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화분, 오토메, 루비에스, 작설차, 밤, 감말랭이, 한과, 왕대추,,,우리청양의 우수농산물이
서울특별시청 뒷길과 청개천복개천 사이의 무교로에서 서울사람들을 비롯한 전국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우리 나눔에서도 청양유기농구기자 티백차와 분말을 내 놓았습니다.
토요일(2일)과 일요일(3일), 이틀동안 충남에서는 홍성군과 태안군과 청양군이 부스운영을 하였습니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빛 고운 단풍을 보러갔는지 행사장을 찾는 발길이 없어 사람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구기자분말을 넣은 쌀떡을 시식용으로 내어놓자, 사람들은 맛있다고 드시기만하고 분말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ㅎ
바로 밑 부스의 고창군 모시떡을 사니,
고창군 아주머니는 우리 왕대추를 한 팩 팔아주시네요. 참, 내.
들국화에 일벌들이 왱왱 뭉쳐있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꿀을 더 많이 모으려는 마음이겠지요.
차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따갑기 그지없지만, 완연한 가을입니다.
고운 단풍 많이 보시고, 가을을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