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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을 받은 뒤 다음달 3일부터 6개월간 서울시내 각 가정에서 아동 돌봄과 가사서비스직을 수행한다. <사진공동취재단>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내달부터 가정서 근무
◇서울서 6개월간 시범사업 운영
◇아이 돌봄·보조적 집안일 맡아
◇영어 구사…아이 공부 도움도
◇최저시급 적용한다는데…
◇하루 8시간 기준 월급 238만원
◇홍콩·싱가포르보다 3~4배 높아
◇일각 "관리사 숙소비 등 부담 커"
1. 아시아 증시가 엔화값 상승이 진정되면서 반등했습니다.
닛케이225는 전 거래일보다 10.23% 올랐고, 코스피도 3.3% 올랐습니다.
전날 발표된 미국 지표가 경기침체 우려를 완화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피 80P 급등…'패닉셀' 멈췄지만 공포는 여전
◇2차 폭락이냐, V자 반등이냐
◇"기회줄 때 탈출""저가매수 찬스"
◇개미들도 주식카페서 와글와글
◇전문가 "Fed가 통제 가능한 수준"
◇굵직한 이벤트 몰려있는 8월
◇美 소매판매·실업수당 청구
◇잭슨홀 미팅서 '통화 정책' 가늠
2. 현대차그룹이 오는 12월 국내 공장에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을 수천대 생산할 계획입니다.
자동차를 잇는 미래 먹거리로 로봇을 낙점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동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장이 의왕연구소내 서비스로봇 ‘달이’와 ‘달이딜리버리’ 옆에서 활짝 웃고 있다. <현대차그룹>
◇근로자 근력 보완 ‘엑스블 숄더’
◇12월부터 양산해 외부 판매
◇수백만원대 가격 책정될 듯
◇미래사업 체제 본격 시동
■ 현대차그룹,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강화
◇아마존 이어 구글과 손잡아
◇북미 차량에 구글맵 탑재 검토
◇차세대 車엔 아마존 'AI 비서'
◇中 바이두와도 전략적 협력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속도"
3. 미국 사법부가 전 세계 검색시장 90%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에 대해 ‘독점 기업’으로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구글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다는 방침이지만 120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전세계 검색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법원 "구글은 독점기업…시장 지배력 남용"
◇"검색엔진 불법적 수익 올려"
◇구글, 반독점 소송 1심 패소
4. 정부와 여당이 ‘티몬·위메프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전자상거래 업체의 정산 기한을 단축하고, 전자지급결제대행사 등록 요건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주 중 신용카드사와 PG사를 통해 일반상품 구매 피해자에게 환불이 완료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5. "자영업 줄폐업"…5개 지방은행, 부실채권 1조 처분
연체율이 치솟으면서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지방은행이 올해 상반기에만 1조원 가까운 부실 대출 자산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경기가 얼어붙자 줄폐업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이 갚지 못한 빚이 급증하면서다.
◇부산·iM·경남·광주·전북은행
◇2분기 평균 연체율 0.68%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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