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도 행복마실 봄나들이
5월 27일(수요일)
大田西區健康體鍊館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旅行인데 大田西區保健所 에서 後援을 하는 旅行이다.
버스 2대로 떠나니 적은인원은 아닐것이다.
기온은 좀 높을것이라 했지만 하늘이 높아 날씨도 참좋고 여행하기에는 더없이 좋은날인듯하다.
신진도(新津島)는 원래 안흥과 연결된 육지였으나 먼 옛날에 자연적으로 분리(分離)되면서
새로 생긴 나루터라 하여 신진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고려 성종 때 해안방비 관청인 "만호청"을 설치하여 방비 하면서부터
주민들이 거주하기 시작 했다고 했다.
행정구역상 으로는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로 대부분의 임야가 새로운 관광자원,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태안 근흥면 앞바다에 위치하며, 정죽반도(程竹半島)의 끝에 있다.
태안군 으로 부터 40㎞, 근흥면 으로부터는 1㎞ 지점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은 1.678㎢이고, 해안선 길이는 7㎞이다.
현재는 1995년에 개통한 신진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륙 되었으며,
북쪽의 마도와 는 교량으로 연도(聯島)되었다.
신진도와 맞닿을 정도로 가까이 있는 조그마한 섬이 마도다.
마도 역시 지난 87년 7월 신진도와 마도를 잇는
방파제 축조로 연육되어 있으며 안흥-신진도간 이어진 연육교와 함께
육지와 다름없게 됐다.
노산 밝선승지 朴善勝之
버스는 대전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에 들어섰다.
의료팀장 의사선생님 어린이 처럼 천진스런 모습이 이쁘다.
신진도(新津島)에 도착했다.
시원한 바다에 떠있는 선박만 보아도 가슴이 뛴다.
서해 바닷물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불과 7년반전 검은원유로 오염되었던 그 바다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깨끗하다.
어선들이 많아 신선한 수산물 생산이 많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친구도 기분이 좋은지 귀염을 떤다. ㅎㅎㅎ
대전촌넘이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은가 보다.
기분좋은 나들이 기분좋은 친구들.~!
카메라맨의 말을 잘듣는 1학년1반 학생이 되었다.ㅋㅋㅋ
오늘 새벽에 조업에서 들어온듯한 어선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음식앞에서는 누구나 기분이 좋다.
모두 앎전하다.ㅋㅋㅋ
사진을 찍어달란다 이사람도 우리또래다.
먹음직한 회무침이 나온다.
견과류 조림이라고 해야 할까? 견과류 조림?
고등어 조림
과일 샐러드,?
자연산 광어회
요즘은 양식광어보다 자연산광어 의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한다.
횟집에선 어디서나 단골인 꽁치구이
생선회만 먹으면 뭔가 좀서운하다 그래서 나오는것이 매운탕 이다.
새우도 튼실한것이 맛나보인다.
자연산이라 그런지 속살이 탱글탱탱 하다.ㅎㅎㅎ
한점을 집어 간장에 살짝 찍으면 감칠맛이 난다.
날것만 먹다 튀김을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 진다.
튀김이 바삭한것이 감칠맛이 난다.
매콤달콤한 회무침
쏘맥에 과일소주 곁들이니 기분이 빵빵해진다.ㅋㅋㅋ
방금지은 고슬고슬한 쌀밥에 간장게장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