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서편 반여동 너덜비탈에 종달새 왜현호색,꿩의다리, 제비꽃,개별꽃, 투구꽃, 노루귀,산부추 옹기종기 모여사는 별천지있다.
◆ 이웃에 서식하고 있는 꼬리말발도리 군락지의 꽃피는 모습과 특별한 소태나무수피, 벚꽃의 경관,단풍나무 잎 모습을 소개한다.
장산의 특징으로 너덜겅 생물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동.식물의 삶이 다르다. 물과 먹이 온도의 변화가 더 심하므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장산 삼십여개소 너덜겅별 생물조사 꼭 하기바란다. 이것으로 장산 자연자원 보호방법 알아낼 수 있을 테니까요?
아름드리 나무 소태나무 아닌가 짐작해본다. 뽕나무의 수피모습 닮았지만, 아닌것 같다. 혹시 층층나무? 참죽나무는 아닐까? 5월에 꽃핀후 확인해야 할 것 같다. 단풍나무의 새싹 붉은 모습이 멀리서 보면 붉은 꽃이 핀듯 장관을 이룬다.
첫댓글 환경에 적응하는 나무들 수피나 잎들의 그 색갈이 유유상종 말처럼? 비슷하게 닮아간다.
회색빛 소태나무 수피는 잔주름 흙갈색으로 단풍나무 잎 붉은 움은 꽃핀듯 부드러운 털 강아지됐다.
소태나무가 너무 커서 잎 확인이 어려워 수피는 뽕나무 닮아 잘 모르겠다. 한달후에 다시 확인하련다.
아!아! 새이름으로 꽃이름을 짓기도 하군요.
참재미 있습니다.
움트는 새싹도 꽃처럼 어여쁩니다. 무럭무럭 자라 푸르른 장산을 만들겠지요.
와 역시 별천지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