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자미, 최불심상이라, 고요한 가운데 자미가 가장 심상치 아니하도다. 이는 조용하게 살매 조명하거나 귀자를 낳을 것이고 때를 기다리고 있으면 일신이 평안하리라는 괘로다.금년의 신수는 봄바람 화창한 가운데 귀인이 서로 돕고 만일 공명이 아니면 생남할 수니 안락하고 평안한 한 해가 되리라.생활은 풍요하고 한가한 나날 속에 앞보다는 뒤가 좋으리라. 또한 안정하고 한 곳에 거하면 좋으며 공연히 분수를 지키지 못하고 경거망동하면 해를 입게 되니 조심해야 하리라.금년에는 위태한 일 중에도 편함을 구할 수 있으니 먼저는 불리한 운세이나 뒤에는 안락을 얻게 되겠다. 연말에는 내 몸을 영귀하게 하며 가정 또한 윤택해지므로 좋은 운이 나에게 내리 도다. 길할수록 겸손한 마음으로 년초에 신에게 공을 드리면 뜻하는 바 다 이루리라. |
첫댓글 역경에 기초해서 어느 정도... 감사합니다
안맞는데요. 2017년 힘들었는데 만사형통이라구 ㅋ
이 웹사이트 메인화면에 바이러스가 있는 것 같은데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