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핵물질의 최소 질량. 무거운 원자핵을 중성자와 충돌시켜 분열시킨 뒤, 이로 인해 다시 생성된 중성자로 핵분열 연쇄반응을 유지할 수 있는 한계의 최소질량이다. 중성자가 달아나지 않고 다시 원자핵과 충돌하기 위해서는 핵분열성 물질이 어느 정도 이상의 질량을 갖고 있어야 한다. 임계질량은 이 물질의 순도와 중성자 반사벽의 영향을 받는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양..
● `100마리째 원숭이 현상' (Lyall Watson)
어떤 행위를 하는 개체의 수가 일정량(Critical Number)에 달하면 그 행동은 그 집단에만 국한되지 않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확산되어 가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가리킨다. 1950년 일본 교토대학의 영장류연구소에서 미야자키현 고지마의 일본원숭이를 관찰했는데 이 지역의 원숭이들은 흙을 함께 먹지 않기 위해 고구마에 묻은 흙을 손으로 털어냈다. 연구소는 한 원숭이에게 바닷물로 고구마를 씻어먹도록 학습을 시켰다. 바닷물에 씻은 고구마는 염분이 가미되어 맛도 훨씬 좋았기 때문에 이 방법은 차츰 다른 원숭이에게 전파됐다. 고구마를 씻어 먹는 원숭이의 수가 100마리 정도로 늘어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고지마섬에서 멀리 떨어져 접촉도 의사소통 수단도 없는 오분현 지역에 서식하는 원숭이들까지 고구마를 씻어 먹게 된 것이다. 많은 동물학자와 심리학자들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러한 현상이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물론 조류·곤충류 등에서도 볼 수 있는 보편적 현상임을 밝혀냈다.
-바닷물에 고구마를 씻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 것을 깨달은 원숭이의 수가 일정 양이 되자, 즉 임계질량에 달하자 그 반응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보편적인 현상으로 된다.
● 영국의 과학자 루퍼트 셜드레이크는 이런 현상을 유형(類型)의 장(場)에 의한 유형의 공명(共鳴)'이라는 `셜드레이크 가설'로 설명했다. 100명이 문제의식을 갖고 깨달으면 세계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는 어떤 아이디어나 경향, 사회적 행동이 들불처럼 번지는 마법의 순간을 가리킨다. 망해가던 <허시파피> 신발회사의 신발을 뉴욕의 몇몇 히피족들이 신고 다니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미국의 백화점을 휩쓸게 되었고, 처음 인기도 별로 없었던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가 어느 순간 갑자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이와 같이 처음에는 미미하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탁’하고 터지는 극점이 있는데, 이 순간을 가리켜서 티핑 포인트라고 한다.
● 천상의 예언 from 【James Redfield】
인간은 신비스럽게 일어나는 우연한 사건을 통해 신비로운 영적 현상을 자각하게 되는데, 이런 자각을 하는 사람이 점차 많아져 일정한 숫자에 도달하면 인간 문명이 새로운 영적 세계로 도약한다.
기억은 뇌에 있지 않고 공명으로 끌어오는 거라고 하네요. 과거의 자기와 가장 많이 공명하므로 과거의 자기 기억을 가장 많이 끌어오는 거고.. 모든 기억은 실제로는 공유 되는 것.. 아샤가 기억을 끌어 오는 것이 공명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인거죠. 집단 의식의 성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의 깨달음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우리는 결국 하나인가 봐요 .
@토리인간 의식이 깨어남 없이 제아무리 문명을 벗어나 히말라야 꼭대기까지 가서 산다 해도 거기에 평화랄지 참된 행복, 사랑, 이해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기인식, 본질적인 깨어남이며 그 바탕 없는 실천은 인간 이기의 연장이라고 봅니다.^^ 질좋은 환경을 누리겠다는 이기적인 차원이 아니라 지구에서의 생이 갖는 의미와 아샤가 말하는 우주와 인간의 더 깊은 공명 등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리네 과거의 자기와 가장 많이 공명하므로 과거의 자기 기억을 가장 많이 끌어오고 알고 있다는 것! 맞는 것 같아요. 힐링거 선생님이 항상 "공명"을 통해 인식의 확장과 통찰을 습득했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그 공명이 이뤄지지 않으면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는다고.. 그 공명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존재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호의의 태도"를 강조했어요. 사랑과 호의로 그 존재를 온전이 받아드리면 공명이 이루어 진다고요. 이것이 어쩌면 순수한 마음, 깨끗한 마음과 유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토리뭔가 좀 그럴듯하게 깨쳤다는 사람들이 실제로 관계나 삶 안에서 여지없이 허물어지는 것을 무수히 봅니다. 자칫 자아의 자기확장용 포장지에 불과한 관념놀음이 되기 쉽지요. 순수한 의문은 그래서 중요해보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해서도요. 하여 정말 깨어나 삶 속에 녹지 않으면 거창한 이상을 두뇌에 이고 그것과 동일시만 하게되겠지요. 겉으로 그럴사한 것들도 속 깊이 파고들어 본질적으로 접근해보면 그 근저가 드러나게 되어있는거겠지요. 그래서 섣부른 관념 부풀리기 혹은 과대한 겉그림은 비난이나 비판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주의깊이 관찰해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eeroom이룸님의 글 여러번 되풀이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생각으로만 이해되면 그저 관념으로 그칠뿐.. 삶의 모습도 함께 가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이해한 내용을 삶으로 구체화 시키는 것이 참으로 숙제내요. 그런면에서 아샤가 삶의 구체적인 모습을 제안해 주었다는 것이 정말 귀하게 다가옵니다.
마크 패시오 강의를 들어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랑과는 다른 개념인 "사랑은 우리의 의식을 확장시키고 진실을 향해 마음을 열어 주는 힘이다."라고 말해요. 아샤가 말하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순수한 사랑에너지... 재진님이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 깨끗한 마음... 이 모든 것들의 또 다른 표현은... 이룸님이 말하는 "순수한 의식의 깨어남"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룸님의 "우주와 인간의 더 깊은 공명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류의 선택에 따라 근본적 변화가 매우 빨리 일어 날 수있다.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도 가능하다. 삼십년 안에도 가능하다. 일단 첫번째 도미노만 넘어지면 그보다 더욱 빠를 것이다. 단지 임계질량의 문제일 뿐이다. 임계질량에 대해 사람들은 과반수라고도 이야기 하지만 그렇지 않다. 25퍼센트나 10퍼센트 또는 5퍼센트라고 하는 이야기도 맞지 않다. 임계질량은 전체의 2 내지 4 퍼센트가 영향을 받을 때 도달된다.
비등점에 이른 물의 표면을 보라. 표면의 반이 끓을 때가 아니라 그 전에 비등점에 도달하게 된다. 임계질량의 영향은 기하급수적이다. 몇개의 방울이 표면에 나타나는가 하더니 갑자기 물 전체가 들끓게 되지 않는가? 인류의 일부가 변화를 선택하게 되는 계기는 둘 중의 하나이다. 더 큰 증오나 더 큰 희망이다. 분노와 폭력 그리고 살생으로 얼룩진 전세계적 재앙이나, 또 다른 방식으로 생성되는 전세계적 각성이다.
[출처] 내일의 신|작성자 우리친구
이 글을 참고하면 임계질량에 해당되는 인구의 크기가 매우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를 깨울 수 있는 인구를 따진다면 백만명 정도네요.
첫댓글 와~ 먼가 소름;; 제가 어제 읽었던 가족세우기 관련 책에도 "Rupert Sheldrake"의 "형태형성"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신기하네요.
과학과 영성이 만나는 접점은 참 놀랍고 신기하고... 루퍼트 박사 이론도 그렇고.. 어제는 천문학자 이시우 교수 자료 찾아 보았는데요,
재진님도 검색해 보세요. 흥미로워요. 불교적 세계관을 천문학적으로 설명해요.
@토리 책에 힐링거 선생님이 자신과 루퍼트 셜드레이크와 중요한 동지라고 말했거든요. 이시우교수님의 자료도 함 찾아볼게요^^
인류학적인 관점이나 심리영성 관점에서 집단무의식이나 그 파장을 다루기도 하지요.
'지혜는 나의 지혜, 너의 지혜가 아닌 오직 지혜일 뿐입니다.'라는 크리슈나무르티의 말씀도 떠오르네요.
대자연의 숨결 속에서 깊이 교감하며 살았던 어린시절의 생생한 삶들을 다시 회복할 날이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저도 설레입니다.^^
어딘가 그와 같은 생지의 느낌과 흡사한 곳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기억은 뇌에 있지 않고 공명으로 끌어오는 거라고 하네요. 과거의 자기와 가장 많이 공명하므로 과거의 자기 기억을 가장 많이 끌어오는 거고.. 모든 기억은 실제로는 공유 되는 것.. 아샤가 기억을 끌어 오는 것이 공명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인거죠.
집단 의식의 성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의 깨달음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우리는 결국 하나인가 봐요 .
@토리 하나이기때문...그렇지요.
@토리 '기억은 뇌에 있지 않고 공명으로 끌어오는 거~~~'
맞아요, 토리님. 신기하네요!
요즘 원재님과 자주 대화하던 내용이었는데요~^^
@아르케 것도 형태장인가봐요~
공명했나 봅니다^^
@토리 인간 의식이 깨어남 없이 제아무리 문명을 벗어나 히말라야 꼭대기까지 가서 산다 해도 거기에 평화랄지 참된 행복, 사랑, 이해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기인식, 본질적인 깨어남이며 그 바탕 없는 실천은 인간 이기의 연장이라고 봅니다.^^ 질좋은 환경을 누리겠다는 이기적인 차원이 아니라 지구에서의 생이 갖는 의미와 아샤가 말하는 우주와 인간의 더 깊은 공명 등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eroom 삶의 의미를 먼저 깨닫는 것.. 인디언의 성년식처럼요... 깊이 묵상할 내용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토리 네 과거의 자기와 가장 많이 공명하므로 과거의 자기 기억을 가장 많이 끌어오고 알고 있다는 것! 맞는 것 같아요. 힐링거 선생님이 항상 "공명"을 통해 인식의 확장과 통찰을 습득했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그 공명이 이뤄지지 않으면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는다고.. 그 공명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존재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호의의 태도"를 강조했어요. 사랑과 호의로 그 존재를 온전이 받아드리면 공명이 이루어 진다고요. 이것이 어쩌면 순수한 마음, 깨끗한 마음과 유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송재진 아샤 1권 모임이 온라인에서 계속되고 있는 것 같군요^^
@토리 뭔가 좀 그럴듯하게 깨쳤다는 사람들이 실제로 관계나 삶 안에서 여지없이 허물어지는 것을 무수히 봅니다. 자칫 자아의 자기확장용 포장지에 불과한 관념놀음이 되기 쉽지요. 순수한 의문은 그래서 중요해보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해서도요. 하여 정말 깨어나 삶 속에 녹지 않으면 거창한 이상을 두뇌에 이고 그것과 동일시만 하게되겠지요. 겉으로 그럴사한 것들도 속 깊이 파고들어 본질적으로 접근해보면 그 근저가 드러나게 되어있는거겠지요. 그래서 섣부른 관념 부풀리기 혹은 과대한 겉그림은 비난이나 비판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주의깊이 관찰해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eeroom 이룸님의 글 여러번 되풀이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생각으로만 이해되면 그저 관념으로 그칠뿐.. 삶의 모습도 함께 가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이해한 내용을 삶으로 구체화 시키는 것이 참으로 숙제내요.
그런면에서 아샤가 삶의 구체적인 모습을 제안해 주었다는 것이 정말 귀하게 다가옵니다.
@토리 네. 세상의 일부인 인간 존재가 세상으로부터 도피해서 사는 차원이 아니라 어디에서도 참된 기쁨이 있지만 물질육체와 정신영혼이 조화로운채로 지구환경과 인간존재가 보다 조화롭도록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토리 와~ 정말 그런것 같아요. "기억은 뇌에 있지 않고 공명으로 끌어오는것" 아샤의 능력이 새롭게 이해됩니다.
아샤는 반복해서 말하지요. 아샤가 보여준 특별한 능력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간단하다고...
마크 패시오 강의를 들어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랑과는 다른 개념인
"사랑은 우리의 의식을 확장시키고 진실을 향해 마음을 열어 주는 힘이다."라고 말해요.
아샤가 말하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순수한 사랑에너지... 재진님이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 깨끗한 마음...
이 모든 것들의 또 다른 표현은... 이룸님이 말하는 "순수한 의식의 깨어남"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룸님의 "우주와 인간의 더 깊은 공명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닐 도날드 윌쉬가 쓴 <내일의 신>이라는 책에 임계질량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인류의 선택에 따라 근본적 변화가 매우 빨리 일어 날 수있다.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도 가능하다. 삼십년 안에도 가능하다. 일단 첫번째 도미노만 넘어지면 그보다 더욱 빠를 것이다. 단지 임계질량의 문제일 뿐이다.
임계질량에 대해 사람들은 과반수라고도 이야기 하지만 그렇지 않다. 25퍼센트나 10퍼센트 또는 5퍼센트라고 하는 이야기도 맞지 않다.
임계질량은 전체의 2 내지 4 퍼센트가 영향을 받을 때 도달된다.
비등점에 이른 물의 표면을 보라. 표면의 반이 끓을 때가 아니라 그 전에 비등점에 도달하게 된다. 임계질량의 영향은 기하급수적이다. 몇개의 방울이 표면에 나타나는가 하더니 갑자기 물 전체가 들끓게 되지 않는가?
인류의 일부가 변화를 선택하게 되는 계기는 둘 중의 하나이다. 더 큰 증오나 더 큰 희망이다. 분노와 폭력 그리고 살생으로 얼룩진 전세계적 재앙이나, 또 다른 방식으로 생성되는 전세계적 각성이다.
[출처] 내일의 신|작성자 우리친구
이 글을 참고하면 임계질량에 해당되는 인구의 크기가 매우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를 깨울 수 있는 인구를 따진다면 백만명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