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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중국식펜홀더와 일본식펜홀더의 차이점...그리고 쉐이크핸드..
ACA2 추천 0 조회 944 05.01.12 22: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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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2 23:54

    첫댓글 초보라 정리는 못해드리구요..질문과 사뭇다르지만 전 일본식펜홀더 사용하는데 백핸드쪽으로 계속 노리고 들어오면 빠르지 않으면 공수전환힘들어요.. 하지만 했을때의 쾌감이 정말 짜릿~ 백핸드 드라이브도 상당히 빠른판단과 자세가 필요한데 어려운 만큼 성취도가 크죠.. 그맛에 사용해요..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 05.01.12 23:55

    공격력 절때 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구요. 좋은 답변 못드려서 죄송해요 ^^

  • 05.01.13 00:30

    음.. 암튼 중펜 좋아~요.

  • 05.01.13 06:08

    정말 세계탁구계의 주류는 셰이크핸드인 것 같습니다. 중국식 펜홀더의 왕국이자 세계탁구계의 강호인 중국만 해도 차세대 선수들이 셰이크핸드를 많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국식 펜홀더의 맥이 끊기냐 하면 그런 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 05.01.13 06:10

    물론 일본식 펜홀더는 중국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중국식 펜홀더이면서도 일본식 펜홀더와 마찬가지로 단면 타법을 구사하는 이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이면타법이 펜홀더로서는 셰이크핸드의 양핸드 플레이에 맞설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된 이 마당에도 여전히 단면 타법이 존재한다는 것은...

  • 05.01.13 06:13

    ...그 나름대로 의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전형적인 일본식 펜홀더나 이면타법 없는 중국식 펜홀더는 마찬가지 입장인데, 포핸드 공격력을 비대화시켜 셰이크핸드의 균형잡힌 양핸드 플레이에 맞서는 것이죠. 이것이 전혀 안 통하는 것은 아니니까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 05.01.13 06:15

    저 개인적으로는 이제 일본식 펜홀더의 시대는 서서히 몰락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번 올림픽에서 유승민 선수의 활약을 보고는 생각을 달리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중국식 펜홀더 마린만 해도 간간이 구사하는 이면타법을 제외한다면, 거의 비대화된 포핸드 공격이 일반적입니다.

  • 05.01.13 06:18

    물론 앞으로는 이면타법은 중국식 펜홀더에서 기본적인 옵션이 될 듯합니다. 이미 그 유용성이 입증되었는데, 여전히 한쪽 면만 고집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어쨌거나 저도 이면타법을 애용하고 있습니다만, 결정구는 포핸드 쪽에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브든, 스매시든.

  • 05.01.13 06:22

    포핸드 공격력하면, 역시 일본식 펜홀더가 상대적으로 돋보이죠. 엄밀하게 따져보면, 정상급에서는 셰이크핸드의 포핸드랑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들 하지요. 그래도 포핸드 하나밖에 없는 일본식 펜홀더로서는 사생결단의 포핸드 공격을 감행하니, 상당히 강력해 보이죠.

  • 작성자 05.01.13 18:23

    이 글들을 보니 중펜이나 쉐이크 핸드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원래 타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쉐이크 핸드로 치고 싶은 생각은 들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관뒀었거든요. 초보자가 쉐이크핸드나 중펜으로 혼자 배워 나간다는건 무리인가요?

  • 05.01.13 22:42

    저도 /탁구를 좋아해그 그냥 치느네요.. 펜홀더로 하다가 세이크로 하기로 맘먹고 바꿧는데 감잡기가 진짜힘들더군요.. 레슨을 받아보셔요 ^^;;..

  • 05.01.14 00:28

    많이 쳐보면 무리도 아니죠 ^ ^

  • 05.01.14 12:32

    이면은 두(2)면이 아니고 다른면이라는 뜻 아닌가요?

  • 05.01.14 18:34

    보통 두(2) 면을 가리킬 때는 '양면'이라고 하고, 뒷면을 가리킬 때는 '이면'이라고 하죠. 한자어를 관용적으로 그렇게 씁니다. 가령, 달의 저쪽 편은 '달의 이면'이라고 하죠. 이승우의 소설은 <생의 이면>이구요. 이건 거의 오해의 여지가 없는 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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