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월)
부활했어요
It's revived.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것입니다.
(필리 3.21)
수줍은 소녀의 얼굴
홍 매화 꽃가지 사이로
실안개 모시옷을 입은
먼 산이 정겹게
눈에 들어옵니다.
봄 뜰에 내려앉은
햇살에 성미급한
들풀은 벌써 앙증맞은
보라색 꽃을 피워냈습니다.
주유소 마당에 포르르
날아온 할미새는 꽁지를
흔들어 디스코를 추며
힘든 알바생의 친구가
되어줍니다.
구름한점 없은 푸른
하늘에 제 세상을
만난 듯 종달새가
신나게 날개 춤을 춥니다
우리는 또 이렇게
주님이 주신 새 봄을
살아갑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 곁에 오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더 이상 세상에 매여
휘둘리지 말아아겠지요
바람이 부는대로
비가 오면 오는대로
주님의 날개 그늘안에
평온히 머물며 기쁘고
즐겁게 살아갑시다.
♡해방된 삶♡
봄 햇살이 살포시
나의 얼굴를
어루만져 준다.
봄 바람이
간지르며 귓가에
속삭여 준다.
예수님따라 부활했으니
힘들게 살지말기
새로운 인생 즐기기
사랑하며
즐겁고 기쁘게
행복하게 살아가야제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아빠,
아버지라는 것만
생각하면
괜실히
웃음이 나와요 ㅎ~~
정세현 울바노
카페 게시글
사랑의 향기(창작글)
4월 6일(월)부활했어요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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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05 14: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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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신의 자비로 부활의 영광 속에 언제나 머물게 하시니 저는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