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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좋은인연 옥천사
 
 
 
카페 게시글
세등불 .. 가라사대! 흰비단에 싸인 밤...........................................
세상의등불 추천 0 조회 87 12.07.17 22: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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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9 11:36

    첫댓글 저는요 외국 배우들 가수들 이름 익히기가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ㅎㅎ 오드리햅번이나 뭐 그정도만 겨우 알고 대체 기억이 안납니다. 저 40대 신도의 가슴 떨리는 사랑이라니. 참 부럽네요. 그런 감정들이 어느날 없어지면 열정도 사라지고 한편으론 마음이 고요해지기도 하지요, 스님도 아직 그런 감정들이 살아있나봅니다.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나봅니다 ㅎㅎ 초하루니 옥천사에가서 점심먹고와야겠어요 ㅎㅎ 정혜스님도 만나고. 맛있는 절밥도 먹고. ㅋㅋ 염불에는 관심없는 나이롱 신도입니다

  • 작성자 12.07.19 22:25

    저같은 경우는 예능에 관심이 무척 많은 사람이고........................감정이 좀 예민한 스타일이지요. 전에 정혜스님께서 올리신 어떤 할머니의 심경이 있었지요. 나이가 80이든 90이던 그 내면의 청춘이 사라진 것이 아니고 세월에 빛이 바래어져 보일 뿐인 것 같더군요. 섬세하고 떨리는 마음은 결코 무디어지거나 약해지지 않는 것 같더군요. 폴모리아의 Love is still blue를 들으면 ~ 아 술 생각이 또 나네여~~

  • 12.07.20 10:46

    ㅋㅋㅋㅋㅋㅋ 감성적인 사람들은 술도 항상 정서속에 있나봅니다.

  • 작성자 12.07.20 20:51

    감성은 하트이고.................................하트는 불이고 술은 불이니..................................술은 기분에 따라 많이 좌우 되지요.술도 늘 정서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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