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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국내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인터넷 사이트는 홍루몽 선발대회에서부터 ‘용의 위인’을 가리는 것까지 다양했으며 모든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었다. 하지만 최근 더욱 대단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순위표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신년벽두, 한 사이트에서 ‘팬들의 성대한 한해 정리’를 만들었고 그 결과 열렬한 반응을 끌어냈으며, 모두 12개의 ‘가장……한 연예인’으로 만들어진 이번 순위표를 통해 2006년 연예계에 큰 사건들이 대대적으로 정리되었다. 그 중에는 왕페이(王菲), 황지엔샹(黄健翔) 등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특히 왕페이(王菲)는 ‘가장 싫증나는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이에 그녀의 팬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인기가 덧없다는 연예계의 규율을 몸소 실감한 듯하다. 사실 팬들이 그녀에게 싫증을 느끼는 것이 반드시 쉽게 변화하는 연예계 분위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의 남편과 ‘화사한 웃음 기금마련(선천적 언청이로 태어난 아이들의 수술을 위한 기금)’등 좋은 소식들의 이면에는 술집사건과 미용실사건 등등 그녀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친 사건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비록 그녀가 연예생활을 중단한 요즘에도 그녀에게 붙어있는 파파라치들 덕분에 계속해서 그녀의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연예인들이 팬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진지하게 그들을 바라볼 때가 온 것 같다.
첫댓글 사진도 어쩜 저렇게 새침하고 얄미운 사진을 올렸을까 -ㅂ-;;;
아 저런 표정조차 귀엽게 보인다면 정말 중증?
헛..얄미워 보이지 않는데..ㅎ 열씨미 사진 저장하고있는..ㅋ
할일없는 중국사람들!!!
ㅋㅋ 뭐어때 음반내면 또 천후왕페이로- 기사낼꺼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