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제주올레길 19코스

[몽산 夢山]

18코스에 이어 오늘은 19코스를 걷는다. 들머리 날머리 상관없이
아무 데서나 해안으로 나가서 걸으면 된다. 체력이 될 때까지
걷다 지치면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피로를 풀고 숙소로
돌아오면 되니 혼자 걷는 것이 부담이 없다.

[조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사부작 사부작 잘 다니십니다.

[몽산 夢山]

골짜기님도 새해 건승하시고 가내 만복이 깃드시길 빕니다.

[木園]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지기님과 같이 사부작 사부작 다니고 싶은 욕심은 굴뚝 같으나 몸이 잘 안 따라주니 먼길 나서긴 겁이 나구
지난 10월 10일 봉정암 오세암 다녀온후 몸이 영이라 순천 조계산 남해 금산 1/1엔 상주 갑장산 정도에서 헤메이고 있읍니다
늘 건안 하시옵고 건필 하십시요
제주 올레길 욕심만 가지고 있읍니다
시간 나실때 올레길정보 숙식정보 좀 나누어 주십시요

[몽산 夢山]

목원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십시오
오세암 다녀오실 정도면 제력이 좋으신 편입니다.
연이 끊기지 않는다면 좋은 기회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