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이제 반년이 지나갑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생각납니다.
어제는 청도 "목언예원"을 방문하여 민병도 화백의 좋은 말씀을 듣게되어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를 초대해 주신 이명숙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예르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가족 모두의 수고와 노력 또한 민화백의 열정에 감격했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장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동안 강의를 듣고 글을 쓰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방학동안 꾸준히 글을 읽고 글쓰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귀찮아도 매주 과제는 반드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월1일---마침표
7월8일---내가 좋아하는 책
7월15일---내가 좋아하는 마을
7월22일---내가 좋아하는 강
8월5일---자동차
8월12일---TV
8월19일---부부란?
8월26일---휴대폰
총8편의 글입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마음에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고 힐링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만해도
마음에 평온이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새겨둘 수 있다면
크다란 행운이라 합니다. 그런 사람을 찾고 만들고 하는 것이 어쩌면 인생행로 일지 모릅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히 지나시면서 가끔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2024.7.2
김정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