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조림] 겨울철 별미 밥도둑! 고등어조림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셨나요?
춥지 않아서 좋은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입니다.
요즘 겨울 무가 달작지근하면서도 시원하니 맛이 좋아요.
무국을 끓여 먹어도 맛이 좋고 무생채를 만들어 따끈한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좋고요.
또 생선조림을 할 때 무를 이용하면 간이 고루 밴 부드러운 생선도 맛이 좋지만 말랑말랑한 무맛이 정말 좋지요.
DHA가 풍부한 고등어와 비타민 C가 풍부한 무 그리고 매콤한 양념장으로 조림 반찬으로 만들어 보려고 해요.
겨울철 별미 밥도둑! 고등어조림입니다.
[재료]
고등어 2마리, 무 400g, 대파 1뿌리, 물
양념장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약간, 물 적당량)

청정원 설탕 없는 요리올리고당, 설탕 없는 올리고당, 요리에 풍미를 더해주는 쌀올리고당입니다.
설탕이 0%이고 쌀은 국내산 100%라는 것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청정원 올리고당은..
원당(설탕)으로 만들지 않아 '설탕 0%'입니다.
조청, 설탕 대신 요리에 진한맛과 색을 낼 때
볶음, 조림, 양념 등 각종 요리에
고기 재울 때, 고추장 담글 때
떡이나 빵을 찍어 먹을 때


1. 무는 깨끗하게 씻은 후 도톰하게 적당한 크기로 썰고 대파는 껍질을 벗겨 씻은 후 어슷 썰어 줍니다.
무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소가 풍부합니다.

2. 고등어는 머리와 내장, 꼬리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후 어슷 썰어 줍니다.
고등어는 DHA와 EPA,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입니다.
또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해요.


3. 분량의 양념장 재료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올리고당, 맛술, 다진마늘, 생강가루를 넣어 고루 섞어 줍니다.


4.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고등어와 대파를 얹어 줍니다.



5. 4의 양념장과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 후 약한 불로 줄여서 뭉근하게 조려 줍니다.
중간 중간 간이 고루 배도록 양념장을 끼얹어 주면서 조려 주면 좋아요.

6. 고등어조림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청정원 요리에 풍미를 더해주는 쌀올리고당과 한컷..^^
쌀올리고당을 사용하여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보았는데 간이 고루 밴 고등어조림이 맛있어 보입니다.


비타민 C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겨울 무와 DHA, EPA,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그리고 매콤한 양념장으로 고등어조림을 만들어서 상에 올리니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간이 고루 밴 부드러운 고등어살과 말랑말랑한 무를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니 그맛이 정말 좋아요.
등 푸른 생선 싱싱한 고등어와 무로 가족들의 건강한 밥상을 차려 보세요.
우리농축수산물을 애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