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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송천동성당 등산동호회
 
 
 
카페 게시글
山行을 다녀와서 보길도는 동백꽃으로 붉은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나마스테 추천 0 조회 320 11.04.10 18: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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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08:33

    첫댓글 산행보다는 눈요기 거리가 많았네요
    오가는 길이 너무 멀고 답답해서 혼났습니다.
    그래도 나가면 즐거운건 왜지요? 히히

  • 작성자 11.04.13 08:22

    일단 삶터를 떠난다는게 즐거운거죠...신산회는 우리에게 엄청난 에너지원입니다

  • 11.04.11 10:10

    동백나무 숲길~ 좋아뿌렸어요.. 처연한 붉은빛에 여심들 녹아나고~
    남도의 바닷바람과 함께온갖 시름 잊고 왔지요..

  • 작성자 11.04.13 08:25

    섬마을에 동백이 많은 이유는...섬에 갇혀사는 여인들의 한(恨)이 붉은빛으로 승화됐기 때문이랍니다
    뭐~ 제 학설이니까...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 11.04.11 10:26

    섬산행은 묘한 떨림과 아련한 황홀함이 있지요...
    모두 행복한 표정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13 08:57

    아련한 그리움도 있습니다...시퍼렇게 젊은 시절 위도에서 근무할때 만난 소녀들이 떠오르더군요

  • 11.04.11 17:47

    전복은 그냥 통쨰로 물어 뜯어야 제맛인데?? 침이 막 넘어가네요. ...

  • 작성자 11.04.13 08:28

    그날 파리스님이 오셔서 가르쳐 주셨어야 하는데...우리는 잘게 썰어서 먹었잖아요

  • 11.04.12 09:26

    맛 조아 보길도 전복

  • 작성자 11.04.13 08:29

    보길도에서 발메오 형님의 산행 실력에 놀랐습니다
    이제 전복도 드셨으니 큰~ 산에서 한번 만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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