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상영을 저지하는 관리인이 있을 경우. 바로 중지하고 다음주부터는 다른장소를 물색합니다)
https://youtu.be/ZCpv1S1btw8
8월4일 바람과 태양과 별이 주는 사랑 그대로로(핵없는 세상)
https://www.facebook.com/events/925240384205046/
8월11일 처음 안았던 통일 (이름없는공연 통일연작)
https://www.facebook.com/events/705374949604580/
8월18일 김대중 대통령 6주기 기일 추모영상회(평화그림)
https://www.facebook.com/events/1600408860226234/
2015.07.31. 10:39
핵없는세상30(onCorea news 한빛원전폐로캠페인)광주 진월동푸른길
https://youtu.be/6546__OCavo
http://cafe.daum.net/oncorea/2Gei/3159
http://yegie.com/energy30/page_02.htm
2015.08.01. 23:02
성남저항예술제 이름없는공연 [존재하는 평화를 향해2]에 함꼐하실분,
그 소통공간으로 작업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오셔서
이곳에서 제안하고 질문하고 답받으시며 같이 준비해주십시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EU3f&mgrpid=&fldid=U0sS
2015.08.03. 14:23
각시
70년간 8월,이릉없는공연통일염원공연영상회
광주 지역,잠시 돌이켜 멈추고 함꼐할 시간과 공간을 가지신 분들 가운데 , 간혹 꿈에도 소원이 통일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http://cafe.daum.net/oncorea/2Gei/3161 8월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이름없는공연은 70년간8월 이란 화두로 행여라도 분단된 이나라시간속에서 통일을 너무 그리워하는사람들을 만나고싶어서 통일염원의 공연과 그 공연을 영상으로 담은 통일염원영상회를 준비하여 만남을 기다립니다. 누구던 함께 통일을 그리며 시간나누고싶으신 분은 자신이 갖고싶으신 시간과 장소 요청해주시면 일정조정해서 그곳에 다가가서 그분과 만나며 70년간 8월.우리가 못내이룬 통일의 마음 되새기며 함께하겠습니다. 11일 18일 저녁 8시 ,진행해온 광주 계림동 푸른길에서의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영화관 화요정기상영회와는 별도로 저녁 야외공간이나 낮 실내공간 어디에서든 단 몇십분만이라도 아니면 하루종일이라도 함꼐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요청해주시는 분이 계시면 그곳에 다가가 시간만큼 프로그래밍한 영상이나 공연으로 작업을 구성,장벽없는세상,분단없는 평화통일의 세상향한 꿈을 나누겠습니다. 광주 지역,잠시 돌이켜 멈추고 함꼐할 시간과 공간을 가지신 분들 가운데 , 간혹 꿈에도 소원이 통일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과 70년째 8월을 함께하는 행복 희망하며 이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저희가 광주에 거주하므로 광주지역에선 어디나 갈 수 있으며 타지역일 경우는 두사람 왕복차비만 보내주시면 달려가 함꼐할수있습니다.) 2015년 8월 4일 화요일오전 10:46:04
존재하는평화를향해2-성남저항예술제 이름없는공연과 동행하실 분을 기다리며. http://cafe.daum.net/oncorea/U0sS/53 함께 작업에 동행하실분은 8월18일 까지는 1차 미팅을가져주셔야 작품을구성하고 안내드릴수있습니다.(함께할 작업자참가여부 접수마감 8월18일) 이름없는공연이 성남시에서 열리는 2015년 8월22-23일 저항예술제에 참가하며 그 작업에 동행할 공연자와 활동가를찾고 있습니다. 참가방식은 이름없는공연이 공개한 [존재하는평화를향해2]의 대본을 보시고 그 대본의 각 장에서 자신이 합류할 하나혹은 그 이상의 부분을 고른후 그 장면에서 어떤 표현을하시겠다고 의견을 주시면 그것을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협의해서 공연당일 성남에서 만나 공연안에 모자이크하는 방식입니다. 공연대본은 이명박정부부터 지금 박근혜정부까지 사이 우리가 현장에서 가져온 여러 평화행동의 공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혹은 자신이 거주하는지역에서 연대하며 나눈 평화활동들을 재현하며 그 모습들을 한공간안에 오버랩시키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시청광화문촛불, 지역촛불,용산남일당,강정구럼비,4대강과 내성천, 핵발전소와 밀양 청도송전탐,세월호 로 이어진 우리의 시간속에서 공연자로서 혹은 활동가로서 혹은 일반시민으로서 자신이 행동하고 함께했고 현재 함꼐하고 있는 시간들을 그 각 장에 맞게 등장해서 표현하고 행동하는 행동가들과 함께 공연을 구성합니다. 삼년상을치르는시민상주모임이나 밀양송전탑 할매들과 함께하는 사람들, 탈핵과 핵발전소폐로를 통한 핵없는세상을 그리는 한분한분의 평화행동가들이 이 작업공간에 오셔서 함꼐하며 그들이 우리가 되어 꿈꾸는오늘을 공연이라는 형식안에 담아보고 연대하려합니다. 많은활동가들이 혹은시민들이 자신이 가진 피켓이나 전단 그리고 연대하며 나누던 소중한 리본등을 갖고 오셔서 이 작업에 동행해주시길 기다립니다. 특히 광주분들은 미리 만나 작업을 준비하고 동행하면서 1000일순례의 하루를 저항예술가들이 모이는 성남으로의 무박2일로 동행해보고도 싶고..계절을 잊으며 진행하는 1인시위도 이 곳에서 같이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시청앞에서 그리고 각 지역촛불로 이어갔던 그 촛불의 모습도 다시 만나 켜고 팽목에서 안산에서 만났던 그나눔의 시간 재현하고. 청주에서 매일 전단을 나눠주시는 탈핵알리미 김은순님도 이곳에서 다시뵙고싶고 탈핵전국순레도보단에 참여햇던분들 4대강을 그대로 흐르게 하라고 강을 찾았던 분들도 3000일의 구럼비 그리고 강정평화대행진에 참가했던 분들도 오셔서 이 작업안에서 오늘과 그 날의 모습으로 동행을 신청하시고 오셔서 함꼐했으면좋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잊어가는 우리의 저항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리고 그리고 홀로가 아님을 같이하고싶어 누군가가 다가와 꽉채워주길 기다리며 늘 끝내 홀로 모노드라마로 표현되는 이 작업을 다시 성남저항에술제에 올리며 기다립니다. 한가족이 같이와도 좋고 몸자보 피켓 노란리본 노란종이꽃 같이 만들어도 좋고 그저 촛불하나만이라도 같이 밝혀주어도 좋습니다. 같은시간 같은장소에서 하나의 공연처럼 화두를 모자이크하는 방식으로 최소한 한 분만이라도 미리 다가와 동행을 약속하고 준비해주시는 꿈 이뤄지길 희망하며 하녕의 기다림과 또 아무도 오지 않을 한편의 쓸슬함으로 작업을 준비합니다.. 2015년 8월 4일 화요일오후 12:18:01
3회 화요정기상영회를 핵없는세상향한 촛불로 준비마치고.
http://cafe.daum.net/oncorea/U7aa/15
준비했던 첫 마을촛불.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영화관은
계림동 푸른길 한편에서 촛불을 듭니다.
그리고 그 첫화두로 탈핵 즉 핵없는 세상을 얘기나누려합니다.
오신다는 분은 한분 정의행님.
아마도 오늘 광주 동구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마을촛불은
예플러와 정의행님 그렇게 두사람이 시작할 겁니다.
2주전 두 번의 영상회를 준비하는동안
매주 우리를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신 분이 있습니다.
푸른길 한편에서 이렇게 영상회를 준비해주는 사람이 있어 반갑다며
비가와도 상영할 수 있는 나무로된 영화관을 지어주시갯다고 제안해주시고
프로젝트와 충전기 스피커등이 들어간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영화관의
크기와 높이등 필요한 규격도 재어가셨습니다.
어둠속에서 마주하고 얘기만 나눠서 얼굴도 제대로 보고 인사조차 제대로 드리지 못햇습니다.
8월4일 3회 화요정기상영회를 갖는 평화영화관은
바람과 태양과 별이 주신사랑그대로로..의 첫 상영입니다.
지난2013년부터 시작해서 대구로 이주하고 다시 광주로 옮겨살며
원전을찾아 연작으로 작업한 핵없는세상.
대구에선 이현순,이상옥,손병숙님등 세분이 참여해서
고리 월성 울진등 핵발전소와 밀양 청도등을 함꼐가면서 만들엇던작품입니다.
마지막 남은 영광원전을찾아 광주로 거처를 옮기고
2015년 속개한 30부작을 모아서 한편의 공연이 일단락된 작품.
같이 보다는 홀로 작업부분이 많고
모든부분의 줄거리나 인물의 설정도 함꼐했던 참가자분들조차 다 모르고 스쳐갓지만
그래도 그렇게나마 이어지며 스쳐만난 사람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신생대 인간세말의 어느날 탈핵을 꿈꾸던 사람들의 이야기.
화요정기영상회 첫 촛불을 위해,3년간 작업해온 30개의 에피소드를 모아 한편의 영상으로 편집마치고
이제 핵없는세상은 또다른인물들 또다른 화두로 제 2부작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름없는공연이 만든
이 공연의 기록 영상집.
계림동 촛불.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영화관 3회 화요정기상영회에서
그 첫 첫 편집본을 선보입니다.
영광원전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광주 동구 푸른길에서
2015년 8월 4일 화요일오후 5:34:54
-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영화관-계림동푸른길.3회 화요정기상영회.-핵없는세상
https://youtu.be/8N4Ft5DeXNk
http://cafe.daum.net/oncorea/U7aa/16
http://yegie.com/pcinema003/page_01.htm
www.yegie.com/onCorea news/copyleft yegie 2015.8.4 핵없는 세상
- 70년간 8월.만났던 넋들과 이승에서 스쳐간 그날의 사람들과 함께
- 홀로 통일잔치를 엽니다.
- http://cafe.daum.net/oncorea/2Gei/3162
- 70년간 8월.
- 마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 21일간의 직시의 스물한 개 에피소드로 다시 시작한 통일연작.
- 등대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 비오는날 경원선에서 만난 풍경,
- 마술피리 서글픈만남 등으로 다시 구체화되고.
- 겨울여행 그 네 번째 얘기로 정리된 후에
- 처음 만났던(안았던) 통일 까지.
- 이름없는공연의 70년간의 그리움은 그렇게
- 6월에서 8월 다시 10월로 이어졌습니다.
-
- 2000년 6.15공동선언을 마주하며
- 꿈꾸고 고대했던 통일.
- 15년후 우리의 통일된 나라의 모습은 어떠할까 마냥 그리웠는데,
- 15년간의 6월 그리고 8년간의 10월.
- 그리고 70년간의 8월.
- 그리고 96년간의 이루지 못한 꿈.
-
- 누군가와 같이 나누고 그리워하고싶엇던 70번째 8월은
- 결국 또한번 곁에 아무도 없이 홀로 작업으로
- 맞고보낼 쓰리고 경견한 준비로 일정을 잡습니다.
-
- 8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 분단과 경계없는세상,통일을 화두로 찾아왔던 이야기들을 돌이켜보고
- 비혹 다시 그곳에 가지 못하지만
- 서글픈 만남 다시 그려
- 96년의 기간동안 짧았던 7년간의 통일도 기억하면서
- 언제부턴가 우리 한편에 실존하는 통일의 가슴으로
- 공연했던 모습들 영상으로
- 그리고 그날의 모습을 기억해 다시 공연하며
- 이 8일간의 존재함으로
- 초대된 행사도 함께 준비한 벗도 없는 이 시공에서
- 만났던 넋들과 이승에서 스쳐간 그날의 사람들과 함께
- 홀로 통일잔치를 엽니다..
- .
- 2015년 8월 5일 수요일오전 11:16:11
-
-
8월11일 통일주간 화요정기상영회인 그 첫날엔 거리공연[마임페스티벌]을.
8월11일 이름없는공연의 70년간 8월 그 첫날엔
이름없는공연통일공연영상회에 앞서서 개막작으로 거리공연[마임페스티벌]을 준비합니다.
언제나 갈 수 있을까 그리워 만들엇던 21일간의 직시 그 에피소드들.
그러다 꿈처럼 이뤄진 통일공간에서
금강산 삼일포 연화루에 올라 공연햇던 그 작품.
등대가 보이는바닷가에서+서글픈 만남+마술피리 로 이어본 존재하는 통일앞에
옛날 얘기처럼 펼쳐놓았던 그 공연.
70년간 8월 이란 새 제목으로 다시 에피소드를 모아서 마치 처음처럼.
행사도 아닌 이곳에 누가 다가와 통일을 같이 꿈꿔줄까만은
그래도 그날 연화대에 같이 모여 바라보던 남북의 동포들처럼
그 다음해 다시 그린 지난해 만남의 얘기,귀기울여주던 고운사람들 그리며
[금강초롱처럼 피어반기는]영상집앞에
[처음 안았던(만났던) 통일]영상집앞에 홀로 공연을준비합니다.
마지막 부분 수많은 종이배들이 다시 동해바다 그리고 서해바다에
편지와 꽃을 싣고 오가며 끝나게
아직도 꿈에도 소원이 통일인 사람들이 이 빛고을 광주에도 있어서
찾아와 같이 종이배접어 배띄워주길 희망하며.
2015년 8월 5일 수요일오전 11:47:43
-
- 주문진 밤바다 다리위에서 차가운 늦가을
- 밤바다의 파도소리와 저멀리 반짝이는
- 불빛들과 북녁으로 이어지는 동해바다를
- 보면서도 보지못했던
- 그 수많은 종이배와 그들의 길을 비춰주는
- 크고작은 등대불빛들을
- 꿈에서야 볼수있었습니다.
-
- 어느 택시운전기사의 눈에 보여 침몰시킬수있엇다는
- 잠수정이 출몰된 정동진에서 안인으로 가는
- 길에 보았던 그 햇빛찬란한 동해바다에서도
- 보지못했던 그 곳에
- 이렇게도 많은 종이배가 꽃과 편지와 선물을 싣고
- 55년동안을 오고가고있었다는 것을
-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다니...
-
- 묵언의 수행자들은 하얀색 사각종이와 예쁜색종이를
- 발견하면 그 종이를 한장으로
- 혹은 여러장을 포개붙여서 크고작은 사각지를 만들고
- 그 종이를 접고접어서 종이배를 만듭니다.
- 그리고 그 배안에다 꽃이랑 편지랑 사진이랑
- 전하고싶은 얘기들 사랑을 담아서
- 개울로 강으로 바다로 나와 주소를 적어서
- 배를 띄우고 있었습니다.
-
- 금강산유람선이 뜨기 오래전부터
- 아니 경비정과 군함,새우잡이배와 어선들
- 혹은 팀스피리트훈련의 항공모함사이로도
- 잠망경을 삐죽내민 장수정곁으로도
- 종이배들은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
- 그리고 그들이 가는길에 별빛과 등대
- 그들이 공존하는 이중공간의 바다엔
- 수많은 등대가 정성과 사랑으로 그들을 배웅하고
- 맞이하며 바닷길을 비춰주고있습니다.
-
- 누가 제일먼저 그렇게 가르쳐주었는지는 알수없지만
- 어린시절 학교에 들어가면 미술시간에
- 왜 제일먼저 종비배 접는 법을 배워주는지
-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월18일까지 온라인혹은오프라인으로 참가하실부분과 행동하실 내용을 전해주십시요
8월22-23일 이름없는공연 성남저항예술제 참가작
평화난장 [존재하는 평화를향해2]에 참가하실분은
올려진 대본을 참조하셔서
자신이 참가하시고 싶은 부분(예:4대강,용산 촛불,강정구럼비,탈핵 밀양,세월호..)을 적어주시고
그 부분에서 자신이 표현할 방식을 적어주시면 ...
18일까지 마감하여
구성에 참가하실분들의 출연부분을 포함시켜서 정리대본을 완성,
공연날 성남에서 합류해 같이하실수 있습니다.
공연은 22,23일 다 참여하시거나 자신이 하시고싶으신 날만 정해서 하실수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events/872639766152834/880283858721758/
2015.08.06. 12:13
이름없는공연 성남 저항예술제 참가작 평화난장[존재하는 평화를향해2]작품자료.. 성남 저항예술제 공연팀 이득규님께 드리는 답변메일 1.팀의 활동소개
진화의 공기전환을 향한 소리없는 표현작업. 예기 신영철 구성연출의 프로젝트공연.
2.공연제목(부제목)
존재하는 평화를 향해2
3.간단한 설명 이름없는공연이 성남시에서 열리는 2015년 8월22-23일 저항예술제에 참가하며 그 작업에 동행할 공연자와 활동가를찾고 있습니다. 참가방식은 이름없는공연이 공개한 [존재하는평화를향해2]의 대본을 보시고 그 대본의 각 장에서 자신이 합류할 하나혹은 그 이상의 부분을 고른후 그 장면에서 어떤 표현을하시겠다고 의견을 주시면 그것을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협의해서 공연당일 성남에서 만나 공연안에 모자이크하는 방식입니다. 공연대본은 이명박정부부터 지금 박근혜정부까지 사이 우리가 현장에서 가져온 여러 평화행동의 공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혹은 자신이 거주하는지역에서 연대하며 나눈 평화활동들을 재현하며 그 모습들을 한공간안에 오버랩시키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시청광화문촛불, 지역촛불,용산남일당,강정구럼비,4대강과 내성천, 핵발전소와 밀양 청도송전탐,세월호 로 이어진 우리의 시간속에서 공연자로서 혹은 활동가로서 혹은 일반시민으로서 자신이 행동하고 함께했고 현재 함꼐하고 있는 시간들을 그 각 장에 맞게 등장해서 표현하고 행동하는 행동가들과 함께 공연을 구성합니다. 삼년상을치르는시민상주모임이나 밀양송전탑 할매들과 함께하는 사람들, 탈핵과 핵발전소폐로를 통한 핵없는세상을 그리는 한분한분의 평화행동가들이 이 작업공간에 오셔서 함꼐하며 그들이 우리가 되어 꿈꾸는오늘을 공연이라는 형식안에 담아보고 연대하려합니다. 많은활동가들이 혹은시민들이 자신이 가진 피켓이나 전단 그리고 연대하며 나누던 소중한 리본등을 갖고 오셔서 이 작업에 동행해주시길 기다립니다. 특히 광주분들은 미리 만나 작업을 준비하고 동행하면서 1000일순례의 하루를 저항예술가들이 모이는 성남으로의 무박2일로 동행해보고도 싶고..계절을 잊으며 진행하는 1인시위도 이 곳에서 같이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시청앞에서 그리고 각 지역촛불로 이어갔던 그 촛불의 모습도 다시 만나 켜고 팽목에서 안산에서 만났던 그나눔의 시간 재현하고. 청주에서 매일 전단을 나눠주시는 탈핵알리미 김은순님도 이곳에서 다시뵙고싶고 탈핵전국순레도보단에 참여햇던분들 4대강을 그대로 흐르게 하라고 강을 찾았던 분들도 3000일의 구럼비 그리고 강정평화대행진에 참가했던 분들도 오셔서 이 작업안에서 오늘과 그 날의 모습으로 동행을 신청하시고 오셔서 함꼐했으면좋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잊어가는 우리의 저항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리고 그리고 홀로가 아님을 같이하고싶어 누군가가 다가와 꽉채워주길 기다리며 늘 끝내 홀로 모노드라마로 표현되는 이 작업을 다시 성남저항예술제에 올리며 기다립니다. 한가족이 같이와도 좋고 몸자보 피켓 노란리본 노란종이꽃 같이 만들어도 좋고 그저 촛불하나만이라도 같이 밝혀주어도 좋습니다. 같은시간 같은장소에서 하나의 공연처럼 화두를 모자이크하는 방식으로 최소한 한 분만이라도 미리 다가와 동행을 약속하고 준비해주시는 꿈 이뤄지길 희망하며 한명의 기다림과 또 아무도 오지 않을 한편의 쓸슬함으로 작업을 준비합니다.. 4.참여인원 예기,예플러 등 5명의 참가자외 현지에서 합류할 공연자들과 함꼐하는 평화난장. 5.공연희망시간과 연행시간(준비시간포함);저녁7시- 9시사이로 공연시간배정희망. 연행시간 공연40분.준비시간공연전후 각 20분 총 80분 6.토.일 모두 가능한지여부외. 토 일 모두 공연가능 단 7시이후만 공연가능 7공연에 필요한 물품 등..각자준비한소품 및 지형지물이용해서 공연. 음향은 mp3로 준비,앰프에 연결시켜주시면 됩니다. 기타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대본등은 작품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됩니다. .작품홈페이지 http://yegie.com/lpeace2.html 공연대본 http://yegie.com/lpeace2-txt.html 자료사진 (춘천마임축제초연사진)http://yegie.com/lpeace2-cimf/page_01.htm 작품작업게시판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EU3f&mgrpid=&fldid=U0sS 2015.08.06. 18:11
[70년간,8월] 8월11일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영화관
4차화요정기상영회에서 가질 계림동공연
[마임페스티벌]중 첫번째 에피소드
http://cafe.daum.net/oncorea/U7aa/18
인형과의 대화 그리고 교향악단의 악기주자
인형과의 대화 그리고 교향악단의 악기주자
2000년 6.15선언이 있고 바로 두달 후 8월. 21일낮에 우린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그 아름다운 분들의 음률을 만났습니다. 네 번의 연주회 중 그들만의 공연으로 프로그램된 두 번의 공연 중 마지막공연. 조선 국립 교향악단의 첫 서울연주회.장새납 소리담아 편곡한 아련한 어린 시절같은 교향악음률. 그리고 4년후 통일된 나라 인천에서의 우리민족대회에서 다시 6년과 7년후 금강산 삼일포에서 그의 얘기를 이어가며 다시 적었던 대본. 88올림픽과 평양축전이
서로 다른 곳에서 준비되던 시간 ,
꿈에서만 간혹 들을 수 있던 그 음률이
라디오를 타고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FM방송 채널을 타고 깊은 밤 심야음악방송으로
들려오던 놓쳐진 그 음률들..
눈을 감고 듣거나 창밖으로 보이는 밤하늘을 보면서
꿈을 꾸었습니다. 10여년이 흘러 그 교향악을 연주해주던 사람들을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난생처음 음악회 표를 사서
그들을 만나려 달려갔습니다.
지휘자와 사회자는 너무도 감격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사람들은 몇 번이고 박수를 쳤습니다.
이질적 이원의 공간이 인간세상으로
들러 온 듯 착각 마져 할 정도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연히 집안에
작은 악기 하나가 생겼습니다.
조심스레 그것을 입에다 가져다 대어 보았습니다.
불기보다는 부는 시늉을 한번 해보려던 참이었습니다. 헌데 소리가 들렸습니다.
20여년전 fm을 통해 듣던 그 제목도 알 수 없는 교향악이..
깜작 놀라서 악기를 입에서 떼었습니다.
음률은 손에 쥐어진 악기 안에서 들리는 듯했습니다.
악기를 귀에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포근한 관의 표피를 통해 흐르는
그 음률에 살포시 눈을 감았습니다. 얼마가 지난 후에야 그 악기 속엔
그날 서초동에서 저 멀리 보았던 그 악기 주자의 마음이 그리움으로 떠다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날의 만남이 그리워질 때면
불 줄도 모르는 그 악기를 꺼냅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귀에 가져다 댑니다.
그의 아름다운 연주가 어김없이
관을 타고 전해져 옵니다. 그리운 그 음률 일상처럼 되새겨 그려 듣던 어느날. 아무도 없이 홀로 안은 작은방 안 책상 앞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두리번거리다가 찾은 목소리의 임자. 책상 위에 앉아있던 작은 인형이 걸어온 말에 반갑고도 놀라움에 가슴 벅차던 날. 그 날부터 일상이 된 인형과의 대화. 통일을 그릴 때면 그와 함께 떠나던 순례. 함께 거닐며 마주했던 통일된 나라 하지만 짧았던 통일 뒤로 하고 다시 분단된 이 땅에서 이제는 언제 다시 이뤄질 지 모를 통일 그리며 그 아련한 음률 안에서 위로와 희망 함께 그리는 인형과의 대화. 2013년 6월 20일 목요일오후 7:21:27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광주 계림동 푸른길에서
홀로 켜는 촛불에는
http://cafe.daum.net/oncorea/2Gei/3163
어둠을 밝혀 지켜내고자하는 정의와 자유 민주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제가 들고있을 촛불외엔
단 하나의 촛불도 준비해놓지않았습니다.
각기 어둠을 밝혀지키고싶은 갈망을가진분들이
스스로 준비해온 촛불이 모여 이뤄지는
촛불의 시간을 갖기위해서입니다.
2015.08.08. 11:25
계림동에도 혹시 통일을 그리워하며 누군가와라도 함꼐 통일얘기 나눠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살고 있을까? 그래서 이렇게 시간을내서 준비하고 촛불하나 켜놓고 기다리면 한사람이라도 스스로 준비한 촛불하나가지고 다가와 같이 앉았다가줄까? 11-18일 광주에서..
2015.08.09. 12:25
찾기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