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 회원님들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아마 회장님은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으리라........)
전 이번에 갯바위에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답니다.
미조 내만권에 위치한 섬
평상시 보다 많은 울회원님들과 주말로 인한 타 낚시님들로
갯바위 위는 온통 울긋불긋(낚시복) 단풍놀이를 시기라도 한듯
움직이는 단풍으로 장식을 했답니다.
그 어울림 또한 가을의 운치를 느께게 하더군요.(혼자만의 느낌일까?)
시원한 바람과 너울파도 ......
그속에 회원님들과 담소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단지 약속을 지키는 못한것이 있어 미안햿지만
이번 여름 욕지도에 함께 간 언니들에게 출조 전 자랑을 잔득 했거든요
갈도에 가면 참치처럼 생긴 '부시리'가 많이 잡히니 꼭 잡아 와
언니들에게 꼭 연락하여 그때(욕지도) 추억을 다시 느끼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언니들 미안해(글을 읽게 되면)
첫댓글 아이고 뺑덕 어멈...가을 단풍 같다는 표현...당신 답지 않은 멋진 표현이었어요....허 그참 다시 봐야 겠네...
ㅋㅋㅋ
ㅋㅋㅋㅋㅋ~~누가 뺑덕어멈 그러나 했더니 이제 범인 잡었네
귀여여요 우리 귀여운여인님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