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rQj/031557a4dc48100f78ba9a81a6a53857f9fffe70" class="txc-image" width="450" height="40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rQj/031557a4dc48100f78ba9a81a6a53857f9fffe70" data-orgin-width="1019" data-origin-height="923"></div><p> </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b>하나님의 선하신 인도</b></span><span style="color: #000000;">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span></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2015년 저는 공무원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을 힘들었던 중 </span><span style="color: #000000;"><b>경건하고 규칙적인 아파트 훈련</b></span><span style="color: #000000;">에 매력을 느끼고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나 결과는 불합격했고 저는 공부는 나와 맞지않는다며 포기했습니다. 그때 리더형이 말씀으로</span><span style="color: #000000;"><b> 기도하며 장래를 준비</b></span><span style="color: #000000;">해보길 권하셨습니다. </span></span></p><p> </p><p><span style="color: #781b33;"><b><span data-ke-size="size18">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3:5-6)</span></b></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편하게 일하려고 지원했던 카페들은 연락이 오지 않고 형제들이 좋아해서 지원해봤던 해O덮에서만 연락이 왔습니다. 2년간 일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이후엔 새로 오픈하는 곳의 창업멤버로 일했습니다. 하지만 경영악화로 폐점하게 되면서 창업이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이후엔 대기업 프렌차이즈 정직원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주말근무를 해야한다는 연락을 받고는 아쉬웠지만 포기하고 </span><span style="color: #000000;"><b>교제에 유용한 곳에 취직 시켜주시길 간절히 기도</b></span><span style="color: #000000;">했습니다. </span></span></p><p> </p><p><span style="color: #781b33;"><b><span data-ke-size="size18">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10:25)</span></b></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그렇게 찾은 곳은 사내식당이었습니다. 저는 군 전역하면서 "앞으로 급식은 절대 안한다"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쉬는 식당이라곤 급식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전에 합격했던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었고</span><span style="color: #000000;"><b> 하나님께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하게</b></span><span style="color: #000000;"> 해주셨습니다. </span></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처음 1년은 휴가를 자유롭게 썼지만 이후 식수가 많아져 휴가를 쓰기 어려워졌습니다. "교제에 유용하지 않은데 더 일해야하나" 고민하였고 식품회사 연구직을 알아보며 필요한 학사학위와 기사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직할 준비를 하던 중 </span><span style="color: #000000;"><b>2020년 1월 발목인대가 끊어져 직장을 그만두게</b></span><span style="color: #000000;"> 되었습니다. 한달을 넘게 걷지도 못하고 누워 있는</span><span style="color: #000000;"><b> 절망스러운 상황</b></span><span style="color: #000000;">이었습니다. </span></span></p><p> </p><p><span style="color: #781b33;"><b><span data-ke-size="size18">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span></b></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하지만 저는 </span><span style="color: #000000;"><b>WTP와 믿음으로 견뎌낼 수</b></span><span style="color: #000000;">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당시 점장님의 도움을 받게하셔서 가지고 있던 휴가를 모두 소진하고 실업급여까지 받아 </span><span style="color: #000000;"><b>7개월의 경제적 필요</b></span><span style="color: #000000;">를 채워주셨습니다. 그래서 </span><span style="color: #000000;"><b>교제에 힘쓰며 재활과 자격증과 토익공부</b></span><span style="color: #000000;">를 할 수 있었습니다. </span></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하지만 그 홍수같이 밀려오는 시간은 훈련되지 않은 제가 감당하기엔 버거웠습니다. </span></p><p> </p><p><span style="color: #781b33;"><b><span data-ke-size="size18">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6:9)</span></b></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점점 욕심따라 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모두 실패하게 하셨습니다. 저는</span><span style="color: #000000;"> 탕자</span><span style="color: #000000;">와 같이 시간과 돈을 잃고 나서야 </span><span style="color: #000000;"><b>저의 능력이나 세상 것들에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것</b></span><span style="color: #000000;">을 몸소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토익에 전념하는데 선교사님께서 </span><span style="color: #000000;"><b>'서울에 있는 공사기관'의 조리직</b></span><span style="color: #000000;">을 권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습니다. "나는 연구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span><span style="color: #000000;"><b>다른 사람은 1년을 준비하는 시험인데 준비기간이 한 달뿐이네</b></span><span style="color: #000000;">... 붙는다해도 다리를 다쳐서 잘 감당할 수 있을까..또 몸이 다치는 상황이 온다면 직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될텐데.." 등 부정적인 생각에 잠기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면서 저의 노력보다도 항</span><span style="color: #000000;"><b>상 주님의 능력을 의지했을 때 Best였음</b></span><span style="color: #000000;">을 돌아보면서 결국 </span><span style="color: #000000;"><b>하나님을 신뢰하고 준비하기로 결심</b></span><span style="color: #000000;">했습니다. </span></span></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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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의 인도하심~ 넘넘 기대가 됩니다.
오.. 기대기대...!! 두구두구!!
이미 하나님께서 놀랍게 인도해가고 계시니 감사!! 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와 너무 놀랍고 감사하네요 ㅠㅠ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은혜롭네요
다음 내용이 기대되네요
아멘!
삶의 여러 우여곡절 가운데 말씀을 떠올리며
순종하고 때론 자백하고 돌이키는 모습이 도전이 됩니다
아멘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 이야기 클릭..ㅎ
아멘!
은혜로운 말씀 쉐어링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뜻은 항상 Best
아멘
기도하며 장래를 맡길때
하나님께서 베스트의 길로 인도해 주시네요
아멘
아멘
은혜로운 간증 나눔 감사합니다 ~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주셨을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