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 아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세계 종말과 관련된 예언입니다
"In the City of God there will be a great thunder,
Two brothers tom apart by Chaos, while the fortress endures,
the great leader will succumb,
The third big war will begin when the big city is burning"
- Nostradamus 1654
보통 이 글은 이렇게 해석되어 알려져 왔구요
"신의 도시에 거대한 번개가 있고.
두 형제는 혼란에 의해 무너질 것이며, 그동안 요새는 아픔을 겪을 것이다.
거대한 지도자는 굴복할 것이며,
그는 큰 도시가 타오를때 세번째 큰 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 노스트라다무스 1654
그러나 이런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1.신의 도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는 '눈에 얼핏 얼핏 지나가는 영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
니다. 그래서 사후(事後) 해석이 사전해석에 비해 훨씬 설득력있어 보이는 것이기도 하구
요. 그렇다면 '머리에 뾰죽한 형상을 쓰고 법전과 횃불을 든 자유의 여신상'이 노스트라다
무스에게는 '가시면류관을 쓰고 성서를 들고 있는 동상'으로 보였을 수 있고, 그렇다면 바
로 지금의 뉴욕을 '신의 도시'로 묘사한 것일 수 있습니다
2.두 형제
brother라는 단어는 '형제'라는 뜻 이외에 '비슷한 것'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당시 노스
트라다무스에게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빌딩과 같은 형체는 '건물'로 보여지지 않았을 겁니
다.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두개의 닮은 물체를 two brother 라고 묘사한 것이 아닐런지.
3.요새
이번 테러에서 일부가 무너진 펜타곤은 노스트라다무스 당시의 눈으로 보아도 '요새'로 보
였음직합니다. 어찌보면 오히려 현대식 건물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고대의 거대한 성곽'의
모습이니까요
4.굴복
succumb라는 단어는 굴복한다는 의미지만, '유혹에 넘어가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브가 뱀
의 유혹에 넘어가다'는 성경 구절에서 succumb라는 단어로 묘사되고 있구요. 그렇다면 이
는 거대한 지도자(부시)가 분노를 참지 못한 나머지 이성을 잃고 유혹에 넘어간 것으로 해
석될 수 있습니다
결국...위의 원문은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는 거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도시에 섬광이 튀고
두개의 비슷한 형상을 한 세계무역센터 쌍동이 빌딩은 혼란에 의해 무너질 것이며
그동안 세계의 요새라 부르는 펜타곤은 일부 손실은 입지만 견뎌내긴 할 것이다.
세계의 지도자라는 미국 대통령 부시는 분노를 참지 못해 유혹에 넘어가게 되고
뉴욕이 타오르며 마침내 3차 대전은 시작될 것이다
5.시기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하고 있는 종말의 때는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로 되
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이 구절을 1999년으로 해석하고 있
습니다만, 프랑스어로 『99』라는 숫자는, 『4×20+19(quatre vingts dix neuf)』로 표기
합니다. 그러면 노스트라다무스가 이같은 확실한 단어를 두 고, 노낭뜨 뇌프(nonante neuf)
라고 표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nonante neuf』를 글자 그대로 직역하면 『90의 9』
라는 뜻입니다. 또한 neuf(nine)라는 단어는 9라는 뜻 이외에도 new(새로운, 신참인)의 뜻
을 가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nonante neuf는 '새로운 9'라는 뜻이 되며, 결국 '새로
운'(neuf) 밀레니넘의 첫해 9월, 즉 2001년 9월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비록 사후약방문 식의 끼워맞추기 해석일지 모르지만, 모든 예언이 그렇듯이 만약 들어맞는
다면...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올렸길래..
여까지는 씨잘때기 없는내용임다,,
여러분도 느꼈겠지만,,,
기냥,,
짜맞추기식의 그런 웃긴 얘기같지요????
노스타라다무스의 예언이 성경적인 것은 아니지만.
성경을 기초로 모든 예언은 비유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 의미 또한 직접적인 해석이 아닌, "영"적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입니다.
"In the City of God there will be a great thunder,
Two brothers tom apart by Chaos, while the fortress endures,
the great leader will succumb,
The third big war will begin when the big city is burning"
- Nostradamus 1654
"신의 도시에 거대한 번개가 있고.
두 형제는 혼란에 의해 무너질 것이며, 그동안 요새는 아픔을 겪을 것이다.
거대한 지도자는 굴복할 것이며,
그는 큰 도시가 타오를때 세번째 큰 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 노스트라다무스 1654
님의 글은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죠
여기서 도시는 단순한 도시를 벗어나 더 큰의미로 지역, 곧 세계, 하나의 집단으로 해석될 수 있죠. 곧, 영적인 "교회"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형제는 단순한 "둘" 의 의미가 아닌, 둘의 의미를 지닌, 반과 합,(正)의 의미로 서로 반하는 세력의 다툼을 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곧 두 형제가 혼돈에 의해 무너진다는것은 믿음의 주객전도, 그리스도인이면서도 권력과 세속적인 것들에 의해 현혹되어 우선순위를 잃어버리고 하나님보다, 말씀보다, 교회보다 다른 세상것들을 더 따지고 추구함과 교만으로 인해 진리가 아닌, 비진리로 들어가 곧 사단의자식들, 이단이 된 자들과 믿음을 지키는 자들과의, 곧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요새, 곧 한 믿음의 지체였던자들이 이단에 현혹되고 아픔을 겪게 된다는 것이죠.
거대한 지도자의 굴복 역시 소위 "큰 믿음" 을 가졌다고 하는 자들이 이단과 사단의 꾐에 현혹되어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잘못된 길을 가게된다는 뜻입니다.
큰 도시가 타오를 때- 앞에서 말했듯 도시는 교회와 믿음의 집단을 뜻합니다. 그 믿음의 집단, 곧 교회가 각종 이단들로 인해 영적으로 신음하게됨으로 인해 담대히 일어서서 비진리의 종들과의 싸움을 시작하는 것을 나타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