리가 죽어서 가게 될 천국은
이보다 더 찬란하고 황홀한 꽃밭일 것이고
먼저 가 있는 성도들도을 만나
기뻐 뛰며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 춥군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은혜의 예비일 되십시오.
샬롬.
주일 노방 전도 보고 (763-169-5801)
《전도로 인한 재정 축복》
오늘도 주일 예배 후 정 장로님과 함께
노방 전도에 나섰습니다.
늘 전도에 동행하시는 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결산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었고요.
제가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대로
오병이어의 이적에 관한 설교를 했었는데
막상 황 집사님이 재정 보고를 하는 것을
들어보니 놀랍게도 작년에
오병이어의 이적을 방불케 하는
재정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또한 전도 헌신으로 인한
하나님의 축복임을 믿습니다.
참고로 아직까지 우리 교회는
빚이 없는 것이 감사합니다.
교회 마당을 지나는 남자분을 전도하려했지만
말 한 마디 대꾸도 없이 가버리더군요.
그래도 큰 소리로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약간 무안하기는 했는데요.
그보다 이분이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가는데 정말 큰 일입니다.
언젠가는 꼭 주님께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근린 공원 벤치에 앉아계시는
할머니를 전도했습니다.
이미 전도를 받으신 분이었고요.
그분에게 다시 한 번 천국과 지옥을 설명하며
예수 믿어 천국에 가셔야 한다고 했더니
매우 잘 받으셔서 기뻤습니다.
역시 공원에서 남자분을 전도했습니다.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고
주일 날 우리 교회에 오셔서
예배 드리시고 점심 식사도 하시라고 했습니다.
반응은 좋았습니다.
아파트 흡연구역에서
아가씨로 보이는 여성을 전도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제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는
누구보다 잘 받은 것 같습니다.
꼭 교회에 다니며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가게 앞에 있는 젊은 아기 엄마를 전도했으나
관심이 없는 표정으로 가버리시기에
그냥 뒤에 대고 예수 천국을 외쳤습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된 은혜의 주일 되십시오.
샬롬.
(매주 1회 발송하는 불신자 공유용
19번째 전도 편지를 작성해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인분들에게
배달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얼마든지 수정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런 글을 통해서도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어진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난 당신이 좋네요.
그냥 좋기만 하네요.
아무런 조건도 없고요.
그래서 행복한가 봅니다.
언젠가 내게 보여줬던 당신의 따스한 미소가
내 머리 깊숙한 곳에
늘 흐믓한 잔상(殘像)으로 남아있답니다.
적어도 내겐 결코 잊을 수 없는 당신이어요.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다른 한 분도 계시죠.
예수님이십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듯이
예수님도 날 사랑하신다네요.
나만 아니라 당신도 사랑하시고요.
우리 함께 손잡고 사랑의 꽃길을 걸어
예수님께로 가요.
매우 반가워하실 거예요.
잘왔다며 꼬옥 안아주실 거예요.
이게 제가 당신을 생각하며
늘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서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네요.
예수님의 생명을 누리고 싶네요.
우리 믿음의 발걸음을 떼어
사뿐사뿐 계단을 오르면
아름다운 천국의 광경이 눈앞에 펼쳐질 겁니다.
그곳은 예수님 사랑 받으며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피안(彼岸)의 세계죠.
정말 천국에서 주님을 모시고
즐겁게 살 수만 있다면
별다른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아니, 꼭 그렇게 되지요.
오늘도 당신과 나,
예수님 품 안에서 그 큰 사랑 받으며
기쁘고 평화롭게 살아요.
(제 아내이자 전도 동역자인
김명숙 사모의 백만송이 장미 노래
버스킹 전도 영상입니다.)
https://youtu.be/KXUB9Jii2DE?si=qjdMVa8RxKN8Sel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