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skojGw8RyI
남편분이 60세, 캄보디아 신부 26세, 캄보디아 장모님 45세..
잘 사네요.
아래 소개한 31살 차 한국부부보다 나이차 영향 덜 받네요.
31살차 한국 신부는 병원에서 남편을 할아버지라 부르는 것까지 다 스트레스를 받는데..
캄보디아 커플은 장소가 외진 시골에 살면서,
신부나 장모가 나이차를 서스럼없이 받아들이니.. 스트레스를 덜 받네요..
60살 남편분이
어린 캄보디아 신부와 딸이 앞으로 살아갈 것을 걱정하는 부분에서 애뜻하네요.
방송을 보고
저 정도만 해준다면,
외국인 신부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34살차도 꼭 결혼 못 한다는 법은 없겠네요.
첫댓글 이런 사람 정말 드뭅니다..
너무 희망을 크게 가져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