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제3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서면심의(12.7~14)를 거쳐 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경남 합천 등 총 26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이란 신도시 위주의 도시 확장에 따라 발생하는 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고 침체된 도시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물리·환경적으로뿐만 아니라 산업·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도시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문제로 유명무실해진 뉴타운 사업을 대체해 낙후된 도심의 기능을 재활시킬 수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재생사업 기준
모든 곳을 개발해주면 안되겠죠??
도시재생 대상지역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에
해당되는 곳만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됩니다.
인구감소, 사업체 수 감소, 생활환경 악화
이런 조건에 충족하면 되나봅니다!
도시재생 추진절차
이번 도시재생 신규 사업
이번 신규사업은
①쇠퇴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②지역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③지역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선도 등
지난 7월 발표한 「새 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중점을 두고, 중앙·광역 공모에 접수된 총 76곳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선별하여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신규 사업지 26곳 중 23곳이 비수도권이라고 하네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위주로 재생사업을 하는 것 같은데
너무 잘된 것 같아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26곳의 지역들입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
출처: 토지사랑모임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심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