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살다 가야 할까부터...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할까 등등이요.
죽음은 나이 순이 아니잖아요. 언제 어떻게 죽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하지만 오늘 들은 뉴스처럼 이런 사고로 죽고 싶지는 않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20대 남성이 만취한 채 고속도로를 역주행 운전하다가
마주 오는 택시를 들이받아승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30일 새벽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에서 역주행하며 달려오던
27살 노모씨 승용차가 마주오는 택시를 그대로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이 사고로 승객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택시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노모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76%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해요.
이 사고로 숨진 승객은 외근 후 밤늦게 택시를 타고 퇴근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9살, 5살 아이와 아내를 둔 가장이라고 해요.
술을 마시고 역주행한 사람은 살아있는데 열심히 일하고 늦게 퇴근하는 한 가정의 가장이 죽음을 맞이했네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음주운전... 제발 하지마세요. 한순간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어요.
첫댓글 교통사고로 1명 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