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전설의 새 알바트로스를 난 언제나 잡을수 있을까 ??? **</P>
<P> </P>
<P> 이글을 쓰는 사람은 골프경력 약30년에 약1000회정도의 라운딩 <BR>또 공인 핸디캡 5 Over Par를 치고있고 티칭프로 라이센스도 갖췄습니다 .<BR>골프에서 파(Par)를 세이브 한다는것이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에게<BR>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결론이고 보면 기준타수 이상의 스코어를 냈을 때의<BR>기쁨은 우리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고도 남는다.</P>
<P>골프에서는 파(Par) 이상의 좋은 스코어에 붙여지는 이름이 새와 관련지어져 있다.<BR>버디(Birdie)는 기준타수보다 한타 적게쳐서 (-1) 동반자들의 하이 파이브로 축하를 받게 되고 <BR>독수리(Eagle) 한 마리는 기준타수보다 두타나 적게쳐서 (-2) 동반자들의 박수갈채와 더불어<BR>우리들에게 그날 저녁 푸짐한 축하파티와 Eagle패를 준비하게 한다 . </P>
<P>나쁜 스코어에 붙여지는 이름에도 새 이름들이 있다. <BR>같은 새 종류지만 오리(+2)나 갈매기(+3)는 천덕꾸러기 새들이다. <BR>나머지 한마리의 새가 바로 전설의 새인 알바트로스(Albatross)다.<BR>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낯선 한자어로 ‘신천옹(信天翁)’이라고도 한다<BR>신천옹(信天翁) 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전설의새 알바트로스 ...</P>
<P>조류들 중 가장 활공을 잘 하는 새로 길이가 2미터나 되는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BR>태평양을 횡단할수있는 힘과 퍼덕이지 않아도 수 시간 동안 떠 있는다는<BR>큰 바다 새 - 알바트로스. 골프에서 파 하나에도 기뻐하는 우리가 기준 타수보다</P>
<P>무려 3타나 적은 타수(-3)로 홀인 하기란 정말 ‘하늘에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 <BR>거기에 붙여진 이름이 바로 전설의새인 알바트로스다.</P>
<P>정규 골프장의 파 5홀은 보통 500야드가 넘는다. <BR>드라이버 샷을 300야드 이상 날렸다고 해도 200야드 이상 남게 되는데 <BR>그 두 번째 친 공이 홀 컵으로 빨려 들어 갈수 있을까 ??? <BR>홀인원은 운(運)만으로도 가능하다. <BR>어떤 여성 골퍼는 머리 얹는날 탑핑으로 친 공이 데굴데굴 굴러서<BR>홀인원이 된 적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P>
<P>그렇지만 알바트로스는 운(運)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다. <BR>두번의 샷이 모두 기가 막히게 맞아야 하고 그 다음에도 운(運)이 따라야만 할 수 있다. <BR>밥 먹고 골프만 한다는 프로 골퍼들도 1미터 안팎의 퍼팅을 놓칠 때가 있는데 <BR>하물며 500야드 이상 떨어진 곳에 있는 지름 10.8 센티짜리 구멍에다, 운(運)은 빼고 <BR>온전히 실력만으로 단 두번만에 넣었다고 우긴다면 웃기는 일임에 틀림이 없다 . <BR>비단 골프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도 운(運)은 우리가 믿건 믿지않건 분명히 존재한다. <BR>다만 실력을 쌓으려는 노력은 게을리 하면서 운(運)만을 좇으면 결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P>
<P>노력과 실력과 운(運)이 어우러져야만 잡을수있는 전설의새 알바트로스,<BR>골프에서나 인생에서나 우리는 늘 알바트로스를 기다리며 사는지도 모른다.<BR>아직은 한번도 본적없는 그 전설의 새 알바트로스를 ...<BR>아 - 나는 언제쯤이나 그 전설의 새인 알바트로스를 잡을수 있을까 ???<BR>내 골프인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해보자 !</P>
<P> 아자! 아자 !! 아자 !!!<BR>- 오늘도 Albatross를 꿈꾸는 5670 골프동호회 까뮤올림.<BR></P>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새내기 신고식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
앞으로도 여러선배님들께 누를 끼치지않는 회원으로 욜시미 뛰겠씀미~~~ㅋ
글구 회원님들 실력향상에도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
별셋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이 글을 쓰는 사람은 골프경력 약30년에 약1000회정도의 라운딩을 한 사람과 오늘 스크린골프를 같이 한 사람으로서
이글은 해봤지만 알바트로스는 못해봤기에 나도 그 전설의 새를 한번 잡는날까지 열심히 노력해보자 아자! 아자 !! 아자 !!!
까뮤님 반가웠습니다,,, ㅎ
그래요 ~! 듬직한 성일님!! 울골방을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별셋님.
쥬디짱님.무진장님.로즈마리님.또 동굴레님.
他에 추종을 불허하는 장타자 원더걸스님.
우리 다같이 전설의새 알바트로스를 잡는 그날까지
함께 가봐요 ~ ㅋㅋ
까뮤형님!
함께한 모든분들 즐거웠습니다.
까무형님의 신입신고식 식사(자칭)도 잘 했구요.
로즈마리형님덕에 36홀 라운딩거리를 걸어 운동한번 잘 해서 하체가 지금도 뻑쩍지근 거립니다요~~^^
알바트로스?
요즘 프로들은 심심찮게 나오는것 같아요.
어제 LPGA에서 우승한 장하나 지난주에 파4에서 홀인원, 알바트로스.
재작년 KPGA 신한동해오픈에서 김인호가 파5에세 세칸샷 홀인 알바트로스.
아시안 투어에서 이름이 생각 아나네 나이 좀 먹은 선수,.
금년에 까뮤형님.!
그러면 내년에는 원더걸스?
ㅍ ㅎ ㅎ ㅎ
많이들 합니다.요~~^^
저는 이제 마음뿐이지만 ...
우리 원더걸스님께선 총만 좋다면 한번쯤 노려볼만한 바닷새가 아닐까요 ?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세요~~~
까치 까치 설날
떡국은 드셨는지요
세배올립니다
별셋님 까뮤님 원더걸스님
한조로 많이 배웠습니다
싱글분들하고 하니
저도 무지 잘했더라구요ㅇ
어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연습 많이 하겠슴다
밖에서 떨었더니 몸살감기 와서
쌍화탕 먹고 푹잤어요 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로즈마리님 무진장님 성일님 동굴레님
감사했습니다
쥬디님!
퍼팅이 날 서 있던데요.
대충친 것 같던데
다 붙혀버려요.
잘 봤습니다.
모두 즐건 명절 보내세요~~^
네 원더걸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교한 샷이 멋지십니다
네
이 원더걸스 귀엽게 봐 줘서 고마워요.
한 게임 더 해요~~^^
ㅎ ㅎ
네 시간되면 가겠습니다
별셋님 ?수고많으셨어요
장기는 가는길만 안다는 사람이 무섭고
또 골프는 Bogey Play밖에 못한다는 사람이 무섭다드니 ..
어제 새내기 쥬디님 보고 알았습니다 ㅋㅋ
@까뮤 맞아요~~^^
드레스 입고도 그렇게 골프 잘 치는분은 내 생전 처음봤어요
ㅎ ㅎ
@별셋 드레스 아닌디유 ㅎ
@쥬디 ㅍ ㅎ ㅎ ㅎ
웨딩 드레스 이린가유?~~~
난
여자에 대해서는 대개
무식해서 그래유~~^^
ㅎ ㅎ
@원더걸스* 롱롱 티셔츠
몸매 자신없는 사람들이 주로입는것 ㅎ
@쥬디 ㅍ ㅎ ㅎ ㅎ
ㅋ ㅋ
어쩐지 안 어울리더라 했다 아이가?
몸매 되시는분이 입어서 어울리지 안했구려
그리여 ~~^^
ㅎ ㅎ
ㅋ ㅋ
그정도는 아닌데요
다음은 더 신중하게 버디도할께요
ㅎ
Birdie 한다고 해좋고 또 Eagle 하실려고 ..
원더걸스님은 Albatross 하고 그럼 난 모야 ㅋㅋ
@까뮤 형님 히신 다음에 내가
알바 한다니까요?
알바보단 지난번에 못 한 당구가 더 좋은디~~^^
ㅎ ㅎ
@원더걸스* 쪼와쪼와 ㅋㅋ
바쁘다바뻐 ~골프할랴 당구칠랴 또 춤출랴 ~
괜히 잡기만 일찍 배워서리 ..ㅋ
@원더걸스* 나 당구 300인데...언제 한판 붙어볼까요?
@일출봉 200도 붙여주세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
별셋님!
퍼팅할때.
이자가 더 길때도 있지요~~^^
그렇게 봐 주심이 어떠실지?
&♤☆♧\_+×÷%￦￦
ㅍ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