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역대전 - 說卦傳-제8장(第八章)_1-2/2절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주역대전 : 說卦傳:제8장(第八章)_1절
p.550 【經文】 =====
乾爲馬, 坤爲牛, 震爲龍, 巽爲雞, 坎爲豕, 離爲雉, 艮爲狗, 兌爲羊.
乾卦건괘(䷀)는 말이 되고, 坤卦곤괘(䷁)는 소가 되고, 震卦진괘(䷲)는 龍용이 되고, 巽卦손괘(䷸)는 닭이 되고, 坎卦감괘(䷜)는 돼지가 되고, 離卦이괘(䷝)는 꿩이 되고, 艮卦간괘(䷳)는 개가 되고, 兌卦태괘(䷹)는 羊이 된다.
中國大全
p.550 【本義】 =====
乾爲馬, 坤爲牛, 震爲龍, 巽爲雞, 坎爲豕, 離爲雉, 艮爲狗, 兌爲羊.
乾卦건괘(䷀)는 말이 되고, 坤卦곤괘(䷁)는 소가 되고, 震卦진괘(䷲)는 龍용이 되고, 巽卦손괘(䷸)는 닭이 되고, 坎卦감괘(䷜)는 돼지가 되고, 離卦이괘(䷝)는 꿩이 되고, 艮卦간괘(䷳)는 개가 되고, 兌卦태괘(䷹)는 羊양이 된다.
p.550 【小註】 =====
或問, 易之象. 朱子曰, 便是理會不得, 如乾爲馬而乾之象, 卻專說龍, 如此之類, 皆不通.
어떤 이가 물었다. “易역의 象상은 무엇입니까?”
朱子주자가 答답하였다. “알기 어렵습니다. 例예컨대 乾卦건괘(䷀)가 말인 것이 乾卦건괘(䷀)의 象상인데, 도리어 專的전적으로 龍용으로 말하니, 이러한 種類종류는 다 通통하지 않습니다.
○ 易中占辭, 其取象, 亦有來歴, 不是假説譬喻. 但今以說卦求之, 多所不通, 故不得已而闕之, 或且從先儒之說耳.
易역 가운데 占辭점사는 그 象상을 取취함이 또한 來歴내력이 있어서 假説가설과 譬喻비유가 아니다. 다만 이제 「說卦傳설괘전」의 內容내용으로 求구하면 通통하지 않는 것이 많다. 그래서 不得已부득이 빼놓기도 하고 以前이전의 學者학자의 說설을 따르기도 한다.
○ 徐彦章說, 本義只說得箇占, 其說不然. 說象牵合不得. 如坤爲牛, 遍求諸卦, 必要尋箇牛, 或以一體取, 或以一爻取. 如坤牛不可見, 便於離一畫是牛, 頤之龜又虎視, 更說不得. 又曰, 易象也須有此理, 但恁地零零碎碎去, 牵合附會得來, 不濟事. 須是見他一箇大原, 許多名物件數皆貫通, 在裏面, 方是.
徐彦章서언장이 말하였다. “『本義본의』에서는 占점만 말하였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다. 象상을 말할 때 억지로 끌어 맞춰서는 안 된다. 假令가령 坤卦곤괘(䷁)가 소가 됨을 여러 卦괘에서 두루 求구하여 반드시 소를 찾고자 하니, 或혹 卦괘의 몸―體체를 取취하기도 하고, 或혹 한 爻효를 取취하기도 한다. 坤卦곤괘(䷁)의 소가 보이지 않으면 문득 離卦이괘(䷝)의 한 畫획이 소라고 하고, 頣卦이괘(䷚)에서 거북을 말하고 또 호랑이를 말한 것은 더욱 말이 되지 않는다.”
또 말하였다. “易역의 象상에는 반드시 그 理致이치가 있으니, 이런 式식으로 자질구레하게 牽強附會견강부회하면 일을 解決해결할 수 없다. 반드시 거기에 큰 原則원칙이 있고, 여러 가지 事物사물과 數수가 그 안에 貫通관통되어 있음을 보아야 옳을 것이다.”
* 牽強附會견강부회: 理致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自己자기에게 有利유리하게 함. |
○ 臨川吳氏曰, 健而行不息者馬也, 順而勝重載者牛也. 以動奮之身而静息於地勢重陰之下, 與地雷同其寂者, 龍也. 龍之潛於淵底者, 重陰之處也. 以入伏之身而出聲於天氣重陽之內, 與地風同其感者, 鷄也. 鷄之鳴於丑半者, 重陽之時也. 或曰, 鷄之行, 首動於前, 足動於中, 身不動而隨其後, 能動之二陽在前在中, 不動之一陰在後也. 前後皆陰之汚濁, 而中心剛躁者豕也. 前後皆陽之文明, 而中心柔怯者, 雉也. 外剛能止物, 而中內柔媚者, 狗也. 外柔能說草而中內剛狠者羊也. 此以動類之八物, 擬八卦也.
臨川吳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꿋꿋이 行행하여 쉬지 않는 것은 말이고, 柔順유순하게 무거운 짐을 堪當감당하는 것은 소이다. 떨쳐 움직이는 몸으로 땅의 形勢형세가 重疊중첩된 陰음의 아래에서 고요히 쉬면서 땅 속 우레와 더불어 그 고요함을 같이 하는 것은 龍용이다. 龍용이 못 아래 잠겨 있는 것은 陰음이 重疊중첩된 곳이다. 들어가 엎드리는 몸으로 天氣천기가 重疊중첩된 陽양의 속에서 소리를 내어 地上지상의 바람과 더불어 느끼기를 같이 하는 것은 닭이다. 닭이 丑時축시 半반에 우는 것은 陽양이 거듭된 때이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닭이 行행함에 머리는 앞에서 움직이고 발은 가운데서 움직이며, 몸은 움직이지 않고 그 뒤를 따르니, 움직이는 두 陽양은 앞에 있고 가운데 있으며, 움직이지 않는 한 陰음이 뒤에 있다. 앞뒤는 모두 陰음으로 混濁혼탁하고, 가운데가 굳세고 躁急조급한 것은 돼지이다. 앞뒤가 모두 陽양으로 文明문명하며 가운데가 柔弱유약하여 겁내는 것은 꿩이다. 밖은 굳세어 事物사물을 멈추게 할 수 있으나 가운데 속은 柔弱유약하여 阿諂아첨하는 것은 개다. 밖이 부드러워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은 풀이고, 가운데 속이 굳세어 固執고집스러운 것은 羊양이다. 이는 움직이는 種類종류 가운데 여덟 動物동물로써 八卦팔괘에 견준 것이다.”
○ 平庵項氏曰, 造化權輿云, 馬乾象故蹄圓, 牛坤象故蹄拼.
平庵項氏평암항씨가 말하였다. “위의 經文경문은 造化조화가 始作시작됨을 말한 것이다. 말은 乾卦건괘(䷀)의 象상이므로 통굽이고, 소는 坤卦곤괘(䷁)의 象상이므로 굽이 두 個개가 붙어 있다.”
○ 括蒼龔氏曰, 鷄羽屬也而能飛, 其性則爲入爲伏. 知時而善應, 故巽爲鷄.
括蒼龔氏괄창공씨가 말하였다. “닭은 날개달린 種類종류이니 날 수 있는데, 그 性質성질은 들어감이고 엎드림이다. 때를 알아 잘 感應감응하므로 巽卦손괘(䷸)가 닭이 된다.”
○ 南軒張氏曰, 豕主汚濕, 其性趨下, 故坎爲豕. 雉性耿介而外文明, 故離爲雉. 艮爲狗, 言其止於人而能止人也.
南軒張氏남헌장씨가 말하였다. “돼지는 主주로 더럽고 濕습하니, 그 性質성질이 아래로 쫓아가므로 坎卦감괘(䷜)가 돼지가 된다. 꿩의 性質성질은 밝고 志操지조가 있으며 밖으로 文彩문채가 나므로, 離卦이괘(䷝)가 꿩이 된다. 艮卦간괘(䷳)는 개가 되는데, 사람에게 머물러 있으면서도 사람을 그치게 할 수도 있음을 말한다.”
○ 雲峰胡氏曰, 周公以乾爲龍, 而夫子以爲馬, 文王以坤爲牝馬, 而夫子以爲牛, 以見象之不必泥也如此. 學易者, 必以坤爲牛, 或以一體取, 或以一爻取, 或以互變體爻取, 至不可取則又取, 離之牝牛, 其鑿甚矣. 要之, 天地間萬物, 无非易也, 又豈特此八物哉. 觸類而長之, 可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周公주공은 乾卦건괘(䷀)를 龍용이라 하였는데 孔子공자는 말이라 하였고, 文王문왕은 坤卦곤괘(䷁)를 암말이라 하였는데, 孔子공자는 소라고 하였으니, 象상은 이처럼 반드시 穿鑿천착할 必要필요가 없음을 보인 것이다. 易역을 工夫공부하는 이들이 坤卦곤괘(䷁)는 반드시 소라고 여겨, 卦괘의 몸―體체로 取취하기도 하고, 한 爻효로써 取취하기도 하고, 互體호체, 變爻변효로써 取취하기도 하여, 取취할 수 없는데 이르러서도 또 取취하니, 離卦이괘(䷝)를 암소라 한 것은 너무 甚심하게 穿鑿천착한 것이다. 要요컨대 天地천지 사이의 萬物만물이 易역이 아님이 없는데, 또 어찌 이 여덟 動物동물만 그렇겠는가! 種類종류에 따라 擴張확장함이 옳을 것이다.”
韓國大全
생략
=====
주역대전 : 說卦傳:제8장(第八章)_2절
p.552 【經文】 =====
右 第八章
以上이상은 第八章제8장이다.
中國大全
p.552 【小註】 =====
雙湖胡氏曰, 夫子於八卦取象, 有括文王周公彖爻之例者, 有自括大象之例者, 又有於說卦別取者. 如上章天地山澤雷風水火, 是括大象之例, 如此章乾馬兌羊巽鷄離雉是括周公爻例, 周公於大畜乾爻稱馬, 大壯以兌稱羊, 中孚巽爻稱鷄, 睽互坎卦稱豕. 至若坤牛震龍艮狗, 實夫子於說卦又有所取, 而前聖未有其例者也. 下章皆然. 數聖人取象, 本各不同, 如必欲執彖爻之象, 盡求合於說卦, 則多不通矣.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孔子공자가 八卦팔괘에 對대해 象상을 取취할 때, 文王문왕‧周公주공의 彖辭단사와 爻辭효사에서 事例사례를 모은 것도 있고, 「大象傳대상전」의 事例사례를 모은 데서 온 것도 있으며, 또 「說卦傳설괘전」에서 別途별도로 取취한 것도 있다. 윗 章장에 言及언급한 하늘‧땅, 山산‧못, 우레‧바람, 물‧불의 境遇경우는 「大象傳대상전」의 事例사례를 모은 것이고, 이 章장에서 말한 乾卦건괘(䷀)의 말, 兌卦태괘(䷹)의 羊양, 巽卦손괘(䷸)의 닭, 離卦이괘(䷝)의 꿩의 境遇경우는 周公주공 爻辭효사의 事例사례를 모은 것이니, 周公주공은 大畜卦대축괘(䷙)에서 乾卦건괘(䷀)의 爻효를 말이라 하였고, 大壯卦대장괘(䷡)에서는 兌卦태괘(䷹)를 羊양이라 하였으며, 中孚卦중부괘(䷼)에서 巽卦손괘(䷸)의 爻효를 닭이라 하였고, 睽卦규괘(䷥)에서는 互卦호괘인 坎卦감괘(䷜)를 돼지라고 하였다. 坤卦곤괘(䷁)의 소, 震卦진괘(䷲)의 龍용, 艮卦간괘(䷳)의 개 等등은 實실로 孔子공자가 「說卦傳설괘전」에서 다시 取취한 것이 있으니 앞의 聖人성인에게서는 그러한 事例사례가 있지 않았다. 아랫 章장이 모두 그러하다. 여러 聖人성인이 象상을 取취함이 本來본래 各其각기 같지 않으니, 萬若만약 반드시 彖辭단사‧爻辭효사의 象상에 執着집착하여 「說卦傳설괘전」에 合합하기를 끝까지 求구하려 한다면 通통하지 않음이 많을 것이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說卦取象.
「說卦傳설괘전」에서 象상을 取취한 것에 對대하여.
秦燔後, 失說卦三篇, 河內女子得之.
秦진나라의 焚書坑儒분서갱유 以後이후 「說卦傳설괘전」 三篇삼편을 잃었는데, 河內하내의 女子여자가 그것을 얻었다.
* 焚書坑儒분서갱유: ‘冊책을 불태우고 선비를 生埋葬생매장하여 죽인다.’는 뜻으로, 中國중국 秦진나라의 始皇帝시황제가 學者학자들의 政治的정치적 批判비판을 막기 爲위하여 民間민간의 冊책 가운데 醫藥의약, 卜筮복서, 農業농업에 關관한 것만을 除外제외하고 모든 書籍서적을 불태우고 數수많은 儒生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 |
遠取諸物如此.
멀리 動物동물에서 取취한 것이 이와 같다.
此以上遠取諸物.
이 以上이상은 멀리 動物동물에서 取취하였다.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鄭氏正夫曰, 馬火畜也, 而乾之時在夏. 牛土畜也, 而坤以土爲質.
鄭正夫정정부가 말하였다. “말은 火화에 속하는 家畜가축이고, 乾卦건괘(䷀)의 때는 여름에 있다. 소는 土토에 該當해당하는 家畜가축이고, 坤卦곤괘(䷁)는 土토를 바탕으로 삼는다.”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健而致遠者馬也, 順而任重者牛也. 蟄而能動者龍也, 飛而善入者鷄也. 汚濕而中剛者豕也, 文明而內柔者雉也. 黔喙之屬而止人者狗也, 角峙之類而說群者羊也. 此遠取諸物如此.
剛健강건하여 멀리 가는 것은 말이고, 順순하여 무거운 짐을 지는 것은 소이다. 웅크려 있으면서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龍용이고, 날면서도 잘 들어가는 것은 닭이다. 더럽고 濕습한 데 있지만 中心중심이 굳센 것은 돼지이고, 빛나고 밝으면서도 안이 부드러운 것은 꿩이다. 검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 種屬종속이면서 사람을 멈출 수 있는 것은 개이고, 뿔이 나 있으면서도 무리 짓기를 좋아하는 것은 羊양이다. 이는 멀리 物件물건에서 取취한 것이 이와 같다.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馬行健, 牛載重, 龍起雷, 鷄知風, 豕瀆汚, 雉文明, 狗守門戶, 羊牧草澤也. 凡此皆可豢養者, 蓋先從遠之近者而取之, 使人易曉耳. 其遠之遠者, 觸類而長之也. 龍爲神物而尙居此列, 古者有豢龍氏, 龍之性亦易馴也.
말은 굳건하게 가고 소는 무거운 것을 싣고 龍용은 우레를 일으키고 닭은 바람을 알고 돼지는 더럽고 꿩은 밝게 빛나고 개는 門문을 지키고 羊양은 풀밭에서 기른다. 이들은 모두 풀로 기를 수 있는 것들이니, 먼저 먼 것으로부터 가까운 것으로 取취하여 사람들이 쉽게 알도록 하였다. 아주 먼 것은 種類종류를 比較비교해 헤아려서 알 수 있다. 龍용은 神祕신비한 動物동물인데도 오히려 이 列열에 包含포함된 것은 옛날에 豢龍환룡씨가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龍용의 性質성질이 길들이기 쉽기 때문이다.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乾爲馬而用實在坎, 坤爲牛而用實在離. 以乾坤不任事, 而坎离得乾坤之中爻也.
乾卦건괘(䷀)는 말이 되는데 그 作用작용은 實際실제로 坎卦감괘(䷜)에 있고, 坤卦곤괘(䷁)는 소가 되는데 그 作用작용을 實際실제로 離卦이괘(䷝)에 있다. 乾坤건곤은 일을 맡지 않고 坎离감리가 乾坤건곤의 中爻중효를 얻었기 때문이다.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馬性健, 其蹄圓, 乾之象, 牛性順, 其蹄拆, 坤之象. 龍蟄物遇陽則奮, 震陽動於重陰之下者也. 鷄羽物柔能入㐲, 巽陰㐲於重陽之下者也. 豕性內剛躁而外汙濁, 坎之外陰柔而內陽剛也. 雉羽文明而性耿介, 離之外陽明而中虛也. 狗外剛而止盗, 內媚而附人, 艮之象. 羊外柔悅而內剛躁, 兌之象.
말의 性質성질은 剛健강건하고 굽은 둥그니 乾卦건괘(䷀)의 象상이고, 소의 性質성질은 柔順유순하고 그 굽은 갈라져 있으니, 坤卦곤괘(䷁)의 象상이다. 龍용은 웅크려 있는 動物동물로 陽양을 만나면 떨쳐 일어나니, 震卦진괘(䷲)의 陽양이 여러 陰음의 아래에서 움직이는 者자이다. 닭은 날개가 있는 動物동물로 부드러워 들어가 엎드릴 수 있으니, 巽卦손괘(䷸)의 陰음이 여러 陽양의 아래에 엎드린 者자이다. 돼지는 속이 굳세고 躁急조급하며 밖이 더러우니, 坎卦감괘(䷜)의 밖이 陰음으로 부드럽고 안으로는 陽양으로 굳센 것이다. 꿩은 날개가 빛나고 性質성질이 깐깐하니, 離卦이괘(䷝)의 밖은 陽양으로 밝고 가운데는 빈 것이다. 개는 밖은 굳세어 도둑을 지키고 안은 阿諂아첨하여 사람에게 붙으니 艮卦간괘(䷳)의 象상이고, 羊양은 밖은 부드럽고 기뻐하며 안은 굳세고 躁急조급하니, 兌卦태괘(䷹)의 象상이다.
- 牛蹄布满了“牛屎”,用刀刮开一看,牛蹄上面赫然出现一个大洞_哔哩哔哩_bilibil https://www.bilibili.com/video/BV1Ha41187aB/ |
- 你从未见过的修牛蹄视频!因为一场病,牛牛的蹄子竟然长出像触手一样的东西!_哔哩哔哩_bilibili https://www.bilibili.com/video/BV1jd4y1H7Au/ |
- #抖音本地流量来了 看看修蹄大师怎么拯救有铆钉牛蹄的。#修牛蹄 https://www.youtube.com/watch?v=Bt1YGiy9fgk |
- 우제점(牛蹄占) - 부여의 풍속 :: 부여 풍속 – 2 https://lab-1000.tistory.com/23 |
右第八章, 言遠取諸物之象.
以上이상의 第八章제8장은 멀리 動物동물에서 取취한 象상을 말하였다.
○ 按, 此皆大綱言象者, 而求之易中, 亦未盡合. 乾卦言龍不言馬, 震體言馬不言龍. 坤言牝馬而不言牛, 離言牝牛而不及於雉. 諸爻惟言雉鷄豕羊而獨無言狗, 乾象言馬, 或取本體, 而坤象言牛, 無一本體. 蓋易象不可以一例求合, 乾之健, 有或龍或馬之象, 而震屬于乾健, 故亦可以言龍言馬也. 坤之順, 有或牛或牝馬之象, 而離屬于坤順, 故亦可以言牝牛也. 以此推之, 無象不然. 而其所以取象者, 或以形容而言, 或以性情而言, 或以事實而言, 不一其端, 各有所取也.
내가 살펴보았다. 이는 모두 大體대체로 象상을 말한 것으로 易역 가운데서 求구하더라도 다 合致합치하지는 않는다. 乾卦건괘(䷀)에서는 龍용을 말하고 말은 말하지 않았고, 震卦진괘(䷲)의 몸―體체에서는 말을 말하고 龍용을 말하지 않았다. 坤卦곤괘(䷁)에서는 암말을 말하고 소를 말하지 않았고, 離卦이괘(䷝)에서는 암소를 말하고 꿩에 對대해서는 言及언급하지 않았다. 모든 爻효에서 오로지 꿩·닭·돼지·羊양은 말을 하고 惟獨유독 개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乾卦건괘(䷀)의 象상은 말을 言及언급하고, 或혹 本體본체로 取취하고, 坤卦곤괘(䷁)의 象상은 소로 말하니 本體본체가 하나도 없다. 易역의 象상은 한 가지 例예로 合致합치되기를 求구해서는 안 되니, 乾卦건괘(䷀)의 剛健강건함에는 或혹은 龍용이 象상이 있고 或혹은 말의 象상이 있으며, 震卦진괘(䷲)는 乾卦건괘(䷀)의 剛健강건함에 屬속하기 때문에 龍용을 말할 수 있고 말을 말할 수 있다. 坤卦곤괘(䷁)의 順순함은 或혹은 소의 象상이 있고 或혹은 암말의 象상이 있으며, 離卦이괘(䷝)는 坤卦곤괘(䷁)의 順순함에 屬속하기 때문에 암말을 말할 수 있다. 이로써 미루어 보면 그렇지 않은 象상이 없다. 象상을 取취하는 方法방법은 或혹은 形容형용으로 말하고 或혹은 性情성정으로 말하며, 或혹은 事實사실로 말하여 그 端緖단서를 하나로 할 수 없으니, 各各각각 取취한 바가 있다.
*****(2024.07.13.)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等등 |
주역대전 > 십익 > 설괘전:제8장 총 2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http://waks.aks.ac.kr/rsh/dir/rdir.aspx?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십익$설괘전:제8장:편명$說卦傳:제8장(第八章): |
주역대전 : 說卦傳:제8장(第八章)_1절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2-EAZ-2101&callType=dir&dirRsh=주역대전%24십익%24설괘전:제8장%3a편명%24說卦傳:제8장(第八章)&dataID=AKS-2012-EAZ-2101_DES@098_001 |
주역대전 : 說卦傳:제8장(第八章)_2절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2-EAZ-2101&callType=dir&dirRsh=주역대전%24십익%24설괘전:제8장%3a편명%24說卦傳:제8장(第八章)&dataID=AKS-2012-EAZ-2101_DES@098_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