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09:37
📌 마이크론 파업 불씨, HBM 핵심 생산기지로 번지나
2027년 HBM 생산 물량 대부분이 이미 예약된 마이크론. 지난 15일 대만 타이중에 신규 HBM 공장을 열며 증설에 속도를 냈지만, 최대 제조거점에서 파업 위기가 커지고 있다. 노조 갈등이 HBM4 공급 일정과 수익성에 미칠 영향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① 파업 찬성 99.1%…4500만원 보너스에도 반발
» 타오위안 노조, 투표 참여자 2012명 중 1994명 파업 찬성
» 마이크론, 직원 1인당 최대 100만 대만달러(약 4500만원) 특별 보너스 제시
» 노조는 일회성 보상 대신 영업이익 15%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는 상설 제도 요구
» 타오위안 노조 19일 집회 예정, 협상 결과에 따라 파업 검토
② 494억달러 투자한 대만…HBM 핵심 거점도 노사 갈등
» 대만 직원 약 1만5000명, 누적 투자액 약 494억달러
» 타이중 직원 약 1만2300명, 노조 조합원 400명→1만명 이상
» 15일 타이중 HBM 첨단 패키징·테스트 신규 공장 AATT2 개소
» 타이중 노조, 22일 사측과 추가 조정회의
③ HBM4 공급 차질부터 수익성 압박까지
» 마이크론, 2027년 HBM 생산 물량 대부분 고객사에 예약
» 파업 현실화 시 D램 제조·HBM 패키징·테스트 및 출하 일정에 영향 가능성
» 대신증권, HBM4 공급 차질 위험과 이익공유 제도 도입에 따른 인건비 부담 지목
» HBM은 고객사별 인증·장기 공급계약으로 경쟁사의 단기 대체 공급도 쉽지 않은 상황
타오위안은 파업권을 확보했고, 타이중은 아직 협상 단계다. 오는 22일 협상 결과에 따라 HBM 공급망에 미칠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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