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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SE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소깨이
언 제 : 2013.9.18.(수) 간 곳 : 북한산 누 가 : 백두식구랑 날 씨 : 하늘은 맑고 쾌청한 날씨로 산행하기에 부담은 없지만 한낮엔 조금 무더운 날씨였음. 코스 : 약 15Km 우이동 미니스톱 ~ 육모정 ~ 영봉 ~ 위문 ~ 대동문 ~ 대남문 ~ 사모바위 ~ 비봉 ~ 향로봉 ~ 선림지킴이 ~ 불광중학교 산행시간 : 총 산행시간 약9시간 - 중식, 휴식 포함시간
- 이번 산행은 강북5산 종주를 위한 사전 연습(1차)을 겸하고 또한 평소 종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과 함께 시간에 구애됨 없이 참가자 전원 완주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 우이동 미니스톱앞에서 산우님들을 기다리는 모습... 산우님 한분이 수유동에서 이제 출발했다는 연락이 와서 기다립니다.
▲ 오늘 함께할 산우님들과 육모정 입구에서 한컷! (울 친구 석원님 안보이네요...진사노릇하느라고요...) 한분이 늦은 관계로 약속시간보다 30여분 이상 지체되어 육모정 고개길로 출발합니다. - 담 부터 늦으시면 아니되옵니다..ㅎ
▲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30분만에 첫번째 봉우리 영봉 정상에 오릅니다. 조총님 인수봉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네요...아직까지 까딱없이 잘 올라 오십니다..ㅎㅎ 오름 도중 산우님 한분.... 힘들어 하시네요..알약 먹이고.짐 덜어 옮기고...
▲ 영봉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행시작 2시간 30분만에 어렵게 백운산장에 도착합니다. 산우님들 조금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 배낭을 풀고 잠시 휴식~~ 여산우 한분 콜라캔 하나씩 싸비스.........짜릿하이 잘 먹었습니다.
▲ 코카 콜라의 힘인가요? 위문을 가볍게 올라 북한산 정상 정복의 기쁨을 누리며 환한 미소를 띠웁니다. (머~ 별거 아니에) 아래 좌측부터 이선호,조회경,강석원,최규옥,홍성각,금석천,김은진,이효근(존칭생략~)
▲ 노적봉을 조금지나 동장대 오르기전 적당한 곳에서 맛난 중식을 해결하고나니 힘이 뿔끈~~ 특히, 엔진에 기름(양주, 막걸리등)을 살짝 넣으니 잘 달리네요.... 브레이크 작동 안되서 대동문까지 논스톱....잠시 인증샷만 남기고. 대남문으로 GO
▲ 가는길 보국문에서 단체 원샷! 이어 대남문까지 내 달립니다.
▲ 대남문 오름길.......... 오늘의 마지막 고비.. 잘 넘기고 승가봉을 지나 드디어 사모바위 앞에서...............
▲ 향로봉 정상 아래서 마지막 화이팅을 외치며 우회하여 선림공원으로 향합니다.
▲ 오늘의 날머리 선림공원지킴터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하산길 부족하지만 졸졸 흐르는 계곡속에서 족욕의 시원함도 만끽해 보았습니다.--정말 션~ 해여
▲ 하산후 뒤풀이는 언제나 여유롭습니다.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네요..........다행입니다. - 늘 처음처럼... 언제나 - 그모습 보고 싶습니다. 예정시간보다 다소 길어진 총 9시간의 긴여정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두님 화이팅 입니다 --- --- 담 산행은 일욜 강북 4산 종주(불수사도) 10시간 갑니다. |
첫댓글 대장님과 함께 오른
북한산 숲길
사진과 설명으로 세세히
안내 해 주시니
길치인 제게 다녀 온길
잘 짚어집니다.
이날에 남긴 흔적들
다시 발자국 포개어
또 오르고 싶습니다.
담에 또 부탁드립니다요.
대장님 만세!
조총님..아니
조종주님...언제든 함산 기대됩니day ㅎㅎㅎ
그 날 종주하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고향길 가시면서도 전화주시고..
회장님의 관심속에 전원 무사종주 할 수 있었습니다...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았구요....
네 감사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언젠가 저도 도전기회있겠죠!^^
백두님은 모두가 가능합니다.. 함산 기대해 봅니다.
초반의 힘들어 했던 회원입니다 ㅎ
대장님 이하 모든분들의 배려와 격려로 무사히 종주를 할 수 있었네요~
사진보면서...엊그제의 산행이 벌써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구요...
감사드립니다~~
초반의 어려움 잘 극복하시고 완주 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중엔 힘이 남던데요....
5산종주길에서 뵐 수 있기를...............고대합니다.
대장님이 잘 이끌어 주신 덕분이지요 ㅎ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5산 종주는 .. 마음으로 함께 응원 할께요~~
참, 백운산장에서 마신 검은 물은 콜라가 아니구요, 맛난 드맆 커피 였답니다...ㅎ
아~예 ...감사합니다.
담에 또 사 주실꺼죠~ ㅎ
완주하신 모든 분들 추카드립니다
저두 기회되면 가보구 싶네요
마나님과 함께한 지리산 종주길 ...........
무사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김은진님,효근님,조종주님 모두모두 축카-------------
임대장님 5산종주길에서 반갑게 보아요~
미니스톱에서 빨간탁자까지................. 멋진 산행임을 증명하셨습니다....화이팅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괴물이라 부르는 정명숙님은 요~~물.. ㅎㅎㅎ(개콘 버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