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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시창작반
 
 
 
카페 게시글
◎ 시갤러리 권현형, 귀롱나무는 바람에 홑이불과 같이 마르게 두길
이영숙 추천 0 조회 42 25.03.02 00:4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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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02 14:48

    첫댓글 "구름과 새와 나무와 사람은 애초에 혈육/ 한통속의 씨앗"

    이런 언어 조합과 이런 사유와 이런 시적 내지름!
    시인이 우리를 잠들지 못하게 하는 이유이다.

    "생애주기가 식물에 가까이 있을 때"
    "깊이 물든 몰락을 지우는 길"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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