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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횡성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표정옥
횡성 어둔리 1사1촌 자매결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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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민물고기 축제 ‘보고 잡고 맛보고∼’ | ||||
27일부터 3일간 횡성 매일리 광장… 뗏목타기 등 체험행사 다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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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횡성 갑천 민물고기 축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갑천면 매일리 광장에서 열린다. 갑천면 민물고기 축제위원회(위원장 윤상춘)는 올해 민물고기축제를 ‘보고 잡고 맛보고∼ 물과 함께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를 비롯해 메기낚시, 뗏목타기,수중자전거타기, 다슬기잡기 등 물과 함께 즐길수 있는 체험행사를 펼쳐 관광객들에게 횡성댐 상류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물고기축제 기간동안 직접 잡은 물고기를 매운탕이나 구이등으로 만들어 맛볼수 있는 셀프식당과 민물고기 튀김 무료시식 코너등이 운영되며 가족다위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도록 떡메치기,코두레,투호 던지기,한지 공예, 함지박 타기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열린다. 홀로세 생태학교에서는 나비,곤충등 전시회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개막식은 27일 오후7시30분 열린다. 또 민물고기 축제 개최에 맞춰 민물고기 개체수 유치및 다양성 제고를 위해 민물고기 치어방류 행사를 펼쳐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계획이다. 윤상춘 위원장은 “민물고기 축제는 시골의 순수함과 청취를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축제를 넘어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권재혁 |
횡성 ‘경운기 경광등 다는날’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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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공영터미널 건립 ‘난항’ | ||||
군, 예산 70억 마련 부담… 폐쇄 장기화 지역 이미지 악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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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공영버스터미널 건립사업이 예산문제로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외버스터미널 운영사업자가 수익성 감소로 횡성시외버스터미널 운영을 포기하자 공영버스터미널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지매입에 따른 군비마련이 쉽지않아 고심하고 있다. 횡성군은 내달 기존터미널 매입시 활용방안과 신규부지 위치선정등에 대한 공영버스터미널 설치 타당성 조사용역이 발표되는대로 공영버스터미널 운영에 대한 가닥을 잡겠다는 방침이지만 예산 확보가 최대관건이다. 횡성군은 공영버스터미널 추진을 위해 현재 버스터미널 부지를 임차하는 방식과 새로운 지역에 버스터미널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모두 70억원정도 소요되는 예산이 국비지원없이 전액 군비로 충당하기엔 부담이 많아 공영버스터미널 추진에 상당한 진통을 겪을것으로 전망된다. 횡성군은 지난해 시외버스터미널이 폐쇄되자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터미널 인근도로에 임시승강장및 매표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시외버스터미널이 횡성군의 관문이라는 상징성때문에 1년가까이 폐쇄된채 방치되고 있어 횡성군을 찾는 외지인들에겐 청정지역 횡성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횡성시외버스터미널은 춘천·원주·강릉등 도내노선과 서울등 도외노선으로 1일 250여대가 운행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시외버스터미널 용역결과와 주민여론등을 수렴한후 공영 시외버스터미널 추진방향을 결정할 계획이지만 임차비와 부지매입비 예산반영이 쉽지않은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횡성/권재혁 | ||||
[횡성]갑천서 열리는 민물고기 축제 | |
27~29일 갑천면 매일리 광장 | |
【횡성】“보고 잡고 맛보고~ 물과 함께 추억을 만드세요.” 청정 1급수를 간직한 횡성댐 상류에서 물, 그리고 민물고기와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 갑천면민물고기축제위원회(위원장:윤상춘)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횡성댐 상류인 갑천면 매일리 광장에서 제3회 민물고기 축제를 개최한다. `보고 잡고 맛보고~ 물과 함께 추억을'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를 비롯해 메기낚시, 뗏목타기, 수중자전거타기, 다슬기 잡기 등 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 잡은 물고기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매운탕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민물고기 셀프식당도 운영되며 각종 찜과 매운탕 또는 엑기스로 만들 수 있는 민물고기 판매장도 개설된다. 매일 오전11시와 오후 3시에는 메기와 붕어, 쏘가리 등을 싼값에 구입해 맛볼 수 잇는 민물고기 경매행사와 무료 시식코너도 운영된다. 이명우기자 |
[횡성]자동차세 체납 번호판 영치 | |
【횡성】횡성군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들의 번호판을 영치한다. 군은 상습적으로 자동차세를 내지 않는 소유자들로 인해 지방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3개 조 10명으로 영치반을 편성, 25일부터 영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군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차량 중 2회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차량은 총 625대로 체납액만 4억3,200만원에 달한다. |
첫댓글 오늘도 변함없이 고향 뉴우스를 진행중인 천리행군님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