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호텔조식 - 겐로쿠엔 (일본 3대정원) - 히가시차야 거리(에도시대 상인들의 사교장소) - 점심식사 (현지식) - 구로베협곡 - 저녁식사(현지식) - 도야마 아파호텔
겐로쿠엔 - 에도시대를 대표하는 대표적 명원으로서 이론 3대 정원 중 하나로 정부로부터 특별명승으로 지정을 받은 정원. 일본을 대표하는 회유식 정원으로 일본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계절의 여왕인 5월에, 정말 끝내주는 날씨에 아기자기한 공원을 산책하는 기분이란,,, 저절로 up, up~~~
히가시차야거리 - 뒤얽힌 골목길, 붉은격자, 장식 유리등 에도시대부터 유복한 상인들의 사교장소로서 2001년 중요 전통적 건축물 보존지구로 지정된 거리. 금가루 뿌린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다
구로베 협곡 - 토롯코 열차 관광. 일본의 대표적인 협곡으로 재팬알프스의 다테야마연봉과 시로우마다케, 가시마야리가다케를 포함하는 우시로다테야마에 둘러싸여 8008개의 골짜기와 48개의 강이라고 불리는 단안절벽의 대협곡. 티비에서나 본듯한 유럽의 알프스 산맥의 협곡을 기차를 타고 가는 듯한 기분좋은 열차관광
첫댓글 관광지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네요..
호젓하게 가족들끼리 다녀오기 좋았을것 같아요..
모처럼 은성이랑 애인데꾸 너무 즐거워하는 찌니오빠님 얼굴이 보기 좋아요. ^^
정말 중간 중간 일본말 들리지 않으면 그냥 우리 나라 시골같은 느낌이에요..
물 색깔이 환상이네요.
가고 싶어요.ㅠㅠ
물 색깔도 환상이지만, 카메라로 담지 못한 풍경도 끝내주더군요
강원도 같은 느낌이....ㅋㅋ
공기 좋고 물좋은 곳이군요...
협곡열차 처음 부분인데...시멘트 회사 같은 곳에 발전소에 댐도...그러네요 삼척이나 동해같은,,ㅎㅎ
그냥 즐거워 보이는 가족의 모습이 느무~너무~~~ 좋아보여요~~~
그렇지...여행 자체가 주는 행복감,,
한가해 보여서 좋네요...^^
일본아이들이 쫌 체구들이 작아서 그런지 마을들이 작아 보여요..^^
이제 대놓고 애인자랑,,,,
풍경이 좋군요...^^ 근데 물 색깔은 원래 저런 건가요... 아니면 댐이 있던데 댐때문에 수질 악화로 저리 된 걸까요...^^ 게 다 궁금하네요....^^
경치좋은데요...
눈이 다 맑아지고 시원해지는 느낌이네요..
힐링 제대로 하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