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를 끝내고 저의 느낀점, 글을 올림에 대해 양지바랍니다.11월10일 10회에서는 9분이 참석하고 후배기는 11회.12회.18회.21회.26회.28회.30회.합계 7기만 빠지고. 참석 후배기는 13회 이무웅회장,14회 박용진회장,15회 전영렬 총무이사,16회 방효선총무이사,17회 이대승회장,19회 전한국회장,20회 유창무회장,22회 최세영총무이사,23회 고재규회장,24회 김정명회장,25회 권영빈회장,27회 이광진회장,29회 신만중회장, 박만흠 총동창회 사무총장 합계 14명 참석하였다.이날 선후배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아주 즐겁고 유쾌한 맞남의 시간을 가젔다.후배기14회,15회,19회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간담회 참석후원회비를 내주셔서 선배로서 얼굴이 화끈해졌었습니다.원래는 회비가 없었는데 이렇게 선배가 주최한 모임의 감사의 뜻으로 받았습니다.우리 회장단이 상의한 끝에 14회,15회,19회 앞으로 다시 좋은 선물로 보답하기로 했습니다.선배가 후배들의 따뜻한 성의에 대해서 보답의선물을 다시 드리기로 합의했습니다.그래야 오는정 가는정 선후배간의 부담없는 의사소통이 잘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동창회라는것은 동기뿐만 아니라 상하 선후배간의 소통이 아주 중요하다고 저는 늘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좀무리하게 짧은시간에 이렇게 20년간의 선후배를 모시고 즐거운 간담회를 개최하여 저로서는 매우 가슴이 뿌듯하였고, 이번 맞남의 시간을 가진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한번도 맞나보지못한 사람들을 한장소에 모여서 식사나 회의를 한다는것이 말은 쉬운데 막상 실행단계에 들어가니 생각치도 안튼 복병을 맞날때마다 왜 내가 이일을 벌렸나 후회를 조금했었습니다.한사람이 40명이나되는 선후배분과 통화를 해서 일일이 맞남의 취지와 성격에 대하여 설명한다는것이 국회의원 선거운동보다 더힘들었든 것 같습니다, 어째든 9월말부터 한달간 열심히 노력한끝에 20기중 과반수 13기의 후배회장과 총무이사께서 참석해주셔서 저로서는 매우 기쁜 마음으로 후배 들을 맞이하였습니다.이제와서 간담회를 무사히
끝냈것을 도리켜 보면 어떻게 저혼자서 이엄청난일을 저질렀었는지 의문이 생길정도로 힘들었었습니다.나중에 몇몇후배들의 말을 빌리면 이런모임을 자주 하는것이 동창들간의 여러방면에서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을수 있는 좋은계기가 될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두서없이 이번 선후배 간담회의 느낀점을 몇자 글을 올렸습니다.끝가지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2년11월12일
작성자 송태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