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당시 세네갈 대표팀은 팀멤버 중 20명 이상이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준 프랑스였다...
그들은 대회 시작전부터 준 프랑스란 평가를 받고 있었고 유럽무대에서의 경험 또한 출중했기에
적국 프랑스를 잘 알고 그런 성과를 올린것이다.
하지만 토고는 아데바요르(모나코) 아가사(메츠) 및 3명만 르샹피오나(프랑스 1부리그) 소속이고 나머지는 하위리그이며, 그나마 나머지 유럽파들고 스위스, 벨기에의 2부리그에서 뛰고 있다. 물론 영보이스와 로케렌 소속도 한둘 있지만...전인원이 르샹피오나 리그 소속이던 세네갈과는 비교할 수 없다..
즉, 세네갈이 준 프랑스라는 평가를 받은 반면, 토고는 제2의 세네갈이란 평가를 받을뿐이다. 토고가 프랑스는 될 수 없는것이다.
그들은 단지 3세계 아프리카 국가에 불과하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청소년대회에서 가나나 말리, 부르키나파소가 이룩한 업적을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듯.
하지만 청소년대회와 성인대회는 다르다. 무엇보다도 청소년대회는 개인기가 출중한 남미, 아프리카가 절대적인 우세를 보여왔지만, 성인무대에서는 유럽이 지배하고 있지않은가..
무엇보다도 토고를 제대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장담컨데 그들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첫댓글 옳습니다!
2002년 당시 세네갈대표팀도 대부분 프랑스리그 최상위권팀선수가 아니라 하위권팀선수및 2부리그 선수였습니다. 정보수집이 좀 잘못되신듯...
토고가 세네갈꺽엇는데..그리고 토고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 아프리카예선에서 드록바 제치고 득점1위햇는데.. 무시못하죠..
제목 : 토고는 제 2의 세네갈이 될수없다. //// 본문 : 토고는 제 2의 세네갈일 뿐이다. ㅎㅎㅎ
근데요...아프리카팀들모두 누가 되었든 종이한장차입니다 세계무대에 활약한나라말고는 알려진 나라가 없어서 그렇지만....
한때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이 대세였지만 이제는 그것도 아닌것 같고...정말 종이한장 차이네요.. 갑자기 반짝 하고 나타나서 호성적을 거두고 다음대회는 아예 탈락하고-_- 종잡을수가 없는 거기서 거기.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
그들은 강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농락당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차이나식 계산으론 제 2의 세네갈이겟지만..
하지만 아무런 정보도 없고 객관적 전력이 우리가 나아도 질수도 있습니다. 경기결과는 모르지요. 물론 선수들 모두 이긴다는 자신감과 투혼이면 이기겠지요.
토고 예선을 봣는데 세네갈말고는 유명한 아프리카팀이 없었습니다.
말리.잠비아.라이베리아.콩고 다 쟁쟁했는데
위에님아 그렇게 따지자면 쟁쟁하지 않은팀이 없을듯 함니다..ㅡ.ㅡ;
공은 둥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하지 디우프, 파파부바 디우프 등 랑스소속과 모나코, 세당 소속이 많았죠. 마르세유나 모나코처럼 최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상위권이었죠...글구 제목을 보니 모순이네여...의미는 토고는 세네갈처럼 이변을 일으키기 힘들다 정도?ㅋㅋ
토고 약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