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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석은 누굴까요? 노랑저고리님이 담아낸 욘석은 실제로 보면 아주 앙징맞고도 예쁜데 소전시실안 사진밑에 자세한 설명이 씌여있어 꽃도보고 설명도보고 ... 직접 가 보시면 금상첨화 !!!
오늘 리셉션이 오후3시에 있다고 꼭 오라했는데 노중에 있느라 못갔지만 성황리에 마쳤을거예요.
2일동안의 시간이 더 있으니 함 더 가보아야겠어요
멀리 남양주에서 달려오신 고슴도치1.2 님캉 같이 간 전시회는
주인공 4분 모두 밝은 웃음속에 같이 계셨고 두분 길벗님 사인을 하고 계신중 산초롱님도 언제 보았는지 얼굴 이저뿌기 직전 겨우 보았지만 반가웠구 총대장님이신 청옥님은 클린데이때 뵙고 어제 뵈었지만 그냥 날마다 뵌 듯.. 포플러님은 다소 여위신 모습 가냘퍼지셨고 노랑저고리님은 유럽여행떠나기 전전날 보고 아직 여행담도 못들어본 가운데 통화만하고 보았는데 언제보아도 귀여운 님 꽃집에 들리지 못해 장미도 안고가지 못했지만 밝고 어여쁜 3번째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사진 담는 모습들도 있었는데 흔들려 패스
포플러님 댕댕이덩굴은 보는 순간 가슴으로 확 들어와 박혀버린.. 고마요 샘 온몸으로 담아주셔서 거저 보게 해 주시매~ 청옥님 층층꽃은 또 어찌나 한가득턴지요.
전시회 축하 꽃바구니도 예쁜 전시회장은
연신 지인들의 전시회관람으로 화기애애했는데
고슴도치2님의 남양주표 떡과 차담을 나누며 첫 만남을 기쁨으로 나누었다는.. 이후엘랑 더욱더 자주 얼굴보는 인연들이 되시기를 ~ ~~
요렇게 담아가며 발자취를 남기시는 고슴도치2님의 명랑함에
햇님도 덩실덩실 덩실춤을 추며 서산을 넘으신다고...
4번째 전시회는 또 어떤 꽃님들을 담아주실런지 모르지만 청옥님을 필두로 3분 모두 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도록 울 강화도를 아름답게 수놓는 산과들의 야생화들을 많이 담아주시길..
저고리님 낼 못가면 월요일 들릴께요. 지난해보다 더욱 수준높아진 실력 축하해요. 그리고 어딘지 헐렁해 보이ㅡ는 그 모습들도 넘 편안하고 좋아요. 그대처럼 !!!
귀한 스승님을 모시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당신 강화나들길의 빛나는 보배시여 사랑하니더 *^ㅡ^*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 4347 갑오년 삼월 초하루 춤추는 길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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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기다리던 봄입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 잘했다고 생각이 들까요? 지난겨울은 강화에서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냈는데,
우선 3월 4일 미세먼지가 심하지않으면 꽃대궐님 따라 아차도 가려고 합니다. 지난번 볼음도에서 시간이 늦어 못 들어간 아차도,열심히 활동하는 야생의춤님 그림을 잘 보고 갑니다^^
샘 글잖아도 어찌뵐까하던차인데..
저는 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아차도 소풍같이 못하니 기쁜걸음 잘 다녀오시구요.
제게 전화한번 주셨으면요. 전번은 공지글에 있어요.제가 샘번호를 입력을 못해놓아서.. 기다리던 봄날의
나들길 증말 멋진데 1순위로 해 놓으시고 다른 귀한곳들도 다니심은 어떠실까요? ㅎㅎ 며칠만에 날이 하도 좋아
저는 마니산으로 날라 가렷더니 발목을 잡는 일이 생겨도네요. 낼 아침에 일찌감치 여명과같이 움직여야될 듯^^
수명산 멘토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일 성당 행사를 마치고
2코스 초지진부터 갑곶돈대까지 혼자 걸었습니다.
그런데 오후 4시에 초지에 도착하여 걷다보니
광성보에서 해가 저물어 어두운 밤에 해안길을
걷다가 자전거도로를 걷다가 하면서 밤9시에
갑곶돈대에 도착하여 허둥지둥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여름날 호후에 걸었으면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았습니다.
@행백리자 님
많이 늦은시각인데 .. 엊저녁이면 별빛아래 많이 좋으셨을 날이군요.
기온은 다소 냉랭하였어도 모처럼 하늘이 찬란했는데 ㅡ 흐뭇한 3월의 첫 주 여셔요 *^ㅡ^*
저도 오늘 오전 전시장에 다녀왔더랬어요.
강화에 그렇게 다양한 꽃이 있는줄 몰랐네요.
수백수천종이 살고 있을테지요.
울 나들길 발치발치에 처자님 가슴팍아래 도래도래 모여~ㅎ
전시회에 나온 들꽃들 나들길에서 보더라도
이름을 알아 불러주었으면 좋을 텐데 스마트폰 갖다대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앱을 어느 분이 만들면 인기 짱 되겠습니다.
이름 잘 모르시면
새롭게 별칭하나 지어주셔도 좋아할텐데요 백리자님 ㅎㅎ
애기들은 앙징맞아라 바위에 사는 녀석들도 빠질 수 없어
바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