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을 읽고
오늘 베토벤이라는 책을 읽었다.
베토벤은 아주 훌륭한 음악가라고 들었는데... 그 의 전기를 읽어보니 역시 사실이었다. 나는 꿈이 아주많다. 선생님도 되고싶고 의사도 되고 싶고 음악가도 되고싶고...아직도 꿈을 정하지 못한 나는 음악가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베토벤이라는 책을 꺼내들고 읽기 시작한 것이다. 베토벤의 아버지는 궁정 가수였으나,술주정뱅이라서 집안이 몹시 가난했다고 한다. 하지만 베토벤은 용기를 잃지 않고 어머니를 사랑하였다고 한다. 가정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기의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연습을 한 베토벤은 마침내 모차르트등의 여러 인물을 만나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28살의 젊은 나이로 귀머거리가 되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했다. 베토벤은 자살까지 하려고 하였다고 한다. 그렇지만 다행히 베토벤은 영혼의 귀가 들리는 것을 깨닫고 더욱 훌륭한 곡을 작곡한것이다. 사람들은 베토벤이 연주하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릴정도로 감동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베토벤 처럼 장애를 딛고 일어선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고 불리는 이희아언니가 있다. 피아니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손가락이 4개 밖에 없는데 어떻게 연주를 하나 궁금했다. 이희아 언니는 우리나라의 제 2의 베토벤이 될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는 피아노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