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짬이 나서 시도했으나....
와이프로부터 전갈이...ㅜㅜ
핸드폰 키가 눌러져서 안튀어나온답니다. 전원키가요.
결국 오후에 4시쯤에 판 폈다가 다시 접어버리고
순천으로 (구례엔 서비스 센터가 없어요) 급하게 고고씽 했네요.
문짝 여는건 웅쓰님 게시물에 있어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http://cafe.daum.net/lovesorento/E4NZ/537
여기 웅쓰님 글주소입니다.
문짝 내장재를 탈거를...
하려 했으나 안에 뭔가 선이 많이 연결되어 있더군요.
그냥 뽑을까도 했는데 무슨 릴레이 덩어리 같은게 문짝에 검은 끈끈이로 붙어있는게 저 파란선과 연결되어있네요.
어차피 전 사이드 미러만 뗄거니 다 분리할 필욘 없겠죠?
동그라미 친 세 곳을 10미리 깔깔이? 로 풀러줍니다.
엥 안떨어지네요.
동그라미 친 곳에 하나 더 걸려있네요. 십자 드라이버로 풀어 줍니다.
드뎌 분리.
연결면이 뭔가 매끈하네요. 생각보다...
계속 내장재 들고 저기까지 했읍죠.
이제 내장재 걸쳐 놓고 핀있는 곳만 손으로 쾅쾅 밀어서 붙어만 있게 해놨습니다.
저기에도 나사가 있네요.
풀러야죠.
뜯어보니...뜯는거 맞는건가요? 찍찍이 같은걸로 고정되어있었네요.
나중에 글루건 사서 붙여야 겠습니다.
이러고 있는데 와이프로 부터 전화가... ㅜㅜ
거울 분해 조심히 하고 중고 모터와 나란히...샷...
차는 이렇게 혹시나 비오면 빗물 안 들어가게....
예전에 트렁크 락카 칠할때 있던거로 덕지덕지 잠시 했습니다.
이거고 순천 다녀 왔어요. ㅜㅜ 내일 다시 작업 고고 합니다.
다시 작업 시작. 그리고 실패.
일단 여기까지 분해를 했습니다. 쇠로 된 부분은 슬라이드 식으로 밀어서 빼냈습니다.
그리고 바닥부분에 접이 모터와 연결된 세 개의 나사.
이것만 풀면 접이 모터 앗세이가 분리됩니다. (선과 커넥터도 분리 해야 되는군요.)
그리고 교체하면 되는데 ㅜㅜ 이게 안풀렸습니다.
그래서 실패.
손으로 해도 안되고 전동 드라이버로 해도 나사 대가리만 갈리더군요.
결국 셋다 나사는 꿈적도 안하고
나사 대가리만 갈려져서 실패.
조만간 바쁜 일상을 정리하고 모터 앗세이는 장터에 저렴히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ㅜㅜ 흑흑
첫댓글 부디 잘되셔서 좋은정보 올려주세요.저도 같은증상 ㅋㅋ
젹장님, 실패요 ㅜㅜ
내일 사진 찍으면서 교쳐해볼려구요. 내일 못 끝낼지도 몰라요 ^^
힘든데요 하나이식해봤는데 어휴 미러뒤에 플라스틱 잘떼세요 잘못하면 찢어집니다 부디 성공 하시길
저녁에 조심조심 해보겠습니다. ^^ 살살~ 조언 감사합니다.
사진꼭부탁드림돠ㅜㅜ저는조수석이ㅜㅜ
홧팅!
오늘 저녁에 시도 후 시도 한 만큼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합니다. 실패했어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ㅋㅋㅋ
분해 해보시면 답 나오실거에요..^^
모터 앗세이로 갈면 될것같았는데 미러 커버에서 안빠지네요. 에효.
아무래도 더 분해 해야될듯... 이거땜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저도 미러 접이 모터가 힘이 없어 교환 하려는 중인데요
다른건 다 알겟습니다 , 그런데 유리 탈거 분해 하기 가 쉽지 안은 걸로 아는데 어케 하나요 >??
그리고 모터 만 부속 따로 나요나요 ? 모터 부속가격은 얼마 해요 ??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팔고요. 전동모터 앗세이로 2만5천원 배송료 별도로 샀습니다.
유리는 밑에서 일자 드라이버 넣고 살살 들어 올리니 퍽소리와 함께 유리가 벗겨져 나오더군요.
빡 소리 아닌 퍽 소리.
실패했습니다. ㅜㅜ 핸펀이라 제목에 실패라고 고치고 싶은데 안고쳐지네요. 집에가면 실패로 수정하겠습니다.
실패요인은 모터 직하방에 주조물과 모터의 나사풀기 실패입니다.
나사 대가리가 다 뭉개져 버렸어요.
나중에 통으로 구해서 갈아야 겠습니다. ㅜㅜ
운전석 모터는 장터에 내 놔야겠습니다.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불안한 생각이...풀기 실패한 나사 머리를 일자로 갈아서 일자드라이버로 풀면....뜨거운물에 나사 바깥 쇠덩어리를 담그면 늘어나서 나사가 풀릴지도....
자꾸 미련을 못 버리겠습니다.
나사못 풀으실때 실리콘이 같이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드라이버를 뜨겁게 달궈서 몇번 대셔서 실리콘녹이고
또 드라이기로 나사부분을 뜨끈하게 해주셨으면
빠가나지않고 풀립니다
고급정보가 있었군요. 1자드라이버 들어가게 줄로 갈아서 다시 해봐야....
아니아니 포기할....
맘이 자꾸 왔다갔다 합니다.
비닐봉지로붙여놓으신거보고... 가슴이아프지만웃겨서죄송합니다ㅠㅠ
ㅋㅋㅋㅋ근데 그날저녁에 비왔더라구요. 다행히 ^^
담날 오후 비그쳤을때 잽싸게 달고 타고댕기고 있습니다. ^^
집이 구례이신가요?
시골집이 압록인데
아~네 ^^ 현재 구례 서식중입니다.
압록은 밥먹으러 식당갈때 한번씩 지나가네요.
아! 저도 같은 증세로 전동모터만 구입했는데, 시골이라 교체해주는데가 없어 님이 올리신 사진보면 다이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안되면 저도 중고에 내놓아야 할것 같네요~ㅜㅜ
대가리 빠가 난 나사 푸는법을 검색해서 다시 시간내 도전할 생각입니다.
한 세가지 정도 나오네요. 망치로 두드리면 꽉 박혀서 안 헛돈다.
가느다란 드릴로 가운데 구멍을 내면 꽉끼인게 풀린다.
줄로 일자로 갈아서 큰 드라이버로 꽉 끼게 풀어보라 등등...
네이년에 쏘렌토 사이드 모터 교체 로 검색하시면 성공기가 이미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