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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자유게시판!!(마음대로 끄적끄적) 데이비드 호킨스와 조혜련, 공부가 모자란 사람들??
Deko-느림 추천 0 조회 1,040 12.04.11 13: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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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예!~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되구요!~

    주체성과 관계성의 조화! 그런 관점에서 자기 의식만 너무 강조(?)하는듯한 데이비드 홉킨스와 서양 철학의 한계를 지적하신것고 일리 있는 말씀인듯!~

    그래도 저에게는 의식혁명을 포함~ 현재 총 6권이 벙역 출간되어 있는 홉킨스의 책이~ 저의 삶에서는 아주 좋은 영향을!ㅎㅎ

    물론 저는 신나이 열권과~ 에니어 그램 관련!~책 10권!~ 영혼들 시리즈 3권~ 톨레책 3권 도올책 20여권~등등~ 너무나 많은 책들이!~~ 나에게 새로운 기쁨과 감사의 감정이 솟아 나도록 하네요~^^*

    지금 새롭게 읽고 있는 길희성 교수님의 "마이스터 엑카르트의 영성사상"도 놀랍지요!~ 천재들 만세!ㅎㅎ

  • 12.04.11 15:02

    데이비드 호킨스가 지금보니
    대머리에다 원숭이처럼 생겼군요.
    전에 렛잇비님이 대머리는 깨달을 수 없다고 한 적이 있는데..희망이 생겼습니다.^ ^

  • 엥? 뭔소리? 우째 그런 말을? 아닙니다요!

    역시 말은 찬란한 오해의 지름길!ㅎㅎ

  • 12.04.12 11:19

    우하하하!

  • 작성자 12.04.11 15:07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그런 감정들, 새로운 기쁨과 감사의 감정이건 분노와 슬픔이건 그런 감정들이 솟아날 때 그것은 내가 어쩌지 못하는 것이지만 그 리액션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니 그런 감정들이 그냥 왔다 가게 할 것이냐 어떤 리액션을 취할 것이냐 뭐 이런 겁니다. ^^

  • 생각과 감정도 결국은 내가 선택 한다는!~나는 그렇게 믿고 살랍니다~^^*ㅎㅎ

  • 작성자 12.04.11 15:50

    이런 생각을 고대 그리스에서 하기 시작했구요 계몽주의 시대에 다시 꽃을 피운 후 낭만주의 니체 쇼펜하우어 그리고 초현실주의 등등이 등장하면서 그게 아니다 라고 보기 시작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할 수 없는 것은 두고 할 수 있는 것을 잘~! 하자 ... 뭐 이렇지만 말입니다. ^^

  • 12.04.23 12:47

    감각이 감정이고 감정이 감각이라고 합니다...그리고 감정 밑에는 욕구가있습니다...
    감정에 싸여있으면 감정은 후폭풍되어 자신을 고통에싸이게 하고 남탓. 조상탓 하게됩니다...철저히 나와 타인을 가르는..
    감정이 올라와주면 땡큐! 알아차리고 그 밑의 욕구에 집중하기...
    이해 받고 싶었는데 내마음 몰라줘서 서운하고 짜증났구나...
    내가 내편되어 이해하고 공감해주고...절대적 공감...그러다 보면 안에서 한 습관 외부에도...
    충분한 애도와 훈습만이...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절대 나 아닌 자를 사랑할 수 없다... 우린 不二기에
    그러나 그래도 소화되지 않을시는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정중히 요청(부탁)해야 합니다...

  • 작성자 12.04.24 01:46

    감각과 감정 그리고 욕구 혹은 욕망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러 내용을 쓰시면 본인이 약간 돌팔이거나
    어디서 들은 풍월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꼴입니다.
    쉽게 벗꽃을 봅니다. 그 이미지를 보고 좋은 감정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항상 누구에게나
    그럴 수는 없습니다. 또한 벗꽃을 보고 좋은 기분 혹은 나쁜 기분 혹은 아무런 기분도 들지 않았다고 해서
    어떤 욕구가 올라올 수 있습니까? 나하고 이야기한다구요? 벗꽃을 보고 기분이 좋은 너 벗꽃을 봐서 기분이
    좋구나 어떤 욕구가 올라오니? 이러고요? 이렇게 되면 언덕위에 하얀집으로 .... ^^

  • 작성자 12.04.24 01:50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절대 다른 이를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성립할까요?
    부모님을 보세요.
    부모님의 사랑을 앞에 놓고 ..
    쉽게 엄마, 엄마는 엄마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에게 이런 사랑을 주는 거지?
    이런 말 할 수 있습니까?
    어머니가 새벽에 도식락을 싸주며 일단 나를 사랑하고, 내가 소중하고 우리 딸래미 아들래미 ...
    이랬겠습니까?
    본인이 옳다고 믿는 것을 의심하면서 근대가 출발했고
    본인이 옳다고 믿는 것을 의심없이 믿으면 보수, 신앙처럼 생각하면 수구꼴통
    뭐 이렇습니다.

    맹목적인 믿음은 결국 노예와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비판해보세요.
    추신: 저는 서구철학의 인식론을 바탕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스타님은 근거가?

  • 12.04.24 16:23

    죄다 지금껏 보고 배우고 익힌 풍월 맞지요... 맞습니다...그러나 실천해 보니 그 이론이 맞기에...
    문사수혜(聞思修慧)...도움이 될까해서요...
    여전히 모자라 익히고 실천할려는 사람이지요...맞습니다...
    근거는? 이것 저것...얕고 넓게...너무 이성적으로 지식화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산 사람이라
    이제는 감성적으로 직관적으로 살아 볼려 노력하는 사람이지요...
    평온함이 행복임을 압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25 02:14

    맞는 것인지 맞다고 믿은 것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편을 강조하면 후져요 아주 후진 개인주의에 빠지기 쉽고 우리편을 강조하면 뭐 좀 나을 수도 있겠죠. 뭐 제가 다 설명해드릴 수는 없지만 영성이라는 것을 단순한 공식화한다면 인간의 영성이 단순하다는 말 아닐까요? 수행에서 얻은 지혜는 극명하면서도 공식화되지는 않을 겁니다. 듣고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정보에 가깝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제가 볼 때는 더 이성적으로 사시는 것이 어떨까 싶고 또한 ...
    이건 글쎄요 ... 평온함의 정점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죽음이 행복일까요? 뭐 관점에 따라선 ... 하지만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움직이는 동적인 곳에 행복이?

  • 작성자 12.04.26 15:32

    아니 스타님 알고보니 심리센타 원장님이셨네요. 음 .... 그럴 줄 알았으면 .... ^^ 제가 조금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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