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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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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시,수필,좋은 글, 문학공부) 소개글 동심의세계 - (31) 순한 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 문학평론가 김이구
화룡이(이창모) 추천 0 조회 138 19.04.17 04: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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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8 11:21

    첫댓글 권오삼 님의 시는 언제나 미사여구로 꾸며진 시가 아니라 삶의 향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30년 전 꽃과 항아리 동인으로 활동할 때의 시나 지금의 시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참 심기도 굳기도 하신분이죠. 한 가지 생각으로 평생을 산다는 것 본받을 일이라 믿습니다.

  • 작성자 19.04.19 17:03

    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남다른 개성과 독창성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습작기에는 이론적인 면을 두루 섭렵하면서 다양한 시 작법도 익혀야 하겠지만,
    이름을 얻고 난 뒤(등단 이후)에는 남의 눈치를 보거나 흉내내기로 시인의 위치를 유지하려 해선 곤란할 터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누구누구의 아류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경계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시의 텃밭을 일궈 나가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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