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계셨기에 내가 이 세상에 있는 것이요..
내 살아있는 동안 의당 조상님 제는 모셔야 할 듯
홀아비가 제사상 차려본들 얼마나 잘 차릴까 만,
기일에 부모 은공 잊지 않고 따뜻한 밥에 술이라도
따러 올려드리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형제들의 십시일반 도움을 받아서
일년에 기제사 두번, 설 추석 차례라도 올려봅니다
우리 모두 조상님과 부모님 은혜를 잊지 말자고요~!!
*2022년 12월 6일 백화 문상희 대표 올림*
*아래는 소소하게 차린 기제사 상차림입니다*
첫댓글 네~부모님의 기일과 차례가
정성가득하군요
그렇습니다 부모님을 기리는 마음과
정성이지요~!! 퇴근후 준비한 상차림
이라 빠진것도 있답니다 ㅎㅎ 사실은
시간적으로 무리해서 출근은 못하고
그동안 미뤘던 국립중앙도서관에
문예지 의무납본 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